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1일 일요일

비스타 통합버전을 만들기 위한 IMAGEX





비스타 이미지 파일 관리하는 툴입니다.
여러가지 버전을 합칠 수도 있고 추출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풀 버전의 AIK를 설치하시고 싶으시다면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f/f/0/ff07b6f9-8a7d-4d33-a662-323d9f71c994/6001.18000.080118-1840-kb3aik_ko.iso



비스타는 INSTALL.WIM 이라는 이미지 속에 몽땅 다 들어있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버전만 골라서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겠죠.
아래 스샷처럼 EXPORT 옵션을 사용하면 추출이 되는데
대상 파일을 동일하게 지정하면 하나의 파일에 여러가지 버전을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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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샷을 보시면 먼저 G 드라이브에 들어있는 비스타 SP1 32비트 이미지에서 1번 비지니스 버전을 추출했습니다.
그 다음 2번 홈 베이직 버전을 추출했죠.
저렇게 두번의 작업을 하면 D 드라이브 INSTALL.WIM 파일 속에는 2개의 비스타 버전이 들어있게 됩니다.
대부분은 중복되는 파일이기 때문에 이미지 용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추가해 줄 수 있습니다.
홈프리미엄, 얼티밋, 그리고 64비트의 비지니스,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얼티밋 까지 추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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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4GB 크기의 이미지 파일이 생성되었네요.
이 파일 속에는 8가지 버전의 비스타가 들어있습니다.
32비트와 64비트 각각 비지니스,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얼티밋 버전이 들어있지요.

이 4기가의 이미지 파일을 DVD 안에 포함시키려면 UDF 포멧이 필요합니다.
이는 OSCDIMG 2.54 버전에서 지원합니다.
이 툴 역시 AIK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뼈대 파일은 32비트 버전을 사용하겠습니다.
32비트 뼈대를 사용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XP 상에서도 64비트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64비트 비스타를 설치했을 경우 나중에 그 디스크로는 64비트 복구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죠.

비스타 내용물을 전부 D 드라이브 VISTA 폴더에 복사해놓고 (INSTALL.WIM 파일 제외)
위에서 만든 8in1 이미지를 SOURCES 폴더에 넣고
OSCDIMG로 이미지를 만듭니다.

예제 ) OSCDIMG -L"VISTA SP1 8IN1" -O -H -M -U2 -X -BD:\VISTA\BOOT\ETFSBOOT.COM D:\VISTA E:\VISTA.ISO

완성된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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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었다면 설치시에 다음과 같이 버전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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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버전의 비스타가 1장의 DVD 안에 들어가게된 모습입니다.
응용하시면 나만의 DVD를 만들 수 있겠죠?



질문은 사양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만 소개해드렸고 사실 저도 이것 이상은 잘 모릅니다.
자세한 사항은 AIK를 설치하시면 도움말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멀티코어를 위한 MT 필터

HDTV를 x264로 인코딩하다보면 속도가 느려서 포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쿼드코어에 대한 지름신이 강림하기도 하죠.

하지만 쿼드코어를 구입한다고 해서 만사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이유는 AVS 필터가 싱글코어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MeGUI로 HDTV 720p 인코딩을 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골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DGDecode_mpeg2source("hdtv.d2v",info=3)
ColorMatrix(hints=true,interlaced=true)
Load_Stdcall_Plugin("C:\Program Files\megui\tools\yadif\yadif.dll")
Yadif(order=-1)
crop( a, b, c, d)
LanczosResize(1280,720)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바로 디인터레이싱 필터인 Yadif와 리사이즈 필터인 Lanczos 입니다.
이 녀석들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x264는 멀티코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저 2가지 필터의 처리속도가 늦기 때문에 CPU가 놀게 됩니다.

저기 사용된 스크립트 그대로 MeGUI x264 기본옵션으로 돌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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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CPU가 탱자탱자 놀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50% 정도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참고로 저는 Q9550을 4GHz로 오버클럭 해서 사용중입니다.

이제 동일한 상태로 MT 필터를 사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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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CPU가 열심히 일하고 있죠?
게다가 속도는 무려... 23fps에서 39fps로 껑충 뛰었네요.
물론 속도가 2배로 되지는 않습니다.
점유율 50%에서 100%로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보통 속도는 1.5배 정도의 향상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MT 필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봐야겠죠?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으면 MT와 관련된 영어 싸이트 읽어보세요 ㅋㅋ

http://forum.doom9.org/showthread.php?p=660247#post660247
http://avisynth.org/mediawiki/MT

저는 여기서 MT가 아닌 modified avisynth MT 2.5.7.5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정된 AviSynth.dll 파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필터를 로딩할 필요 없이 그냥 적용 가능합니다.




위 DLL 파일을 XP나 비스타 32비트의 경우 C:\WINDOWS\system32 에다가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존 파일을 덮어씌워야겠죠?
그러면 내부필터 사용하듯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비스타 64비트의 경우 폴더가 아마도 C:\WINDOWS\SYSWOW64 일겁니다.
그리고 AviSynth 설치할 때 기본적으로는
C:\Program Files (x86)\AviSynth 2.5 폴더에 설치될건데
저는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봐 C:\Program Files\AviSynth 2.5 에 설치했었습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MT는 6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자세한건 위키에 나온거 읽어보시고
저나 여러분들은 그냥 기본값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AVS 스크립트 가장 윗 줄에 setmtmode 라고 적으시면 끝!!

너무 간단한가요?
저렇게 적으시면 기본값인 setmtmode(2,0) 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즉 모드 2번에 쓰레드 AUTO



MT가 만능은 아닙니다.
필터가 싱글코어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화면을 분할해서 여러개로 처리하는 방식 같습니다.
그러니까 크로스파이어나 SLI와 비슷한 개념이겠네요.

하지만 모든 필터가 다 MT와 호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FFT3DGPU 필터는 MT와 같이 사용 불가능합니다.
또한 MT를 사용하면 점유율은 늘어나지만 속도는 똑같거나 오히려 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쿼드코어 사용한다고 무작정 MT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비교를 해보고 확실히 속도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서버 2008 평가판 다운로드 (영문판 + 한글패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평가버전입니다.
60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평가판이나 RTM이나 같습니다.)

물론 웹하드에서 한글판을 구할 수도 있지만
당당하게 정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운받아서 사용하는게 좋겠죠.



32비트 영문판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b/4/d/b4dc75a1-d7d2-4f31-87f9-e02c950e8d31/6001.18000.080118-1840_x86fre_Server_en-us-KRMSFRE_EN_DVD.iso

64비트 영문판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b/4/d/b4dc75a1-d7d2-4f31-87f9-e02c950e8d31/6001.18000.080118-1840_amd64fre_Server_en-us-KRMSXFRE_EN_DVD.iso



영어에 약하신 분들을 위한 한글 MUI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32비트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5/4/c/54cccaa1-ab85-49d3-857c-96afa7bdddf8/6001.18000.080118-1840_x86fre_Server_LP_2-KRMSLP2_DVD.img

64비트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5/4/c/54cccaa1-ab85-49d3-857c-96afa7bdddf8/6001.18000.080118-1840_amd64fre_Server_LP_2-KRMSLPX2_DVD.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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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을 설치하고 나서 한글 언어팩을 설치한 다음 과자까지 먹여준 스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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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을 설치하고 나서 또 한글 MUI를 설치하는 것이 귀찮으신 분들은
vlite를 사용해서 언어팩을 통합시킬 수 있습니다.

http://www.vlite.net/download.html

참고로 64비트 언어팩은 64비트 OS 환경에서만 통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언어팩 설치보다 언어팩 통합이 훨씬 오래 걸리는 일이므로 별로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주 지웠다 깔았다 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겠네요.

2008년 8월 26일 화요일

XP 테마 패치 (Ux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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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버전의 XP를 설치하면 커스텀 테마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UxTheme.DLL 파일을 패치시켜야 사용 가능합니다.
그 파일을 패치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XP SP2와 SP3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Patch 버튼 눌러주고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온라인 바이러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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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rscan.org/



VirSCAN.org 은 온라인상에서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파일을 다양한 백신으로 쉽게 검사해 볼 수 있는 무료 진단 서비스이다.

VirSCAN.org 은 사용자 컴퓨터에 있는 백신을 교체할 수 없으며, 사용자 시스템을 보호할 수 없다. 오직 사용자의 의심파일이나 프로그램을 검사해 줄 수 있으며, 백신 검사 결과로 인하여 생긴 문제에 대하여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만약 모든 백신이 진단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새로운 악성코드일 가능성도 있다. 일부 백신엔진의 경우 업로드된 파일을 악성코드라고 진단하지만, 백신에 따라 의심파일로 진단되거나 오진일 가능성도 있다. 모든 백신에서 진단되지 않는 경우라도 간혹 새로운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2008년 8월 22일 금요일

DVD 없이 비스타 설치하기 (스샷 추가)

DVD 없이 비스타를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나누자면 하드에서 설치하기와 USB로 설치하기 정도가 되겠네요.
요즘 USB 4기가 정도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니 USB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저도 어제 노트북에 USB로 설치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1-3) 방법입니다.



1. 하드에서 설치하기

1-1) XP 상에서 비스타를 설치

이건 Daemon 같은 가상 시디 드라이브에 비스타 이미지를 넣고 바로 설치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문제점은 설치시에 하드를 포멧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32비트 XP에선 32비트 비스타만 설치 가능하고 64비트 비스타는 설치 불가능합니다.

장점은 XP와 비스타를 멀티부팅으로 사용하시려면 이 방법으로 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C에 XP가 설치되어 있다면 D에 비스타를 설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부팅시에 XP와 비스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C에 설치하셔도 됩니다. 대신 XP는 WINDOWS.OLD 라는 폴더 안에 백업됩니다.
백업만 되고 복구는 안되므로 나중에 비스타 설치 완료 후에 저 폴더는 쓸모없으니 지워버리시면 됩니다.



1-2) 하드에 원본을 놓고 CD로 부팅해서 비스타를 설치

이 방법은 DVD 부팅이 불가능한 경우 CD로 부팅해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설치 원본은 하드에 복사해두어야 합니다.

먼저 UltraISO로 비스타 이미지를 열어서 내용물을 전부 D 드라이브나 다른 하드에 풀어놓습니다.
편의를 위해서 D:\ 가장 바깥 쪽에 풀어넣고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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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UltraISO로 열어놓은 비스타 이미지에서 SOURCES 폴더 안에 들어있는 INSTALL.WIM 파일을 지웁니다.
그 파일을 지우면 약 300메가 정도의 파일만 남습니다.
비스타는 저 파일이 설치 핵심 파일이고 나머지들은 설치 과정에 진입하도록 도와주는 뼈대에 불과합니다.
남은 뼈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고 그 저장한 ISO 파일을 CD에 굽습니다. (이미지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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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은 뼈대 CD로 부팅한 다음 복구모드에 진입해야 합니다.
저는 USB 키보드를 사용해서 Ctrl 키를 누르고 있는 방법이 통하지 않는데
PS2 키보드 사용하시는 분들은 CD로 부팅시 지렁이 지나갈 때 Ctrl 키를 누르고 있으면 복구모드가 뜬답니다.

그냥 복구모드에 들어가려면 첫 화면에서
다음 - 컴퓨터 복구 - 다음 - 명령 프롬프트
이렇게 하시면 복구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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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모드에서 해야 할 일은 X:\SOURCES 라는 폴더 안에 들어있는 파일들을 하드에 있는 비스타 원본에 복사해야 합니다. 어차피 X 드라이브는 램디스크라서 복사는 금방 됩니다.

XCOPY . D:\SOURCES\ /S/Y

이 명령어는 현재 폴더 위치에 있는 모든 파일과 하위 디렉토리를
D 드라이브 SOURCES 폴더 안에다가 전부 복사하라는 말입니다.
/S는 하위 폴더를 포함한다는 뜻이고 /Y는 덮어쓰기를 강제로 하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복사를 하고 나서 설치 시작은 D:\SOURCES\SETUP.EXE 파일로 하시면 됩니다.
이후 과정은 일반적인 비스타 설치 과정과 동일하며 뼈대 CD는 이제 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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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드에 원본을 놓고 버추얼 FDD와 GRUB를 이용해서 비스타 설치하기 (강추)
※ 참고로 윈도우 7은 복구모드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설치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CD롬 조차 필요없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추천할만한 방법이죠.
바로 도스용 리눅스 부트로더인 GRUB4DOS와 버추얼 FDD를 결합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파코즈 김정기님과 용광로님의 내용을 참조하여 단순화시킨 방법입니다.

비스타 원본을 D 드라이브에 풀어놓습니다. (E든 F든 상관없습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반드시 폴더 속이 아닌 루트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로 VISTA 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거기 집어넣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첨부해드리는 파일은 하드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경우에만 동작하도록 해두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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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방금 풀어놓은 원본 파일들중에 BOOTMGR 이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가장 바깥쪽에 있습니다.
이 파일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제가 변경을 하는 이유는 원래 비스타가 C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거기에도 역시 BOOTMGR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수정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SNOOPY로 수정하셔야 합니다. 그 이름에 맞추어서 구동되도록 셋팅해두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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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MGR 파일을 SNOOPY로 이름 변경하셨다면 이제 첨부해드리는 파일로 재부팅을 합니다.



그럼 바로 비스타 설치 창이 뜨게됩니다.
그런데 역시 바로 설치하면 안되고 복구모드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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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방법과 이 방법이 다른 점은 1-2)에선 복구모드 들어간 다음에 파일을 복사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그 과정이 필요없습니다.
복구 모드에 들어가셨다면 바로 설치명령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원본이 D 드라이브에 들어있다면 D:\SOURCES\SETUP.EXE 파일입니다.
그 이후 과정은 일반 비스타 설치 방법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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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SB에서 설치하기

이 방법은 USB에다가 비스타 원본을 풀어놓고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1-3) 방법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소스를 하드가 아닌 USB에 넣는다는 것이지요.

먼저 USB를 윈98 부팅용으로 포멧하셔야 합니다.



첨부 파일중에 USB 포멧하기 프로그램을 설치하세요.
그 다음 USB를 도스 부팅용으로 포멧해야 합니다.
첨부해드린 도스 부팅파일 이라는 폴더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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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멧이 완료되면 USB에는 3개의 파일이 생깁니다.
물론 숨김파일이나 시스템파일 안보이게 설정되어 있다면 안에 파일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죠.
이제 나머지 USB에 넣어야 할 파일 이라는 폴더 안에 들어있는 3가지 파일을 USB에 넣습니다.
물론 가장 바깥쪽에 넣습니다.
그리고 비스타 이미지를 USB에 풀어넣습니다.

이번에는 따로 BOOTMGR을 SNOOPY로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BOOTMGR 파일 이름 그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역시 폴더를 만들면 안되고 USB 가장 바깥쪽에다가 비스타 설치 원본 파일들을 풀어넣어 주세요.

준비된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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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에 위 스샷과 같은 파일들이 들어가 있다면 잘 되신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숨김파일 3개는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정상적으로 USB를 도스부팅용 포멧 하셨다면 상관없습니다.

이제 USB로 부팅을 하면 역시 비스타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이 방법은 복구모드가 필요없습니다.
그냥 DVD로 설치하시듯이 바로 진행하면 됩니다.




USB로 설치하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 보다 아래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http://snoopybox.tistory.com/57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유니비젼디스플레이 UNI240WS 피봇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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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습니다 ㅠ.ㅠ
무결점 제품 재입고를 기다리지 못하고 뽑기 운에 맡겼는데 다행히 불량화소 1개도 없는 양품이 걸렸습니다 ^^

그동안 20.1인치 4:3 비율의 S-PVA 패널 제품을 사용했는데
중소기업 제품이다 보니 역시나 그 회사가 망해버려서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것도 양품인데 일단 회사가 망했으니 중고매매 가격을 많이 낮추어야겠네요.
일단 이녀석은 그냥 두고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LCD 모니터 구매시에는 꼭 제조사를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유니비젼은 1995년에 설립된 회사로 전통이 있고
국산 AD 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음을 줍니다.

BTC 제품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악평도 많고 요즘 안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컴갤에서도 강추하고 있는 이 제품을 구매했는데 (물론 무결점을 강추합니다.)
운 좋게 결점 하나 없는 양품이 왔습니다.

확실히 HDTV 시청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하지만 1080p 영화 감상에는 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영화는 화면비가 보통 2.35:1이기 때문에 세로 높이가 별로 크지 않아서
좀 더 큰 화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모니터에 대해선 문외한이라서 딱히 리뷰라고 적을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딱 봤을 때 기존에 쓰던 S-PVA 제품에 비해서 느낀 점은

1. 약간 어둡다. (둘 다 기본값일 때 기준입니다. 조절하면 되겠지만 저는 그냥 쓰렵니다.)
2. 우측이 약간 어둡다. (S-IPS 패널의 단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품 자체에 대해 느낀 점은

1.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스럽다. (너무 주관적인가요? ㅎㅎ)
2. S-IPS 패널이면서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 (32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3.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는 중소기업 LCD 회사들 중에는 믿을만하다.

제가 게임을 안해서 전문적인 분석같은건 할줄도 모르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혹시나 24인치 LCD 모니터 고려중이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컴갤에 유니비젼 제품 구매한 사람들 꽤 있습니다.
오래 써보면 물빠짐이라든지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 현재로선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글래어 패널이라 (유광) 웬지 모르게 고급스런 느낌이네요 ㅎㅎ

오버클럭은 전기먹는 괴물인가?

대부분의 분들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전기먹는 괴물이 아닐까 라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오늘은 오버클럭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해쳐봅시다.
말은 거창하지만 그냥 전압과 클럭, 그리고 소비전력과의 관계 정도만 관찰해보겠습니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히 알아두실 내용은
제 컴퓨터에 팬이 좀 많이 달려있어서 시스템 전체 소비전력이 보통 컴퓨터 보다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아래 표기전력은 CPU의 소비전력이 아닌 제 컴퓨터 본체 전체의 소비전력입니다.
또한 제 파워의 효율이 80%라고 가정한다면 실제 수치는 더 낮을겁니다.
다만 어차피 사람들이 관심있는 분야는 CPU가 실제로 얼마나 전기를 소비하는가가 아니라
당장 이 본체에 실제로 들어가는 전력이 얼마인가 (전기세) 이기 때문에
이대로 보셔도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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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용하고 있는 CPU는 요크필드 Q9450이며 (쿼드코어) 노오버 클럭은 2.66GHz 입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노오버의 경우 시모스 기본값 상태입니다.
즉 아이들시에는 EIST가 작동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바로 그 기본셋팅 상태라는 말입니다.

그 다음 노오버에서 전압을 1.4v 인가한 테스트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핵심 부분입니다.
이 테스트부터는 제 보드에 있는 로드 라인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켜고 EIST와 C1E 기능은 끈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의외의 결과인가요? 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였습니다만...
클럭은 기본클럭 그대로이고 단지 전압만 높였을 뿐인데 소비전력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여기서 캐치하셔야 할 부분이 바로 "같은 클럭이면 전압이 낮을 수록 소비전력이 줄어든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안정성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전압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소비전력은 전압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전압을 낮출수록 그 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노오버로 사용하시는데 사실상 CPU 전압을 0.9v 정도만 넣으셔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CPU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제가 E6300 사용할 시절에도 0.86v 넣고 프라임 4시간 완주했으니까요..
전기세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은 분들은 CPU 클럭은 그대로 두고 전압만 낮춰보세요.
물론 메인보드가 저가형인 경우 전압을 낮출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부분과 관련해서 다른 각도로 살펴봅시다.
동일하게 1.376v가 들어가는 경우 노오버, 3.2GHz, 3.6Ghz에 대해 보시면
아이들시 각각 170 177 178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즉 아이들시에는 전압에 따라 소비전력이 달라지지 클럭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풀로드시 각각 265 291 307로 아이들시와는 차이를 보입니다.
즉 동일한 전압이라면 클럭에 따라 아이들시에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풀로드시에는 클럭이 높을수록 소비전력도 높아진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로 들어가겠습니다.
노오버 (2.66GHz) 상태에서 전압을 1.376v 넣고 풀로드 시켰을 시에 265와트를 소비하지만
3.6GHz 오버클럭 상태에서 전압을 1.28v 넣고 풀로드 시켰을 시에 272와트를 소비합니다.
즉 비슷비슷하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오버클럭은 전기먹는 괴물이다?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노오버 유저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전압이 같으면 클럭이 높을수록 소비전력이 높아진다.
클럭이 같으면 전압이 높을수록 소비전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두 가지를 놓고 볼 때 전압이 더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오버클럭을 하면 전기를 많이 먹는 것은 높은 클럭보다는 높은 전압에 그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낮은 전압으로 오버클럭을 하면 큰 전기세 걱정 없이도 훌륭한 성능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요크필드 Q9450의 경우 3.6GHz로 오버클럭 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가장 권장드립니다.
전압은 최대한 낮출 수록 좋지만 프라임 95 안정화 되는 수준은 일반적으로 1.2-1.3v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
CPU 수율과 쿨링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Q9450은 1.3v 안쪽으로 안정화를 많이들 하더군요.

위 테스트에서 보셨듯이 노오버 (2.66GHz) 상태로 풀로드 시키면 210와트
3.6GHz로 오버클럭 하고 전압은 1.28v인 경우 풀로드 272와트
성능은 35% 향상되지만
전기는 29.5% 밖에 더 먹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풀로드시 소비전력을 고려한 테스트라는 점에서
평소에는 대부분의 경우 쿼드코어 풀로드 할 일이 없기 때문에
35%의 성능 향상은 만끽하면서 소비전력은 10-20% 정도밖에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전기세는 백색가전제품들이 주범이고
사실 컴퓨터 하루에 3-4시간 한들 250와트 정도 되는 것이 한달에 얼마 나오겠습니까.
(게다가 웹서핑이나 대부분의 사용시간은 아이들시와 비슷한 100와트 대로 사용됩니다.)
누진세에 치명적인 한달에 10만원 전후로 나오는 가정에서는 심각한 양이겠지만
한달에 2-3만원 나오는 가정이라면 컴퓨터 때문에 전기세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소비전력은 10-20% 정도밖에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전기세가 10-20% 더 나온다는 것이 아니고 컴퓨터가 먹는 소비전력이 10-20%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가정에서 소비하는 전체 전력량에 비추어 본다면 10-20%는 커녕 불과 1-2% 정도의 증가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준의 오버클럭은 (전압은 최소화 클럭은 최대화)
쾌적한 컴퓨팅에 도움이 되며 전기세 향상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오늘의 결론을 내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2008년 8월 1일 금요일

[펌글] 윈도우 경로 지정법

출처 : http://www.particlesoftware.com/en/variables.html

가장 마지막줄에 보면 XP랑 비스타 언급이 없네요.
즉 오래된 자료 같습니다.
따라서 모든 경로가 다 먹히지는 않을겁니다.
아래 첫 문단에도 설명이 되어 있구요.

XP 튜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실까봐 포스팅합니다.

(몇가지 확인해보니 되는게 별로 없네요 ^^;;)



 In large installations its common to use many different versions of Windows. IntraLaunch excels in these non-homogeneous desktop environments by using its built in macros, variables and functions to help dynamically address workstation indifferences. Each Windows version, user, profile, etc. all have different paths and locations for directories such as My Documents, Desktop, Windows, IE History, etc. IntraLaunch 4.1 and higher lets you manage these differences through variables by determining the correct path for the currently logged in user and automatically substituting it at run time when the user clicks a given IntraLaunch object.

   Below is a list of all support variables. Not all variables work in all versions of Windows. All variables are case sensitive. Only the parameters Run, RunParms, DefDir and Log will process variables.

  Example - run notepad.exe specifically held in the workstations Windows directory, open the file sales.txt currently on the users desktop, and make the default working directory for notepad the users My Documents folder, no matter where these actual folders exist IntraLaunch automatically determines the correct paths:

<PARAM NAME="Run" VALUE="%windir%\notepad.exe">
<PARAM NAME="RunParms" VALUE="%desktop%\sales.txt">
<PARAM NAME="DefDir" VALUE="%mydocuments%">

  Example - explore Internet Explorer's cache:

<PARAM NAME="Run" VALUE="%windir%\explorer.exe">
<PARAM NAME="RunParms" VALUE="%internet_cache%">


Variable Description
%yourvariable% Custom Variable
Any variable seen by the shell. IntraLaunch 4.8 and higher required. Can only be used with GetVariable().
%windir% Windows directory
Eg. C:\WINNT
%sysdir% Windows system folder
Eg. C:\WINNT\SYSTEM32
%program_files% Program Files directory
Eg. C:\Program Files
%program_files_common% Program Files\Common Files
Eg. C:\Program Files\Common Files
%desktop% Desktop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Desktop
%startmenu% Start Menu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Start Menu
%startmenu_programs% Start Menu - Program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Start Menu\Programs
%startmenu_startup% Start Menu - Startup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Start Menu\Programs\Startup
%mydocuments% My Document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My Documents
%favorites% Favorite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Favorites
%recent% Recently used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Recent
%sendto% SendTo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SendTo
%user_desktop% Desktop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Desktop
%fonts% Fonts folder
Eg. C:\WINNT\Fonts
%templates% Template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Templates
%common_startmenu% Common Start Menu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Start Menu
%common_startmenu_programs% Common Start Menu - Programs
Eg.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Start Menu\Programs
%common_startmenu_startup% Common Start Menu - Startup
Eg.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Start Menu\Programs\Startup
%common_desktop% Common desktop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Desktop
%appdata% Application Data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Application Data
%internet_cache% IE cache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Local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
%cookies% IE Cookie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Cookies
%history% History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Local Settings\History
%mypictures% My Picture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My Documents\My Pictures
%profile% Users profile root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
%nethood% Network neighborhood
Eg.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NetHood
%common_templates% Common template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Templates
%common_documents% Common documents folder
Eg.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Documents
%username% * Username of user logged in
Eg. Administrator
%userdomain% * Domain user is currently part of
Eg. DOMAINNAME
%tmpfolder% * Path to TMP folder
Eg. C:\DOCUME~1\ADMINI~1\LOCALS~1\Temp
%tempfolder% * Path to TEMP folder
Eg. C:\DOCUME~1\ADMINI~1\LOCALS~1\Temp
%systemdrive% * Drive letter of system drive
Eg. C:
%os% * Name of operating system in use
Eg. Windows_NT
%homepath% * Typicall path to root
Eg. \
%homedrive% * Path home drive is on
Eg. C:
%comspec% * Full path to command interperter
Eg. C:\WINNT\system32\cmd.exe
%computername% * Name of workstation
Eg. COMPUTERNAME
  • These new variables are obtained from the workstation's shell. Opening a command prompt and doing a "set" command will show them under WindowsNT and higher. These variables must be explicitly set under Windows95/98/ME in autoexec.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