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3일 화요일

베리즈 웹 쉐어





http://berryz.upnl.org/main.php/WebShare/Download/



간단하게 친구한테 파일 보낼 때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최신버전에선 IP당 연결 갯수 제한 가능하네요.
이제 플래쉬겟으로 매너없이 분할다운 긁어가는 사람들 막을 수 있겠습니다.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TCP/IP Half-open 제한 패치 (XP, VISTA 모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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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ng system: Windows XP SP1(x64)/SP2(x86,x64)/SP3, Server 2003 SP1(x86)/SP2(x86,x64), Server 2008(x86,x64), Vista without SP(x86,x64) and with SP1(x86,x64).
Interface language: English and Russian.
Download Half-open limit fix 3.0 (451KB).

Instruction:
1) Extract to any folder and run Half-open limit fix
2) Choose a new limit of quantity of concurrent half-open outbound connections and press "Add to tcpip.sys" (for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users there will be sufficient the limit equal 100)
3) Restart computer and enjoy

Restart of the program can be demanded after updating Windows or SP installation as sometimes Microsoft replaces old file tcpip.sys on new. If the program will cease to work with updated tcpip.sys on this site there will be a new version.

For Vista and Server 2008 users: Maybe sometime, after updating Windows or SP installation on a desktop will appear watermarks "Test mode". They can appear because in all versions of Vista and Server 2008, except Vista without SP(x86), there is the obligatory check of the signature of drivers, and the file tcpip.sys sign with test signature after patching. Most likely, to make it disappear will be necessary simply once again to patch tcpip.sys.


업데이트가 계속 되네요. 사진은 귀찮아서 안바꿉니다.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토런트에 대해 알아봅시다 (초보용)





P2P 계의 혁명(?)이라 불리는 비트토런트 프로토콜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더 대중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토런트에 대해 전혀 모르시거나 들어는 봤지만 별로 관심은 없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토런트는 몰라도 당나귀는 들어보셨을겁니다. (edonkey, emule, 푸르나, etc...)
토런트 역시 당나귀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P2P란 peer-to-peer 의 약자로 개인과 개인끼리 연결이라는 뜻입니다.
프로토콜은 컴퓨터와 컴퓨터 사이의 통신 규약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TCP/IP이죠.

정리하자면 토런트는 비트토런트 프로토콜 (규칙)에 의거하여 개인과 개인이 파일을 주고 받는 공유 방식이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창시자는 영국의 Bram Cohen 입니다. 2001년에 처음으로 제작, 배포하였으며 (http://bitconjurer.org/)
그 프로그램은 BitTorrent 라는 클라이언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수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많이 나와있죠.
가장 많이 쓰는 클라이언트는 아마 uTorren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토런트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최초 배포자가 torrent 라는 확장자를 가진, 아주 작은 메타 데이터를 담고 있는 파일을 생성해야 합니다. 그 안에는 파일의 Hash 값, 트래커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최초의 공유자가 이 토런트 파일을 일반에게 공개를 합니다. 그러면 다운받은 사람들은 토런트 클라이언트를 실행하여 트래커에 접속합니다. (물론 트래커가 필요 없는 DHT 기능도 있지만 여기서는 트래커를 가정합니다.) 트래커란 서버 역할을 하는 컴퓨터를 말합니다. 트래커에 접속하면 그 파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 (Seeder)과 그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 사람 (Peer)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전송받게 됩니다. 그 다음은 이제 랜덤하게 파일 조각을 주고 받는 진정한 공유가 시작됩니다.

토런트에 접속하는 순간 당신은 다운로더인 동시에 업로더가 됩니다. 토런트는 통 파일로 공유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파일을 아주 작은 조각으로 잘게 잘게 썰어서 공유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바로 완전한 전체파일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 몇 개의 조각만이라도 서로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0개의 조각으로 나뉜 토런트 파일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당신은 꼭 시더 (모든 조각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 에게서만 조각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같이 접속한 제가 만약 A 라는 조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조각을 꼭 시더에게만 받을 필요가 없고 저에게서 받으셔도 됩니다. (그 토런트에 접속해있는 수 많은 사람들중에 아무나 A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그 A라는 조각을 받으신 당신은 A 조각을 아직 받지 않은 다른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조각을 서로 서로 주고 받다 보면 어느새 파일은 다 받아져 있을 것입니다. "상부상조"하는 진정한 P2P의 공유정신을 실현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토런트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포럼은 많이 있습니다. 이 중에 공개로 운영되는 곳이 있고 비공개로 운영되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로 운영되는 곳은 약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공유정신이 충만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은 이기적이고 어찌 보면 이기적인 것이 나쁜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컴퓨터를 켜놓고 인터넷에 연결하는 행위에는 반드시 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전기세를 내고 인터넷 요금을 내어가면서 남들을 위해 희생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공개로 운영되는 곳은 시더가 거의 없습니다. 또는 최초 배포 이후 며칠이 지나면 시더가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토런트를 사용함에 있어 지켜야할 매너는 무엇일까요? 바로 레이쇼 유지입니다. 레이쇼는 Ratio 즉 비율을 말하는데 업로드/다운로드 비율을 말합니다. 즉 자신이 다운로드 받은 양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업로드를 했냐는 수치이죠. 레이쇼가 1이라면 자신이 받은 만큼 고스란히 누군가에게 나눠줬다는 말입니다. 레이쇼가 10이라면 자신이 받은 양의 10배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줬다는 말이겠죠.
그렇다면 최소한 레이쇼 1을 맞추는 행위가 매너가 아닐까요? 자신의 다운로드가 완료되자마자 쏙 빠져버리는 소위 말하는 "먹튀" 행위를 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익명성" 때문이죠.

한국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세계에서 가장 잘 구축되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100mbps 급의 광랜 유저들이 요즘은 발에 차일 정도이죠. 저 또한 FTTH를 사용한지 언 1년 정도 되어가는군요. 이러한 광랜 인프라는 토런트 발달을 위한 최상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토런트에 대해 전혀 몰랐던 분들도 반드시 조만간 아시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클라이언트의 세부적은 사용법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utorrent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시고 (http://www.utorrent.com/)
인터넷에서 구하게 되는 확장자 torrent 파일을 받아 더블클릭 하시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버스 다운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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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인사이드 컴퓨터 본체 갤러리 Adnim 이라는 분께서 만드신 프로그램입니다.
.NET Framework 2.0이 설치되어 있어야 작동합니다.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5/6/7/567758a3-759e-473e-bf8f-52154438565a/dotnetfx.exe

주로 대용량 메일 자료를 받을 때나 베리즈 웹 쉐어에서 자료를 받을 때 사용하죠.

2008년 9월 14일 일요일

HDTV 인코딩의 느린 속도는 디인터 필터가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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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쿼드코어 CPU와 HDTV 수신카드의 대중화로 인해 인코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다들 조금 시도해보고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금방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그렇다면 느린 속도의 근본적인 원인은 뭘까요?
물론 H264의 뛰어난 압축률 덕분에 고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이지만
사실 속도가 실시간 인코딩 (30FPS) 이상만 나와줘도 그나마 만족할텐데
웬만한 사양 아니고서는 10FPS도 넘기 힘든게 현실이죠.

그동안 저는 FFT3DGPU 속도가 느려서 불만이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8800GT라서 그런지 몰라도 FFT3DGPU의 속도는 충분히 빠르네요.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지만 FFT3DGPU의 속도는 거의 영향을 안주는 정도였습니다. (46FPS 이상으로 추정)

테스트에 사용된 소스는 HDTV 드라마 1분 컷팅입니다.
두 필터의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서 컬러매트릭스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크롭만 적용된 상태였습니다.

DGDecode_mpeg2source("test.d2v")
crop( 2, 8, -2, 0)

옵션은 MeGUI x264 기본옵션에 ABR 3000 Bitrate 입니다.
테스트 사양은 요크필드 Q9550 @ 4GHz로 오버클럭된 상태입니다.

가장 속도가 빠른 조합은 역시 디인터레이싱을 하지 않고 리사이즈를 Bilinear로 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HDTV 인코딩을 하는데 디인터레이싱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은
인코딩의 바닥 조차 지키지 않는 행위입니다.
실제로 디인터를 하지 않고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빠른 장면에서 잔상이 그대로 남습니다.
그러니까 가로로 물결무늬가 생긴다는 말이죠.

표에서 위 부분은 실제 속도를 나타내며 아래 부분은 가장 빠른 조합을 100점으로 환산했을 때의 상대점수 입니다.
MeGUI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필터 조합인 Yadif와 Lanczos를 사용하면 61.25점이 나오네요.

하지만 디인터를 FieldDeinterlace(blend=false)로 하고 리사이즈를 Bilinear로 하는 경우 꽤 쓸만한 속도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FieldDeinterlace(blend=false)로 했을 경우와 Yadif나 다른 디인터 필터로 했을 경우
결과물에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귀찮아서 결과물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k2님이 예전에 Yadif랑 Tdeint를 비교해 놓은 것이 있는데
솔직히 확대해서 자세히 봐야 디테일 면에서 차이가 나지
어차피 멀리서 누워서 감상하시는 분들에겐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따지면 XviD나 x264도 차이가 없죠. 멀리서 누워서 감상한다면 말이죠 ^^

그런데 컬러매트릭스를 사용할 경우 속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FieldDeinterlace(blend=false)와 Bilinear 조합에선 44.31FPS가 나왔지만
여기에 컬러매트릭스를 추가하니 ColorMatrix(hints=true,interlaced=true) 속도가 33.16FPS 나왔습니다.

컬러매트릭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HDTV가 BT709이기 때문에 원래의 색상을 찾아 레벨 조절을 해주기 위함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hruj.tistory.com/entry/h5)

아 그리고 아까전에 FFT3DGPU 이야기는 가장 빠른 조합에 FFT3DGPU를 넣었는데 46.72FPS가 나왔습니다.
즉 48.05에서 46.72가 되었다는 말은 FFT3DGPU의 속도는 아주 빠르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환상적인(?) 효과를 내는 FFT3DGPU의 사용을 마다할 필요가 없겠군요.



아무튼 결론을 내리자면
최고의 품질로 명품 소장용 인코딩을 한다면 좋은 필터를 사용하고 고급옵션을 사용하겠지만
빠른 속도로 대충대충 인코딩을 해서 어딘가에 뿌린다거나 엔탈의 속도를 따라잡고 싶으시다면
FieldDeinterlace(blend=false)와 Bilinear 조합으로 하셔도 괜찮겠습니다.
물론 컬러매트릭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칙칙한 색감은 뭐... ^^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버추얼 F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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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홈페이지 : http://www.virtualfdd.com/kr/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중에 가장 유용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텐데
이 프로그램은 플로피 디스크 이미지를 가상 드라이브로 마운트 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누피 고스트 라는 툴이 바로 도스용 고스트 11 버전과 버추얼 FDD의 결합 버전입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티션매직, 고스트 작업 등
도스에서 작업하면 편리한 프로그램들이 많죠.

VirtualFDD™ 2.1 (빌드157) 정식





추가로 몇 가지 플로피 이미지 올려드리겠습니다.
















순서대로
윈98 부팅이미지, NTFS 도스, 파티션 매직, 골드메모리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제가 애용하는 파일인데
윈98 부팅이미지에서 파일 딱 3개만 넣은 버전입니다.
COMMAND.COM IO.SYS MSDOS.SYS
이것들만 있으면 DOS 부팅 잘 되죠 ^^

2008년 9월 6일 토요일

이지넷유비쿼터스 NEXT-218 SATA&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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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쓰지는 않지만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데 레노버 x60입니다.
이 녀석이 ODD가 없는 모델이라 가끔 XP 설치 문제로 귀찮을 때가 있더군요.
(기본 복구파티션은 이미 날려버린지 오래 ;;;)

이번에 OEM XP 중에 마침 레노버 뼈대도 구하게 되어서
제 노트북에 설치해보려고 USB-ODD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하지 않더군요.
가끔 사용하기 위해 사기엔 돈이 너무...
그래도 그냥 눈 딱 감고 소니꺼 10만원짜리 질렀는데
http://blog.danawa.com/prod/532780

지르고 나서 컴갤에 가보니
변환젠더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원래 젠더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데 막상 오늘은 그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당장 주문 취소하고 젠더로 주문을 바꿨습니다.

피씨포올이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입금된 제품에 대해서 당일배송 신청을 받더군요.
(평일은 오후 3시)
제가 지금까지 용산에서 오토바이 퀵서비스만 한 50번 이상 시킨 것 같은데
이렇게 소액의 제품을 살 때는 너무 아까워서 당일택배 쪽으로 알아봅니다.

당일택배 서비스는 일부 대형 쇼핑몰에서 실시하는 제도인데
그런 매장은 물건 가격이 보통 최저가 매장보다 비싼 편이죠.
하지만 그 차액과 당일배송비를 합친 가격이 퀵서비스 요금보다 많이 저렴할 경우 저는 전자를 택합니다.
이번 경우도 최저가보다 천원 비싸면서 당일배송비 2,500원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남아도는 IDE ODD를 가지고 XP 설치하는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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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XP 프로 OEM 버전 만든거 설치된 모습입니다.
역시 정품인증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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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5일 금요일

H264 영상 레벨 수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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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 동영상의 하드웨어 가속 (DxVA)을 사용하기 위해서
보통은 H@L4.1을 사용합니다.
x264로 인코딩시 레벨 설정을 하지 않으면 기본 5.1이 되는데
만약 기존에 5.1로 했던 영상을 수정하고 싶다면 간단히 HEX 수정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HD 가속보다는 CPU의 능력으로 감상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은 다들 4.1로 알아서 하시기 때문에
별로 쓸모는 없는 툴이라고 생각됩니다.

2008년 9월 2일 화요일

비스타 KMS 정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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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 정품 인증

KMS(키 관리 서비스)를 사용하면 개별적으로 Microsoft에 연결하지 않고도 관리되는 환경에서 조직의 컴퓨터에 대해 로컬로 정품 인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Windows Vista 또는 Windows Server "Longhorn" 컴퓨터에서 KMS 키를 설치한 다음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Microsoft로부터 한 번만 정품 인증을 받으면 KMS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KMS를 초기화한 후에는 KMS 정품 인증 인프라가 자체적으로 유지 관리됩니다. KMS 서비스를 실행하는 데에는 전용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손쉽게 다른 서비스와 함께 호스팅할 수 있습니다. 단일 KMS 호스트가 수십만 대의 KMS 클라이언트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조직은 단 두 대의 KMS 호스트(KMS 호스트 한 대와 여분의 백업 호스트 한 대)로 전체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Volume Activation 2.0을 위한 Windows Server 2003 KMS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2007년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KMS 호스트의 하드웨어가 대폭 변경되면 반드시 정품 인증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Windows Vista Business 및 Windows Vista Enterprise Edition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작업 없이 KMS를 사용하여 정품 인증을 받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DNS에서 검색된 SRV 레코드나 레지스트리에 지정된 연결 정보를 사용하여 동적으로 KMS 호스트를 찾고, KMS 호스트에서 가져온 정보를 사용하여 자체적으로 정품 인증을 받습니다. KMS 호스트에서 정품 인증을 받으려면 실제 Windows Vista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25대 이상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컴퓨터 수를 n 값 또는 n-카운트라고 합니다. 가상 컴퓨터(VM) 환경에서 작동하는 컴퓨터도 KMS를 사용하여 정품 인증할 수 있지만 정품 인증 대상 시스템 수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품 인증되지 않은 클라이언트는 매 2시간(별도로 구성 가능)마다 KMS 호스트에 대한 연결을 시도합니다. KMS 호스트에서 ActivationInterval(KMS 정품 인증에 사용할 KMS 호스트 구성 참조)을 설정하는 방법으로 이 간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적어도 180일마다 한 번씩 KMS 호스트에 연결하여 정품 인증을 갱신해야 합니다. 정품 인증된 컴퓨터는 7일마다(별도로 구성 가능) 정품 인증 갱신을 시도합니다. 이 간격은 KMS 호스트에서 RenewalInterval(KMS 정품 인증에 사용할 KMS 호스트 구성 참조)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은 클라이언트가 연결할 때마다 클라이언트에 전송됩니다. 연결에 성공하면 만료 기간이 180일 연장됩니다.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KMS 호스트를 통해 정품 인증되면 해당 클라이언트 컴퓨터 ID(CMID)가 보호되는 테이블에 추가됩니다. 그리고 갱신에 성공하면 캐시된 CMID와 날짜 스탬프가 테이블에서 제거됩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30일 이내에 정품 인증을 갱신하지 않으면 해당 CMID가 테이블에서 제거되고 카운트가 하나 줄어들게 됩니다.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기본 포트 1688을 통해 익명 RPC over TCP로 KMS 호스트에 연결한 후 정품 인증 정보를 가져옵니다. 이 포트 정보도 사용자가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익명으로 연결되므로 작업 그룹 컴퓨터가 KMS 호스트와 통신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TCP 포트를 통해 통신할 수 있도록 방화벽과 라우터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KMS 호스트와의 TCP 세션을 설정한 다음 단일 요청 패킷을 전송합니다. 그리고 KMS 호스트가 응답하면 세션이 닫힙니다. 정품 인증 요청과 갱신 요청에도 동일한 유형의 요청-응답 프로세스가 사용됩니다. 이러한 요청 및 응답은 모두 클라이언트에서 전역 응용 프로그램 이벤트 로그에 로깅됩니다. 요청은 Microsoft Windows Security Licensing SLC 이벤트 12288, 응답은 12289에 로깅됩니다. KMS 호스트는 모든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받은 요청을 Microsoft-Windows-Security-Licensing-SLC 이벤트 12290에 로깅합니다. 이 KMS 이벤트는 Applications and Services Logs(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 로그)\Key Management Service(키 관리 서비스) 이벤트 로그에 기록됩니다.


자세한 정보 : http://www.microsoft.com/korea/technet/windowsvista/plan/volact1.mspx



비스타 볼륨 라이센스의 경우 크게 MAK과 KMS 인증으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볼륨 라이센스는 엔터프라이즈 버전과 비지니스 버전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비지니스 버전의 경우 RTM 에 들어있는 버전이 아닌 비지니스 볼륨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시디키만 변경하시면 차이는 없을겁니다.)

MAK는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이며 XP에서의 볼륨 라이센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식으로 정품 인증 절차를 가지게 되며
일정 수 이상 인증이 초과되면 MS에서 막아버리는 키입니다.
비스타 초기에 많이 사용되었던 방법입니다.

KMS는 Key Management Service의 약자입니다.
위의 MS 문서를 읽어보시면 대충 감이 잡히실겁니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대규모로 PC를 사용하게 되는데
각 기업마다 자체 네트워크 보안 요소들이 있어서 MS에서 일일이 라이센스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KMS 호스트를 각 기업마다 지정하여 그 PC에서 인증을 처리해주는 방식입니다.

KMS 인증은 180일간 유효하며 (6개월) 그 기간 안에 한번씩 갱신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스타 초기부터 중국쪽 해커들(?)이 만든 KMS 서버가 인증에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막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 컴퓨터에서 KMS 방식의 인증을 받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