2010년 3월 11일 목요일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지난번에 작성했던 글인데 초보분들을 위해 내용을 좀 더 쉽고 단순하게 수정해서 올립니다. 의외로 고스트 백업파일을 DVD에 보관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

 

 

  • 준비물

1. 윈도우 7 32비트 DVD 한글판

2. 백업해둔 고스트 파일

3. ghost32.exe - 고스트 11.5 계열인데 상용 프로그램이니 알아서 구하세요.

4. GImageX.zip

 

 

GImageX의 경우 윈도우 7 사용자들은 따로 설치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윈도우 XP나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들은 WAIK를 설치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WAIK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가 WAIK에서 필요한 파일만 추출해서 첨부해두었습니다. 윈도우 XP나 비스타 사용자 중에 WAIK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위 파일을 압축 푸신 다음 wimmount.inf 파일에 우클릭 해서 설치를 해주세요. 그럼 정상적으로 GImageX를 사용할 수 있으며 WIM 파일 마운트 작업이 가능합니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작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윈도우 7 DVD 32비트 한글판의 SOURCES 폴더에서 BOOT.WIM 파일을 꺼내 하드에 복사합니다. 저는 F 드라이브에 복사를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마운트 작업을 위한 임시 폴더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F 드라이브에 MOUNT 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제 복사해온 BOOT.WIM 파일을 MOUNT 라는 폴더에 탑재해야 합니다. GImageX를 실행하시고 Mount 탭으로 간 다음 그림처럼 BOOT.WIM 파일을 지정하여 Image 번호 2번을 선택하고 Read and Write에 체크하신 다음 Mount 버튼을 누르시면 이미지가 탑재됩니다.

 

 

 

 

탑재된 폴더에 가보면 윈도우 비슷하게 생긴 구조의 폴더와 파일들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윈도우 7 설치할 때 처음에 나오는 그 파란 화면의 주인공입니다. 윈도우 사전 설치 환경 (Windows Preinstallation Environment) 을 제가 평소에 PE라고 줄여서 부르는데, 이 BOOT.WIM 파일은 램디스크에 탑재된 다음 SETUP.EXE 파일을 자동으로 실행하여 윈도우 7 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바로 이 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고스트 자동복구 DVD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다 생략하고 그냥 제가 만든 파일로 바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아래 2개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setup.exe 파일은 제가 QBFC로 컴파일한 파일이고 다른 하나는 무료 파티션 프로그램인 Partition Wizard Home Edition 4.2.2를 제가 WinRAR SFX 포터블로 만든 것입니다. 이 두가지 파일을 ghost32.exe 파일과(다시 말씀드리지만 ghost32.exe는 상용 프로그램이니 알아서 구하셔야 합니다.) 함께 아래 그림처럼 넣어주시면 되는데 이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원래 들어있던 setup.exe 파일을 먼저 삭제한 다음 제가 첨부해드린 파일을 넣어주세요. 그렇지 않고 그냥 덮어쓰기 하는 경우 이상하게 제 컴퓨터에서는 나중에 DVD로 부팅했을 때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원래 들어있던 setup.exe 파일을 먼저 삭제하고 3가지 파일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만든 이 파일을 일부 백신에서는 바이러스로 오진할 수 있습니다. QBFC로 컴파일하면 원래 그렇게 오진합니다. 제가 안에 나쁜 짓 한거 없으니까 믿고 사용하세요.

 

 

 

 

 

 

 

 

제가 만든 파일을 넣어서 최종 결과물 DVD로 부팅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수동으로 고스트 작업도 가능하고, DISKPART, MBR 업데이트, BCDEDIT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명령 프롬프트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첨부해드렸던 무료 파티션 프로그램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메뉴면 고스트 자동 복구 DVD로 쓰기엔 손색이 없다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ㅎㅎ

 

 

 

마운트된 폴더에 3가지 파일을 다 넣으셨다면 변경된 사항을 저장하고 언마운트 시켜야 합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마운트된 폴더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열려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로가 사용중이기 때문에 언마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윈도우 탐색기는 닫거나 아니면 마운트된 폴더에서 빠져나온 다음 언마운트 작업을 해주세요.

 

 

 

 

탐색기를 닫으셨다면 마운트된 이미지를 선택하고 Commit Changes에 체크한 다음 Unmount를 누릅니다.

 

 

 

 

이렇게 작업한 BOOT.WIM 파일과 고스트 백업파일인 BACKUP.GHO 파일을 가지고 이제 DVD를 만들면 됩니다. 초보 분들을 위해 제가 모든걸 다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냥 파일 2개만 넣고 ISO 만드시면 됩니다.

 

 

 

 

 

위 파일 안에 방법도 다 적어두었습니다.

 

1. 작업했던 BOOT.WIM 파일을 DVD 폴더 안에 있는 SOURCES 폴더 안에 넣는다.

2. 고스트 백업파일 이름을 BACKUP.GHO로 하여 마찬가지로 DVD 폴더 안에 있는 SOURCES 폴더 안에 넣는다.

3. ISO 만들기.cmd 파일을 실행한다.

4. 만들어진 ISO 파일을 DVD에 굽는다.

 

 

 

이상으로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새로 글 올린게 아니고 원래 있던 글 내용만 수정한거니까 이건 약속 어긴게 아닌 예외로 해주세요. ^^

2010년 3월 8일 월요일

한컴오피스 2010 체험판 60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http://haansoft.xcdnplus.co.kr/pds/hnc/TIR/HOffice2010Trial.exe

 

 

얼마 전에 한컴오피스 2010이 정식 출시되었는데요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체험판을 먼저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60일 체험판임에도 불구하고 기능 제한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또한 체험판에서 재설치 없이 제품키만 구매하여 바로 정품으로도 변신 가능합니다.

 

 

 

 

한컴 오피스 2010 홈 에디션 가격은 패키지 39,600원 ESD 34,650원 입니다.

참고로 ESD는 CD 배송 없이 온라인으로 제품과 시디키를 다운로드 받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들 대상 이벤트와 함께 체험판 사용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com.co.kr/membership/event_view_05.jsp

 

 

저는 이 글을 작성하면서 홈 에디션 패키지 제품으로 하나 질렀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별 부담이 없으니까요.

 

 

 

 

그냥 잠깐 설치만 해본 정도라 자세한 특징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윈도우 7의 에어로 스냅을 지원한다는 점은 무지무지 마음에 듭니다. 2007 버전은 지원을 안 했으니까요. 저의 경우 24인치 모니터에서 왼쪽에 한글 띄우고 오른쪽에 익스나 VMWare 띄우는 경우가 많은데 2007에선 직접 창 크기를 조절해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에어로 스냅 기능을 지원하니 이러한 불편은 사라졌습니다.

 

그나저나 MS 오피스랑 생긴게 참 비슷하네요. ㅎㅎ

 

 

 

(주문한 제품 오늘 도착)

 

간소화된 DVD 1장 패키지

 

 

 

사용자 정의 설치 가능

 

 

오피스 사놓고도 한글만 설치하는 ^^;;

 

 

 

인터넷으로 정품인증 받는건가?

 

 

 

설치 완료 후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다시 블로그 활동 쉬겠습니다. 블로그도 관리하면서 다른 일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진짜 책 마무리 하기 전까지는 새로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답글도 달아드리지 않겠습니다. 블로그에 글 하나 더 올리고, 답글 하나 더 달 시간에 책의 완성도를 더 높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달 안에는 무조건 마무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만약 제가 또 약속을 어기고 슬그머니 블로그에 등장하게 된다면 불매운동 하셔도 좋습니다. ^^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0년 3월 7일 일요일

윈도우 7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 작업 표시줄에 만들기

아크몬드 님께서 올려주신 팁인데 제가 초보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윈도우 7을 처음 설치해보신 분들 중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이 없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 아이콘은 작업 표시줄 우측 끝에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 7을 사용한지 오래되어서 이젠 저 위치가 익숙하고 또한 단축키 매니아 분들은 [Win] + [D] 키가 익숙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을 위해 XP나 비스타에서 사용하던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 앞쪽에 넣어보겠습니다.

 

다운로드

 

 

 

 

위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시면 바탕 화면에 바탕 화면 보기 라는 아이콘이 하나 생성되는데요 그걸 작업 표시줄에 끌어다 고정시켜 주시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일단 한번 고정시켰다면 이제 바탕 화면에 있는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은 삭제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는 초보 분들을 위한 내용이었고 이제 수동으로 할 수 있도록 원리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윈도우 XP에서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이 없어졌다는 내용으로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이런 내용이 나올겁니다.

 

메모장에다가

 

[Shell]
Command=2
IconFile=explorer.exe,3
[Taskbar]
Command=ToggleDesktop

위 내용을 복사해두고 아무이름.scf 로 저장한 다음 그 파일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시키기

 

그런데 윈도우 7에서는 이 팁이 통하지 않습니다. 저 파일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시키려 시도하면 윈도우 탐색기에 고정되어 버립니다. 제어판, 휴지통 등등 탐색기랑 관련된 파일들은 전부 다 탐색기에 고정되어 버리죠.

 

그래서 탐색기에 고정되지 않도록 바로가기 링크를 하나 만든 다음 그 링크 파일에다가 저 scf 파일을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1. 위 내용을 메모장에 넣고 아무이름.scf로 저장한 다음 적당한 위치에 둔다. (윈도우 폴더같은 곳)

2. 바탕화면에 메모장이나 계산기, 그림판 등등 아무거나 하나 끌어와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하나 만든다.

3. 그 아이콘에 우클릭 - 속성으로 들어간 다음 대상을 위에서 만든 아무이름.scf 파일로 지정한다.

4. 아이콘도 바꾸면 좋겠지요. 아이콘 변경 눌러서 C:\Windows\System32\shell32.dll 파일 지정한 다음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을 찾아 선택한다.

5. 이렇게 만들어진 짝퉁 바로가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등록시켜준다.

 

제가 첨부해드린 파일은 짝퉁 바로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생성해주고 아무이름.scf 파일은 desktop.scf로 만들어서 윈도우 폴더에 넣도록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짝퉁 바로가기 아이콘은 윈도우 폴더에 들어있는 desktop.scf 파일을 가리키도록 해두었구요. 그래서 초보 분들이 손쉽게 한번에 바로 고정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삭제한지 좀 됐습니다.

제가 2008년 6월부터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2009년 5월부로 텍스트큐브로 옮겨왔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는 텍스트큐브로 이사왔다는 사실을 공지해두기 위해 몇달간 그대로 방치해두었는데

더이상 방치해둘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현재 http://snoopybox.tistory.com/ 주소를 사용하시는 분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비어있는 주소를 사용하는건 누구나 가진 권리이므로 저 분에게도 전혀 잘못이 없습니다.

 

혹시나 제가 저 블로그 주인장과 동일한 사람인줄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이렇게 적어둡니다.

윈도우 7 OEM DVD 만들기

원래 작년 8월에 작성했던 글인데 그당시에는 DISM으로 설명드렸습니다. DISM으로 이미지에 직접 제품키를 입력시키고 디지털 라이선스를 넣어주는 방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제가 그동안 블로그 운영하면서 경험을 좀 해보니... 사람들은 글이 길면 읽기 싫어하고 방법이 복잡하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OEM 배포폴더를 이용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보다 더 간단할 수는 없습니다.

 

이 글은 윈도우 7 OEM 버전이 탑재된 대기업 PC를 구매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반 조립 PC 사용자들은 이 글의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준비물

 

1. 윈도우 7 순수 원본

2. OEM 정보를 추출하는 프로그램

 

 

 

 

위 파일을 일부 백신에서는 오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결과를 보시면 메이저 백신들은 전부 바이러스가 없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없다고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virscan.org/report/7a34281f1c0af6a4822a4e843b594a85.html

 

 

 

먼저 SLIC ToolKit 프로그램으로 OEM 정보를 추출합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OEM 정보를 추출하는 것은 반드시 대기업 PC 출고 당시 설치되어 있던 OEM 버전의 윈도우 7이어야 합니다. 만약 조립 PC 사용자라든지, 아니면 대기업 PC 유저라도 원래 설치되어 있던 윈도우 7이 아닌 따로 설치한 윈도우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OEM SLP 방식으로 인증되어있는 상태의 대기업 PC 윈도우 7에서 OEM 정보를 추출해야 합니다. (원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안타깝게도 현재 윈도우 7이 탑재된 대기업 노트북이나 PC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가상으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테스트를 목적으로 만든 가상 환경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SLIC ToolKit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하단의 Advanced 를 누릅니다. 그러면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Backup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저장하는 창이 두번 나오는데 첫번째 나오는 것은 OEM SLP 제품키이며 두번째 나오는 것은 디지털 라이선스 파일입니다.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OEM DVD를 구성하는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키와 디지털 라이선스 파일은 잘 보관해두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 들어가겠습니다.

 

 

 

cscript %windir%\system32\slmgr.vbs /ipk xxxxx-xxxxx-xxxxx-xxxxx-xxxxx

 

위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메모장에 넣은 다음 빨간색 자리에 xxxxx 대신 제품키를 입력합니다. 제품키는 방금 SLIC ToolKit 프로그램으로 추출 했으니 그 파일 열어보시면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키는 노트북 바닥이나 데스크탑 본체 옆에 붙어있는 제품키와 전혀 다르고, 다른게 정상이니까 괜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자리에 노트북 바닥에 붙어있는 COA 제품키를 넣으면 자동인증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OEM SLP 키를 넣어야 합니다.

 

제품키를 넣으셨다면 이제 저장을 합니다. 파일 이름은 SetupComplete.cmd 입니다. 반드시 그대로 적어주세요.

 

위 파일을 만드셨다면 이제 OEM 배포폴더를 만듭니다. 바탕화면에 만들면 편리하겠지요.

아래 구조와 같이 배포 폴더를 만듭니다. 실력이 없어 그림판으로 그렸으니 양해 바랍니다.

 

 

 

위 그림을 말로 설명하자면

제일 먼저 바탕화면에 $OEM$ 폴더를 만들고

$OEM$ 폴더 안에 들어가서 $$ 폴더를 만들고

$$ 폴더 안에 들어가서 SETUP 폴더와 SYSTEM32 폴더를 만들고

SETUP 폴더 안에는 SCRIPTS 폴더를 만들고, SYSTEM32 폴더 안에는 OEM 폴더를 만드시라는 뜻입니다.

 

그런 다음 위에서 만든 SetupComplete.cmd 파일을 SCRIPTS 폴더 안에 넣습니다.

그리고 SLIC ToolKit 프로그램으로 추출했던 디지털 라이선스 파일OEM 폴더 안에 넣습니다.

 

이게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이제 이 $OEM$ 배포폴더를 윈도우 7 원본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만약 에디션이 맞지 않는 경우 ei.cfg 파일을 삭제하거나 편집해주는 작업도 해주셔야겠지요.

 

 

그런데 초보 분들은 윈도우 7 원본 안에 어떻게 $OEM$ 폴더를 넣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UltraISO 같은 ISO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셰어웨어이기 때문에 비등록판 사용시 편집 용량에 제한을 받습니다. 따라서 MS에서 사용하는 CDIMAGE.EXE 파일로 진행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윈도우 7 원본 파일을 WIN7 이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그 안에 풀어줍니다. DVD로 가지고 계시다면 그냥 복사해주시면 되고 ISO로 가지고 계시다면 데몬툴즈에 넣고 복사해도 되고 압축 프로그램으로 풀어줘도 됩니다. 그런 다음 위에서 만든 $OEM$ 폴더를 SOURCES 폴더 안에 넣어줍니다.

 

 

 

 

만약 현재 작업하려고 구해둔 윈도우 7 원본은 Ultimate 에디션인데 자신의 대기업 PC에는 HomePremium 에디션이 설치되어 있다면 HomePremium 에디션으로 변경을 해줘야겠지요? 대부분 추출한 제품키는 HomePremium 에디션일 것이고 따라서 만드려는 OEM DVD 역시 HomePremium 에디션일 것이기 때문에 구하신 원본이 Ultimate 에디션이라면 ei.cfg 파일을 편집해야 합니다. 위 SOURCES 폴더 안에 보시면 ei.cfg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그냥 삭제를 하면 에디션 선택해서 설치가 가능하지만 어차피 추출해서 적용하려는 OEM SLP 제품키는 HomePremium 에디션일 것이기 때문에 다른 에디션은 설치해봐야 자동으로 정품인증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ei.cfg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고

 

[EditionID]
Ultimate
[Channel]
Retail
[VL]
0

위 부분에 Ultimate 대신 HomePremium 이라고 적어주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Channel] 부분도 Retail을 OEM으로 변경해도 되겠지만 그건 변경하지 않아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OEM$ 폴더도 넣으셨고 ei.cfg 파일도 편집하셨다면 이제 진짜 ISO 파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운로드

 

 

 

 

위 2개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WIN7 폴더가 있는 곳에 함께 두세요.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이제 ISO 만들기 파일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ISO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대로 ISO 파일을 DVD에 구워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제품키를 물어봅니다. 그 단계에서는 그냥 공백으로 넘기시면 됩니다.

DISM으로 직접 이미지를 편집하면 그 단계에서 제품키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또한 무인설치 응답파일을 구성해도 물어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두가지 방법은 모두 초보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OEM 배포폴더로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으로 윈도우 7 OEM DVD 만들기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2010년 3월 6일 토요일

정품을 구매했는데 정품이 아니라고 ㅠㅠ

지금부터 소설을 하나 쓰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소설입니다.

 

김모씨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한국인입니다. 얼마전에 그는 Dell 사의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Windows 7 HomePremium 영문판이 설치되어 있었죠. 그래서 그는 한국어로 변경하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다국어 언어팩은 Enterprise, Ultimate 에디션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snoopy님 블로그에 DISM이라는 윈도우 7 기본 내장 도구로 홈 프리미엄 버전에 언어팩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길래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글은 비공개 또는 삭제되었다고 표시되네요? 그렇습니다. snoopy님은 Microsoft로부터 해당 글을 삭제 요청 받았습니다. 언어팩은 Enterprise, Ultimate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들의 고유 혜택이므로 HomePremium 에디션에 설치하는 것은 라이선스 위반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김모씨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Vistalizator 2.30 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한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 블로그 주인장 말이 한국어를 설치하려면 Express 모드로 설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주인장이 시키는대로 Express 모드로 설치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WAT 새로운 정품인증 기술이 도입되었습니다. 물론 선택적 업데이트이긴 하지만 김모씨는 Dell 사의 노트북을 구매했기 때문에 당당히 정품유저로서 정품인증 업데이트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마른 하늘의 날벼락? 정품이 아니라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헉... 김모씨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난번에 설치했던 한글 언어팩이 생각났습니다. 혹시 그것 때문에?

 

 

소설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그럼 제가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왜 김모씨의 노트북은 정품이 아니라고 나왔을까요?

 

1. Microsoft의 새로운 WAT 기술은 아주 무시무시해서 홈 프리미엄 버전에 언어팩이 설치되어 있음을 감지하고 김모씨를 라이선스 위반한 불법 유저로 간주하였다.

 

2. Vistalizator 2.30에서 Express 모드로 설치하면 임시한글화 방법처럼 MUI 파일만 풀어주고 레지스트리만 업데이트 한다. 이런 불완전한 방법은 윈도우 업데이트, 장치 드라이버 업데이트, 일부 프로그램 한글 깨짐 등의 호환성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급기야 시스템 파일 변조나 언어 설정 불일치로 인해 WAT 윈도우 정품인증 검사까지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정답은 둘중에 하나입니다. 정답이 무엇인지는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Vistalizator 프로그램은 원래 비스타용으로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윈도우 7도 지원을 하지만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Express 모드와 Internal 모드를 제공합니다. Express 모드는 위에 나온대로 매우 불안정하고 임시방편으로 써먹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Internal 모드의 경우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 언어팩을 설치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아무런 호환성 문제를 일으키기 않으며 윈도우 정품인증 검사도 당연히 문제가 없습니다.

 

단 비스타의 경우 HomePremium 버전에는 Internal 모드를 딱 1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 트릭을 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의 경우 그런 제한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Internal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MV 동영상 자르기

재인코딩 없이 동영상 원본 품질 그대로 자르기 시리즈의 마지막인 WMV 파일입니다. WMV 파일은 MS가 만들었으니 MS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겠지요.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 9 버전으로 가능합니다.

 

32비트 한글판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7/a/c/7acbc6a7-7197-4efe-abf7-dbd0d11605e1/WMEncoder.exe

 

64비트 영문판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0/5/1/05150d9b-59dd-453c-8483-d618cec12b12/WMEncoder64.exe

 

 

64비트는 한글판이 없습니다. 영문판과 일본어판만 있더군요.

 

Windows 미디어 - 유틸리티 - Windows Media 파일 편집기 를 실행합니다.

저는 64비트라 영문판 설치했으니 영문판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파일 불러주신 다음 미리보기 화면에 있는 슬라이드를 움직여가면서 우측 하단에 보이는 마크 인마크 아웃 으로 시작과 끝 부분을 설정합니다. 또는 하단에 보이는 두번째 슬라이드로 굵은 막대를 직접 움직여서 바로 설정해주셔도 됩니다.

 

 

 

 

구간을 설정하셨다면 이제 바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주시면 끝입니다.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및 인덱스

영문판에선 File - Save As snd Index

 

2010년 3월 5일 금요일

윈도우 7 F8 컴퓨터 복구 모드가 없는 경우 2탄

이 글은 윈도우 7 F8 컴퓨터 복구 모드가 없는 경우 글에서 소개했던 reagentc.exe 파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수동으로 복구 모드를 등록시켜주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제가 스크립트 짜봤는데 VMware에서 몇차례 테스트 결과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거 만들면서 알게된 점은 boot.sdi 파일이 윈도우 폴더에도 들어있다는 사실 ;; 전 지금껏 윈도우 7 DVD의 Boot 폴더에서 복사해왔는데 말이죠 ㅠㅠ boot.sdi 파일까지 첨부해서 올리려다 혹시나 싶어 파일 검색해보니 윈도우 폴더에 들어있더군요 ^^;;

 

다운로드

 

 

 

 

위 첨부파일을 받아서 우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는 스크립트 내용입니다. 고수님들 문제점이 발견되면 지적해주세요.

일반적으로 대부분 현재 OS의 identifier 가 {current} 이지만 가끔 {default} 인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echo off

 

:general
set REID={572bcd56-ffa7-11d9-aae0-0007e994107d}
set SD=%systemdrive%
md %SD%\Recovery
copy %windir%\system32\recovery\winre.wim %SD%\recovery\
if exist %windir%\system32\boot.sdi copy %windir%\system32\boot.sdi %SD%\recovery\
if not exist %windir%\system32\boot.sdi copy %windir%\syswow64\boot.sdi %SD%\recovery\
attrib %SD%\Recovery +h +s

 

:case1
set OSID=current
bcdedit /set {%OSID%} recoverysequence %REID%
if errorlevel 1 goto case2
bcdedit /set {%OSID%} recoveryenabled yes
goto continue

 

:case2
set OSID=default
bcdedit /set {%OSID%} recoverysequence %REID%
bcdedit /set {%OSID%} recoveryenabled yes
goto continue

 

:continue
bcdedit /create {ramdiskoptions}
bcdedit /set {ramdiskoptions} ramdisksdidevice partition=%SD%
bcdedit /set {ramdiskoptions} ramdisksdipath \Recovery\boot.sdi
bcdedit /create %REID% /d "Windows Recovery Environment" /application OSLOADER
bcdedit /set %REID% device ramdisk=[%SD%]\Recovery\winre.wim,{ramdiskoptions}
bcdedit /set %REID% osdevice ramdisk=[%SD%]\Recovery\winre.wim,{ramdiskoptions}
bcdedit /set %REID% path \windows\system32\winload.exe
bcdedit /set %REID% systemroot \windows
bcdedit /set %REID% detecthal yes
bcdedit /set %REID% nx optin
bcdedit /set %REID% winpe yes

 

:exit
exit

 

 

 

위 스크립트로 VMware에 32/64비트 둘다 msoobe.exe 강종으로 설치하고 테스트 해보니 잘 생성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VHD + PE 멀티부팅 유저들만 참고하세요.

 

제 컴퓨터에서 수차례 테스트해본 결과 저처럼 VHD 부팅하시는 분들 중에 boot.sdi 파일의 경로가 새로 지정됨으로 인해 기존에 등록해두었던 PE로의 부팅이나 VHD 파일 교체하기 메뉴 등 {ramdiskoptions} 를 사용하는 PE 메뉴들로의 진입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왜냐하면 VHD 부팅 유저들이 이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boot.sdi 파일의 경로가 VHD 안에 있는 것으로 지정되는데 만약 VHD 파일을 기존 것으로 교체해버리면 boot.sdi 파일이 들어있지 않은 기존 VHD 파일에 당연히 boot.sdi 경로는 없을테니 {ramdiskoptions} 를 사용하는 다른 PE 부팅 메뉴들로는 부팅이 되지 않겠지요. 따라서 저처럼 Differencing VHD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스크립트로 F8 복구모드를 등록시키기 전에 먼저 부모 VHD 파일로 부팅한 다음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위 스크립트에서 {ramdiskoptions} 생성하는 3줄을 빼버리셔도 됩니다.

 

bcdedit /create {ramdiskoptions}
bcdedit /set {ramdiskoptions} ramdisksdidevice partition=%SD%
bcdedit /set {ramdiskoptions} ramdisksdipath \Recovery\boot.sdi

 

왜냐하면 어차피 boot.sdi 파일과 {ramdiskoptions} 에 대한 정보는 PE 부팅을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이미 BCD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이 등록할 필요가 없고 바로 복구모드 항목을 생성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크립트 짤 때 bcdedit /create {ramdiskoptions} 에서 항목이 있다고 나오면 바로 boot.sdi 단계는 넘기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도록 만들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혹시나 항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boot.sdi 파일의 경로가 잘못 지정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아니면 {ramdiskoptions} 항목만 존재하고 boot.sdi 파일의 경로는 지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만에 하나 있을 수 있으므로 함부로 그렇게 짤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문제는 VHD 부팅 + 램디스크 PE 부팅 이라는 조합을 동시에 사용하는 저같은 극히 일부 유저들에만 국한되는 문제이고 더욱이 그 유저들 중에 F8 복구모드가 없는 경우는 더더욱 소수일 것이고 또한 설령 F8 복구모드가 없다고 해도 이 스크립트보단 reagentc.exe 파일로 간단히 해결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PE로 부팅하는 분들은 어차피 F8 복구모드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하실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스크립트에 따로 {ramdiskoptions} 항목에 대한 체크는 넣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추가 내용은 VHD + PE 부팅 유저들만 참고 하시면 됩니다. 99%(?)의 일반 유저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이니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위 스크립트 실행으로 VHD 안에 boot.sdi 파일이 지정된 경우라 하더라도 boot.sdi 파일의 경로는 다시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현재 XP 파티션이자 시스템, 활성 파티션인 D 드라이브 boot 폴더 안에 이 파일을 넣어두었기 때문에

 

bcdedit /set {ramdiskoptions} ramdisksdidevice partition=D:
bcdedit /set {ramdiskoptions} ramdisksdipath \boot\boot.sdi

 

라고 입력을 하면 되겠지요.

 

2010년 3월 4일 목요일

윈도우 7 Administrator 계정 폴더 이름 변경하기

윈도우 7 Administrator 계정으로 설치하시는 분들 중에 폴더 이름까지 변경하시려면 아래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Administrator 계정을 활성화 하기 전에 먼저 이름을 변경하고 활성화를 시키면 폴더 이름까지도 변경이 된다.

 

그런데 이게 OOBE 강종하고 설치하는 방식에서는 적용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임시 계정 하나 먼저 만든 다음에 이 방법을 적용하고 임시 계정을 삭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윈도우 7을 설치합니다. 임시 계정은 temp 라고 해두겠습니다.

 

 

 

 

시작메뉴 검색창에 로컬 보안 정책 또는 secpol.msc 라고 입력합니다.

 

 

 

 

로컬 정책 - 보안 옵션 - 계정: Administrator 계정 이름 바꾸기 에 더블클릭 한 다음 이름을 변경합니다.

 

 

 

 

그런 다음 그 바로 위에 계정: Administrator 계정 상태 를 더블클릭 하여 사용 으로 변경합니다.

 

 

 

 

이제 로그오프 해주시면 이름과 폴더까지 변경된 Administrator 계정이 등장합니다.

 

 

 

 

새 계정으로 로그온 한 다음 이제 temp 계정은 삭제해주면 좋겠지요?

계정 삭제 방법은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초보 분들을 위해 그림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용자 폴더에 가보시면 Administrator 폴더가 아닌 snoopy 폴더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폴더 이름이야 Administrator 그대로 사용해도 되겠지만, 리네임만 했을 경우 간혹 로그온 과정에서 변경된 이름과 Administrator 의 불일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적용해서 완전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