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1일 화요일

USB로 윈도우 7, 비스타 설치하기 3탄

파코즈 박XX 님께서 올리신 팁입니다.

예전에 제가 PE를 USB에 심는 방법중에 UltraISO를 이용하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그때 왜 비스타가 PE라는 생각을 못했는지 ㅠ

비스타와 윈도우 7은 PE로 부팅해서 WIM 이미지 파일을
하드에 풀어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만능고스트와 비슷한 개념이죠.
그래서 SYSPREP로 초기화 시켜서 IMAGEX로 이미지 캡쳐하면
XP처럼 만능비스타 설치버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USB로 비스타 설치하는 방법으로 처음에 소개해드린건
GRUB4DOS로 부팅하는 방법이었고
두번째는 bootsect.exe /nt60 으로 bootmgr 부팅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번째 방법이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 같습니다.
제 생각엔 두번째 방법을 UltraISO가 한방에 해주는 것 같네요.

우선 UltraISO를 설치합니다.
http://www.ezbsystems.com/ultraiso/

설치를 다 하셨으면 윈도우 7 or 비스타 원본 파일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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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부팅 - 디스크 이미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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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쓰기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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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되면 시모스에서 USB로 부팅 설정하시고 설치 시작하시면 됩니다. 보통 하드 우선순위 바꾸는 항목에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설치중 처음으로 재부팅 되는 과정에서 USB를 뽑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뽑지 않으면 다시 비스타, 윈도우 7 처음 설치 시작하는 단계로 넘어가니까요.

그리고 첫번째 재부팅 이후에는 더이상 USB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설치중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WIM 이미지) 이미 하드에 풀어넣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팅순서 변경하지 않고 펑션키 눌러서 임시부팅장치 선택하셨던 분들은 뽑을 필요 없겠지요.)

만약 이 방법으로 호환이 안되는 USB를 가지고 계시다면 다음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USB로 윈도우 7 설치하기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실시간 블로그 접속자수 확인

http://whos.amung.us/


예전부터 다른 블로그에서 가끔씩 봤던 마크인데
궁금해서 저도 한번 달아봤습니다.
(사이드바 가장 아래쪽에)
위 싸이트에 들어가면 스크립트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실시간 접속자 뿐만 아니라
어느 페이지를 몇명이 보고있는지도 알 수 있고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좀 신기한 것은
제 블로그 방문자가 대부분 한국사람인건 당연한건데
북미나 일본, 호주 정도는 이해가 가도
대만 싱가폴 필리핀에서는 누가 접속한건지 ㅋㅋㅋ
이거 설치한지 아직 10시간 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해외 분들이 교포들인지 외국인들인지... 참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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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로 윈도우 7 설치하기

우선 이 방법을 시도하시기 전에 더 간편한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안되시면 이 방법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USB로 윈도우 7, 비스타 설치하기 3탄





예전에 올린 USB로 비스타 설치하기 글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윈도우 7의 시대가 오고있기 때문에 찾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물론 저는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법을 추천드리지만
데스크탑에서 받은 파일을 USB로 옮겨서 노트북에 설치하실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우선 이놈으로 USB를 포멧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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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포멧이 아니고 이놈을 쓰는 이유는 아마도 MBR 초기화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님 말구요 ;;;)

그 다음은 bootmgr로 부팅 가능하도록 설정해줘야 합니다.





이놈은 윈도우 7 7068 원본에서 추출한 파일입니다.
기존 비스타에 들어있던 파일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도스창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bootsect /nt60 USB드라이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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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USB 드라이브가 G 드라이브이기 때문에 g: 라고 입력했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윈도우 7 원본 파일의 내용물을 전부 USB로 복사해주신 다음
시모스에서 USB 부팅을 설정하시고 설치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윈도우 7 설치 과정은 5단계로 표시되는데
설치 도중에 몇번의 재부팅 과정이 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재부팅한 다음에 바로 USB를 뽑아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뽑지 않으면 또 USB로 부팅이 되어서 윈도우 7 설치 처음 시작단계로 들어가게 되니까요.
또한 어차피 첫번째 재부팅 이후로는 더이상 USB가 필요없습니다.
Expanding Windows files 과정에서 이미 필요한 모든 파일을 하드로 복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이 글에서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버추얼 FDD를 이용합니다. 만약 버추얼 FDD 문제로 인해

"에러 : 현재 이미지로 재시작할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제가 최근에 포스팅한 다음 방법을 이용해주세요.

 

현재 XP 유저 :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 XP 전용

현재 비스타, 세븐 유저 :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최종편

 

 

 

예전에 DVD 없이 비스타 설치하기 글에서
윈도우 7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요즘 윈도우 7 빌드업이 활발히 되면서 자주 설치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이렇게 따로 글을 올립니다.
(비스타를 하드에서 설치하시려면 이 방법과 약간 다르므로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하드에서 설치하는 방법으로는
데몬 같은 가상 CD롬 드라이브에 마운트 시킨 다음에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단점은 C드라이브를 포멧하고
설치하는 클린설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32비트 OS에서는 64비트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가상 드라이브에 마운트해 설치하는 것 보다
이 방법으로 설치하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C 드라이브를 포멧하고 설치할 수도 있고
DVD에 구워서 설치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그리고 현재 32비트 OS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64비트 윈도우 7을 설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매번 새로운 빌드가 나올 때 마다 DVD에 굽는것은
자원낭비라고 할 수 있죠 ^^;;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윈도우 7 원본을 하드디스크로 전부 복사합니다.
(참고로 실제로 필요한 폴더는 BOOT 폴더와 SOURCES 폴더 그리고 BOOTMGR 파일입니다. 나머지는 클린설치에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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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하드디스크 루트에 복사해야 한다는 것
C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트에 복사해야 하는 이유는 제가 첨부해드리는 파일이
하드디스크의 가장 바깥쪽에 윈도우 원본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Win7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원본을 넣어버리면 제가 첨부해드린 파일로는 절대로 부팅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폴더 속이 아닌 루트에 원본을 복사해야 합니다.

C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해야 하는 이유는 뭐 당연하겠지만 C 드라이브를 포멧하고 클린설치 하기 위함입니다.

복사를 완료하셨으면 이제 방금 복사한 원본파일 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해줍니다.
변경해줘야 하는 이유는 기존에 비스타나 윈도우 7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C 드라이브에 bootmgr 파일이 있는데
여기에도 bootmgr이 있기 때문에 구분을 해주기 위해서 변경합니다.
반드시 변경해야 합니다. 제가 첨부해드리는 파일은 snoopy 이름을 기준으로 부팅되는 파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파일을 실행하시면 윈도우 7 설치가 시작됩니다.
비스타나 윈7 유저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버추얼 FDD 문제 (구버전) 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MBR 초기화 해주면 될겁니다.

이 파일로 부팅이 되지 않아서 수동으로 하시려면 GRUB로 부팅하셔서
find --set-root /snoopy
chainloader /snoopy
boot
하시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계속 진행하겠냐는 물음에 확인 누르시면 재부팅 된 다음 윈도우 7 설치가 시작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여러분들이 하실 일은 원본을 복사하는 것과, snoopy로 이름을 바꾸는 것, 그리고 첨부해드린 파일을 실행시키는 것 밖에 없습니다.

설치를 다 마치고 복사해놓은 원본은 필요없기 때문에 지우시면 됩니다.
BOOT 폴더
SOURCES 폴더
SNOOPY 파일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댓글로 질문하셔서 추가한 포멧하는 방법
파티션 삭제와 분할 작업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포멧은 괜찮은데 파티션 작업을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100MB짜리 파티션이 강제로 생성되는데 나중에 귀찮은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파티션 작업은 비스타 DVD나 파티션 매직으로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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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자막 싱크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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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싱크 조절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반적으로 0.5초가 느리다 싶으면 Shift 시간에 -500 을 넣으시면 되고
처음에는 맞는데 뒤로 갈수록 느려져서 결국엔 1초정도 늦어진다 싶으면 가감시간에 -1000 이라고 적으면 되겠죠.
매우 직관적인 툴이니 몇번 해보시면 익숙해질겁니다.

폴더 비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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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나 폴더를 비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파일 비교는 Compare It을 사용하고 폴더 비교는 이놈을 사용합니다.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Microsoft Office 2007 무인설치 응답파일 구성하기

앞서 간단히 시디키 미리 입력시키기 부분만 말씀드렸는데
전체적인 무인설치 옵션도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완전 무인설치는 아니고 처음에 클릭 한번 해줘야 합니다.)
MSFN 포럼보다는 테크넷에 풀옵션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있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아마 대부분은 영어로 된 페이지 별로 읽고싶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개념을 잡으시기 위해서는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전체적인 개념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cc179214.aspx

Config.xml 파일에 대한 모든 것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cc179195.aspx

구성요소 ID에 대한 설명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cc179006.aspx



위 글을 완벽히 숙지하신다면 원하시는 무인설치 응답파일을 멋지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저도 다 읽어보지는 않았고 읽어볼 생각도 없습니다.

이제 실질적으로 예제 파일을 통해서 어떻게 구성하면 될지 생각해봅시다.

저는 오피스 2007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오피스 버전별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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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가장 많은데
저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정도만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엔터프라이즈 버전 설치시에 제가 사용하지 않는 다른 프로그램들은 설치에서 배제하기 위하여
무인설치 응답파일을 구성해보겠습니다.

우선 기본 설치옵션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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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이렇게 3가지를  '모두 내 컴퓨터에서 실행' 옵션으로 설치하고 싶습니다.
또한 Office 공유 기능과 Office 도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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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위 상태로 설치하기 때문에 위 상태를 기준으로 응답파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옵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단 위 12가지 항목에 대한 ID를 나열해보겠습니다.

ACCESSFiles - Microsoft Office Access databases.

EXCELFiles - Microsoft Office Excel

GrooveFiles - Microsoft Office Groove

XDOCSFiles - Microsoft Office InfoPath

OneNoteFiles - Microsoft Office OneNote

OUTLOOKFiles - Microsoft Office Outlook

PPTFiles - Microsoft Office PowerPoint

PubPrimary - Microsoft Office Publisher

VisioPreviewerFiles - Microsoft Office Visio Viewer

WORDFiles - Microsoft Office Word

SHAREDFiles - Shared files for use with Microsoft Office.

TOOLSFiles - Applications and support files for use with Microsoft Office.




위에서 순서대로 12가지 항목의 ID 입니다.

이제 설치 옵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bsent - 사용할 수 없음 (설치하지 않음)

Advertise - 처음 사용할 때 설치

Default - 기본값

Local - 내 컴퓨터에서 실행

Children="Force" - Local과 함께 사용하여 '모두 내 컴퓨터에서 실행'


저는 이중에 Absent랑 Local & Children="Force" 만 사용할 생각입니다.
설치할꺼면 하위항목 전부 설치하고 제외할꺼면 완전히 제외할 생각이니까요.

자 그럼 위 12가지 항목에 대해서 제가 원하는 설치 옵션대로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OptionState Id="ACCESS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EXCEL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Groove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XDOCS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OneNote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OUTLOOK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PPT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PubPrimary" State="Absent" />
<OptionState Id="VisioPreviewer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WORD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SHARED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TOOLS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위 설정이 바로 제가 원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공유 기능, 도구 까지만 풀버전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성요소 선택 이외에 추가적으로 들어갈 부분이 몇가지 더 있는데
기본적인 뼈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Configuration Product="Enterprise"> // 엔터프라이즈 버전입니다. 프로페셔널 버전은 Pro 라고 적으면 됩니다.

<Display Level="Basic" CompletionNotice="No" /> // 이게 가장 최소화된 옵션입니다. 처음에 '지금 설치' 누르시면 끝입니다. 설치가 끝나도 끝났다는 창이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PIDKEY Value="XXXXXXXXXXXXXXXXXXXXXXXXX" /> // 시디키를 적으면 됩니다.

<USERNAME Value="사용자 이름" />

<COMPANYNAME Value="회사 이름" />

<INSTALLLOCATION Value="%programfiles%\Microsoft Office" /> // 설치할 폴더를 지정해줍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메모장으로 Config.xml 파일을 만들어서 원본 CD 안에 버전별 폴더에 넣으시면 됩니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ENTERPRISE.WW 폴더에 넣으시면 됩니다.
원래 기본파일이 들어있으니 덮어씌우시면 됩니다.


제가 만든 예제를 정리해보면

<Configuration Product="Enterprise">
<Display Level="Basic" CompletionNotice="No" />
<PIDKEY Value="XXXXXXXXXXXXXXXXXXXXXXXXX" />
<USERNAME Value="AirBorne" />
<COMPANYNAME Value="snoopybox" />
<INSTALLLOCATION Value="%programfiles%\Microsoft Office" />
<OptionState Id="ACCESS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EXCEL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Groove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XDOCS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OneNote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OUTLOOK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PPT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PubPrimary" State="Absent" />
<OptionState Id="VisioPreviewerFiles" State="Absent" />
<OptionState Id="WORD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SHARED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OptionState Id="TOOLSFiles" State="Local" Children="Force" />
</Configuration>


저랑 똑같이 설치하시려면 위 내용 그대로 복사해서 시디키와 사용자 이름, 회사 정도만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오피스 2007은 설치할 때 항상 C 드라이브에 캐쉬 폴더를 만들어 설치파일을 복사해놓고 시작합니다.
MSOCache 라는 이름의 폴더인데 숨김폴더로 되어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경우 620MB 폴더인데 하드 자리만 잡아먹으니 설치가 다 끝나면 지워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한글 2007 시디키 미리 입력시키기

이 내용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블로그에 남겨두려고 글 올립니다.
포멧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프로그램 설치시에 매번 시디키를
입력하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입니다.

이 방법은 꼭 한글 2007 뿐만 아니라 MSI (MicroSoft Installer)
확장자로 된 설치 프로그램에 응용해서 적용 가능합니다.
저는 프로그램쪽으로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한글 2007의 경우
원본에 보시면 INSTALL 폴더가 있고
그 안에 HWPK.MSI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편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ORCA 프로그램을 설치하세요.




설치하신 다음 HWPK.MSI 파일에다가 우클릭 해보시면
Edit with Orca 라고 나올겁니다.
물론 직접 실행해놓고 Open 해주셔도 되겠죠.

왼쪽에 보시면 Property 항목이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신 다음
오른쪽 창에서 우클릭해서 Add Row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창이 하나 나오는데

PIDKEY 라고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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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alue 항목을 클릭한 다음 시디키를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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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하시면 시디키가 추가됩니다.
가장 아래쪽에 가보시면 방금 만든 PIDKEY 항목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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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게 단순히 시디키만 미리 입력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님을 알 수 있을겁니다.
편집을 잘 하시면 설치 전반에 관해 많은 사항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설치할 구성요소 선택도 미리 지정 가능할겁니다.

Microsoft Office 2007 시디키 미리 입력시키기

이미 널리 알려져있고 간단한 내용이지만 블로그에 남겨두려고
글 올립니다.

오피스 2007 버전에 따라 폴더 이름은 다릅니다만
엔터프라이즈 원본의 경우 Enterprise.WW 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프로페셔널 플러스 버전은 ProPlus.WW 이런 식입니다.

그 폴더 안에 보시면 파일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 config.xml 파일을 편집하시면 설치에 관련된 몇가지 사항을
미리 입력시킬 수 있습니다.
XP 무인설치 응답파일 WINNT.SIF 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모장으로 열어보시면

<Configuration Product="Enterprise">

 <!-- <Display Level="full" CompletionNotice="yes" SuppressModal="no" AcceptEula="no" /> -->
 
 <!-- <Logging Type="standard" Path="%temp%" Template="Microsoft Office Enterprise Setup(*).txt" /> -->
 
 <!-- <PIDKEY Value="BCDFGHJKMPQRTVWXY2346789B" /> -->

 <!-- <USERNAME Value="Customer" /> -->
 
 <!-- <COMPANYNAME Value="MyCompany" /> -->
 
 <!-- <INSTALLLOCATION Value="%programfiles%\Microsoft Office" /> -->
 
 <!-- <LIS CACHEACTION="CacheOnly" /> -->
 
 <!-- <SOURCELIST Value="\\server1\share\Office12;\\server2\share\Office12" /> -->
 
 <!-- <DistributionPoint Location="\\server\share\Office12" /> -->
 
 <!-- <OptionState Id="OptionID" State="absent" Children="force" /> -->
 
 <!-- <Setting Id="Reboot" Value="IfNeeded" /> -->
 
 <!-- <Command Path="msiexec.exe" Args="/i \\server\share\my.msi" QuietArg="/q" ChainPosition="after" Execute="install" /> -->

</Configuration>



전부 !-- 로 주석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내용을 편집하시고 주석을 없애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시디키 같은 경우

<!-- <PIDKEY Value="BCDFGHJKMPQRTVWXY2346789B" /> -->

위 부분에 자신이 가지고있는 정품 시디키를 입력시키려면

<PIDKEY Value="XXXXXXXXXXXXXXXXXXXXXXXXX" />

이런 식으로 양쪽에 있는 주석표시를 없애주시고 시디키를 변경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위 파일에 옵션을 멋지게 구성해주면 무인설치 버전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미리 지정할 수도 있구요.
(저같은 경우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이렇게 3가지만 설치합니다.)
물론 MSP 응답파일 구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onfig.xml 파일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noopybox.tistory.com/620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MS 오피스 2007 평가판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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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rial.trymicrosoftoffice.com/trialkorea/default.aspx?lc=1042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오피스 제품군 평가판입니다.
MSN ID로 로그인 하시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60일간 사용할 수 있는 평가판 CD키를 제공합니다.

Enterprise 평가판은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d/9/1/d91becca-e60b-40db-8cd0-a32700405034/Enterprise.exe

Enterprise 평가판 시디키는

JPGV3-9XHD9-9HVPX-CYPQT-P8QBB
GKDR7-KV2CX-GTKT7-R73WB-T6XMB
W2J8C-YJWW8-DGBYJ-YC2TB-M68QY
F2T97-VF37J-62YJB-QF7G7-6XBHM
HGQGG-CGPTD-FYPQH-JHG3X-MHPDY

한컴 오피스 뷰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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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ansoft.com/hnc/down/file_down.action?no=4918



한글 문서 뿐만 아니라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역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설치해보니 MS 워드의 경우 파일 열기에서는 확장자 DOC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워드 문서에다가 연결프로그램을 HWP2007 뷰어로 지정해주니 열리기는 열리는군요.

한컴 오피스 2007 체험판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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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ansoft.com/hnc/down/file_down.action?no=5092



일단 하단에 평가판 문구가 들어간다고 하니 인쇄하기 용도로는 좀 그렇겠고
또한 정품으로 업그레이드는 안된다고 하니
설치하실 분들은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 3월 21일 토요일

OEM XP CD 만들기

대기업 PC는 기본적으로 OS가 설치된 상태로 출고됩니다. 이때 정품인증이 미리 되어있는 상태로 출고되는데 이 방식을 SLP (System Locked Preinstallation) 라고 합니다.

 

이 SLP 방식의 정품인증은 일반적인 리테일 버전의 정품인증과 조금 다릅니다. 리테일 버전의 경우 설치후 30일 이내에 마이크로소프트 서버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인증이 통과되면 해당 PC의 정보가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남게 됩니다. 만약 동일한 시디키로 다른 PC에서 또 인증을 시도하게 되면 기존에 인증받았던 PC는 인증이 풀리게 됩니다.

 

OEM 라이센스의 경우 정품인증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와의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해당 PC 제조사와 MS는 이미 대량으로 PC 1대당 얼마의 가격으로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따라서 그러한 PC들의 정품인증을 일일이 관리하는 것은 MS 입장에선 매우 소모적인 일입니다. 따라서 OEM 라이센스는 각각의 PC 내에서 직접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XP 뿐만 아니라 비스타도 마찬가지이며, 앞으로 출시될 윈도우 7에서도 역시 동일한 원리로 인증이 처리될 것입니다.

 

이 원리는 간단합니다. 대기업 OEM PC의 바이오스에는 해당 제조사의 고유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OEM 버전에는 이 고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파일이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이 파일에 들어있는 정보와 해당 PC의 바이오스에 들어있는 정보가 일치하게 되면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됩니다. 물론 이 정보들이 서로 매칭되지 않는다면 정품인증이 되지 않습니다.

 

※ 이 글은 대기업 OEM PC를 구매하신 분들 중에 복구 CD나 DVD가 제공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OEM PC들은 따로 복구 미디어를 제공하지 않고 하드디스크에 복구파티션 형태로만 제공됩니다. 따라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신의 라이센스를 백업해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그러한 목적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일반 조립 PC 사용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지금 즉시 창을 닫아주시고 OEM 정품 PC 사용자 분들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고유의 OEM 파일 확보하기

각 제조사별로 사용하는 고유의 OEM 검증 파일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해당 PC가 그 회사의 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고유의 파일을 사용합니다.

- OEMBIOS.BIN
- OEMBIOS.DAT
- OEMBIOS.SIG
- OEMBIOS.CAT


위 4가지 파일은 제조사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조사가 동일하면 PC 모델이 달라도 동일한 파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데 일부 회사들은 (예를 들어 도시바) 모델에 따라서 다른 파일을 사용하고 모델별로 바이오스에 심어놓는 스트링을 달리 해버리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의 기종에 맞는 파일을 확보해야 합니다.

 

※ 참고로 위 4가지 파일은 HOME 에디션과 PRO 버전에 상관없이 공통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현재 정품 OEM XP가 설치된 상태라면 복잡한 절차 필요없이 바로 자신의 PC에서 해당 파일을 꺼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의 PC와 동일한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파일을 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 컴퓨터 사용하시는 분인 경우 현재 출고당시의 XP가 아닌 불법 어둠의 버전이 깔려있다면, 정품 OEM XP가 그대로 설치된 삼성 컴퓨터 사용자에게서 위 파일을 복사해와야 합니다.

 



1-1) 자신의 컴퓨터에서 직접 추출하기

우선 자신의 컴퓨터에 정품 OEM XP가 설치되어 있는 분들에게 해당 파일이 어디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차례대로 3개의 파일은

- OEMBIOS.BIN
- OEMBIOS.DAT
- OEMBIOS.SIG

WINDOWS\System32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카달로그 파일은

- OEMBIOS.CAT


WINDOWS\system32\CatRoot\{F750E6C3-38EE-11D1-85E5-00C04FC295EE}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도구 - 폴더 옵션 - 보기 에서 숨김파일과 시스템 폴더 내용이 보이도록 설정해주셔야 위 파일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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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찾으신 4개의 파일은 캐비넷 압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CMD 창에서 makecab OEMBIOS.BIN 이라고 입력을 하시면 OEMBIOS.BI_ 이라는 파일이 생성됩니다. 아마 XP 원본CD의 I386 폴더를 구경해보신 분들은 대부분의 파일들이 저런 식으로 캐비넷 압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캐비넷 압축을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압축하지 않고 그냥 원본 CD에 넣어도 되는데 대신 그러면 원본 CD에 들어있던 해당 OEM 파일 4가지는 지워줘야겠죠.

벌써부터 따라하려니 한숨이 나오시나요? 그래서 제가 위 4가지 파일을 알아서 추출해주고 알아서 캐비넷 압축해주도록 파일 하나를 만들어 올려드립니다.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바탕화면에 OEMBIOS 폴더가 생성되고 4가지 파일이 캐비넷 압축된 상태로 추출됩니다.

 

 

 

 

 

위 첨부파일로 추출하신 4개의 OEM 파일들은 XP 원본 CD의 I386 폴더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존 파일과 교체)


참고로 제가 위 첨부파일로 OEMLOGO.BMP 파일과 OEMINFO.INI 파일도 같이 추출되도록 만들었는데, 이 2가지 파일은 시스템 등록정보에 나오는 제조사 로고와 서비스센터 정보에 관한 파일입니다. XP 설치시에 원본 CD에 통합해도 되지만 통합 방법은 설명드리기 조금 번거롭고, 이 글의 주된 목적인 OEM 자동인증 CD를 만드는 것에서는 약간 벗어난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굳이 통합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설치 후에 그냥 위 2가지 파일을 WINDOWS\System32 폴더에 복사만 해주시면 됩니다.





1-2) 다른 사람이 추출해준 파일 이용하기

이미 복구영역도 날려버렸고 주변에 같은 회사 PC를 사용하는 친구도 없어서 OEM 파일들을 구하기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해외 싸이트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http://www.oembios.net/

 

하지만 국내 회사의 경우 일부 회사만 보이고, 또한 토런트 시스템이라서 시더가 없을 경우 파일을 받으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웬만하면 같은 회사 PC (같은 모델이면 가장 좋고) 유저에게 4개의 파일을 얻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구할 방법이 없다면 최후의 수단은 복구 CD를 구하는 것입니다.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면 무료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P2P 찾아보시면 대기업 복구CD라고 올라온 파일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그런 CD에서 해당 파일 4개를 추출해주셔도 됩니다.






2. SETUPP.INI 파일 수정하기

OEMBIOS 파일 4가지를 준비하셨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이제 XP 원본에서 SETUPP.INI 파일을 수정해줘야 합니다. 이 파일은 I386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MSDN XP SP3 원본 파일의 이름은


HOME 에디션 K 리테일
ko_windows_xp_home_k_with_service_pack_3_x86_cd_x14-92387.iso

 

PRO K 리테일
ko_windows_xp_professional_k_with_service_pack_3_x86_cd_x14-92431.iso

XP 원본은 각자 능력껏 구하셔야 합니다. PRO 버전의 경우 리테일 버전을 구하기 힘드실텐데, 볼륨 라이센스 버전이라도 제가 나중에 첨부해드리는 파일을 교체하시면 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SETUPP.INI 파일은 설치시에 리테일, 볼륨라이센스, OEM 버전을 구별해주는 파일입니다.
메모장으로 열어보시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는데
(예제는 XP PRO K SP3 리테일 원본입니다.)

 

[Pid]
ExtraData=786F687170637175716954806365EF
Pid=76489000

 

여기서 Pid=76489000 중에 뒤에서 3자리 문자가 XP의 라이센스 버전을 구분해줍니다.

000은 리테일 버전을 의미하고 270은 볼륨 라이센스를, OEM 버전은 OEM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뒤에서 3자리 문자를 OEM으로 수정해줍니다. 반드시 대문자 OEM 이어야 합니다.

 

[Pid]
ExtraData=786F687170637175716954806365EF
Pid=76489
OEM

 


 

 

 


3. 시디키 문제

 

OEM 파일 4개를 추출하셔서 원본에 교체하셨고, SETUPP.INI 파일을 수정하셨다면 이제 시디키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SLP 에 사용되는 시디키는 자신의 PC에 붙어있는 시디키와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의 PC에 붙어있는 시디키를 입력하시면 비록 설치는 되지만 자동인증은 되지 않습니다. SLP 인증에는 반드시 SLP 시디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SLP 시디키는 어떻게 확인할까요?

 

 

 

 

 

3-1) 자신의 PC에 OEM 정품 XP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이 경우 EVEREST 라는 프로그램으로 시디키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물론 시디키 확인하는 툴들은 많이 있지만 그런 툴들은 솔직히 조금 찝찝하실겁니다. 따라서 검증된 프로그램인 EVEREST를 추천합니다.

(http://snoopy.textcube.com/23)

 

EVEREST를 실행하시고 좌측에 소프트웨어 - 라이선스 부분을 보시면 현재 설치된 윈도우의 시디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한 SLP 키와 더불어 한가지 더 필요한 파일이 있습니다. 바로 PIDGEN.DLL 파일입니다. 왜냐하면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XP SP3 K 버전으로 작업하실텐데요, 홈 에디션의 경우 별로 까탈스럽지 않던데 프로페셔널 버전의 경우 매우 까탈스럽습니다. 따라서 시디키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SLP 키만 추출할게 아니고 PIDGEN.DLL 파일도 세트로 추출해주셔야 합니다. 해당 파일은 WINDOWS\system32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3-2) 복구 CD를 가지고 있는 경우

 

복구 CD 안에는 시디키 뿐만 아니라 필요한 파일들이 전부 들어있기 때문에 가장 손쉬운 해결책입니다. 다만 프로페셔널 버전의 경우는 복구 CD를 구하기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OEM PC에 프로페셔널 버전이 설치된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복구 CD 안에 보시면 I386 폴더가 있는데 그 안에 WINNT.SIF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시면 시디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도 XP K SP3 버전과 시디키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PIDGEN.DLL 파일까지 같이 추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4. 요약 정리

 

전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OEM 파일 4개를 준비해서 원본에 교체합니다.

 

2. SETUPP.INI 파일을 수정합니다.

 

3. SLP 시디키를 구합니다. 이때 K 버전과 시디키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PIDGEN.DLL 파일까지 세트로 구합니다. 또한 프로페셔널 버전의 경우 볼륨버전으로 작업하신다면 DPCDLL.DLL 파일까지 같이 구하셔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작업을 완성하셨다면 설치 후 이미 자동으로 인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오늘 후배 조립해준 컴퓨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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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더이상 조립은 안해주겠다고 다짐했건만...
아는 후배녀석이 이번에 전역했는데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새로 구입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참지못하고 조립을 해줬습니다.

그냥 조립비 주고 용산에 맡겨도 되는데 지난번엔 대구 사는 친구라 그렇게 했고
이놈은 서울 살기 때문에... 고민 끝에 직접 해줬습니다.

견적은 지난번 친구녀석 견적이랑 비슷한데 램 4GB에 하드 용량이 더 많아진거랑 케이스 미니타워로 한게 다릅니다.

우선 폭스콘 보드가 녹색이라서 깜짝 놀랐고 (원래는 파란색이었으니까요)
4670 HIS ICEQ 쿨러가 너무 조용해서 놀랐습니다.
진짜 RPM이 너무 낮아서 저러다 문제 생기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물론 게임 돌려본게 아니라서 그렇겠지만 기본상태에선 정말 쿨러가 천천히 돌아가더군요.

케이스 선택에서는 제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후면 쿨러는 매우 조용해서 만족스러운데
하드를 설치하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무게중심을 낮추려고 하드는 가장 아래쪽에 달았는데
S-ATA 케이블이랑 하드 전원케이블이 아슬아슬하게 연결되었고
게다가 4670 기판은 짧지만 ICEQ 쿨러 길이가 길어서
쿨러랑 하드 전원케이블이 맞닿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하드 쿨링하라고 전면에 쿨러자리 확보해놓은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멍이라도 좀 많이 뚫어놔서 하드 앞으로 밀어도 장착 되도록 해놓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아무래도 M-ATX 보드에 미니타워 조합은 내장그래픽 웹서핑용 컴퓨터로만 써야겠습니다.
VGA 달려면 하드랑 간섭때문에 미들타워를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습니다.

FSP 파워 역시 조용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S-ATA 커넥터가 2개밖에 없다는 점...

CPU는 코스타리카산이 와서 오버는 안했고 (어차피 G31이라 오버 꽤 하려면 은박신공 써야하죠)
어차피 얘는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오버의 필요성도 없었습니다.

웬디 640 AAKS는 평균전송률 86 정도 나왔고 소음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총평을 하자면 만족스러운 조립기였습니다.
CPU 쿨러도 조용하고 보드에 스마트팬 기능도 있어서 RPM 더 낮출 수 있었고
VGA, 파워, 케이스 후면쿨러도 조용해서 거의 무소음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성능도 이정도 컴퓨터면 웬만한 온라인 게임 정도는 충분히 돌리는 사양이죠.
환율만 아니었다면 45만원 아래로도 가능했을 견적일텐데...

그냥 견적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정식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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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32비트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B/B/0/BB0A25CB-C624-4DC7-8451-20C04D87D6A0/IE8-WindowsXP-x86-KOR.exe

비스타 32비트 (서버 2008도 같이 사용)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7/5/C/75CEEDD1-7596-4342-A69D-F9350F173802/IE8-WindowsVista-x86-KOR.exe

비스타 64비트 (서버 2008도 같이 사용)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8/0/A/80A8241A-2A98-4633-AF45-B7BBE606603A/IE8-WindowsVista-x64-KOR.exe

서버 2003 SP2 32비트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4/0/A/40AE7EDE-98EC-4887-B577-FFC391492135/IE8-WindowsServer2003-x86-KOR.exe

서버 2003 SP2 64비트 (XP 64비트도 같이 사용)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0/2/B/02B23824-9C7A-4393-92D7-5EDF0BF9C860/IE8-WindowsServer2003-x64-KOR.exe




위에껀 전부 한글판이구요 영문판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해드리겠습니다.

XP 32bit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C/C/0/CC0BD555-33DD-411E-936B-73AC6F95AE11/IE8-WindowsXP-x86-ENU.exe

Vista or Server 2008 32bit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F/8/8/F88F09A2-A315-44C0-848E-48476A9E1577/IE8-WindowsVista-x86-ENU.exe

Vista or Server 2008 64bit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D/C/F/DCF5DACB-313F-40C6-889C-AD1F8546099D/IE8-WindowsVista-x64-ENU.exe

Server 2003 SP2 32bit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7/5/0/7507EBD5-0193-4B7F-9F14-9014C7EB5C67/IE8-WindowsServer2003-x86-ENU.exe

Server 2003 SP2 or XP 64bit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7/5/4/754D6601-662D-4E39-9788-6F90D8E5C097/IE8-WindowsServer2003-x64-ENU.exe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예전 익스와는 달리 속도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처럼 빠릿빠릿 합니다.
혹시나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호환성 보기 모드를 기본으로 설정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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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9일 목요일

서버 2003에 WMP 11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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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미플 11은 서버 2003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를 지원하지 않는데
설치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우선 윈미플 11을 다운받으시고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6/a/2/6a2ca6a3-41b1-442a-baeb-47c56fa23c82/wmp11-windowsxp-x86-ko-kr.exe

이놈을 압축을 풀어줍니다.
WinRAR로는 풀어지는데 알집으로는 되는지 모르겠네요.

압축을 풀면 다음과 같이 파일이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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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먼저 다음 3가지 파일을 순서대로 설치하고 반드시 재부팅 해줘야 합니다.
설치하실때는 먼저 3가지 파일에 각각
우클릭 - 속성 - 호환성 - XP 호환모드로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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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파일은
wmfdist11.exe
umdf.exe
wmdbexport.exe

위에 2가지는 설치하는게 보이는데 세번째 파일은 순식간에 실행되는거 같습니다.

3가지 파일을 다 설치하셨으면 재부팅 해주시고

그 다음은 wmp11.exe 파일을 설치해줍니다.
이 파일 역시 XP 호환모드로 설치해주세요.

설치가 다 되면 또 재부팅 합니다.

재부팅 하고 돌아와보면
시작메뉴에 WMP11이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서버 2003에서 알약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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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서버 2003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설치해봤습니다.
그런데 원래 사용하던 V3 lite를 설치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알약을 찾아봤더니...
알약 서버제품군이 따로 있더군요.

그래서...
공개용 알약을 설치할 방법을 찾아보니
알약 1.0 버전은 설치가 된다는겁니다.

받아서 설치해보니 역시 잘 되네요.

http://estsoft.nefficient.co.kr/altools/ALYac10.exe



※ 더 쉬운 방법도 있네요.
1.32 버전이라도 우클릭해서 XP 호환성 모드로 설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건 언제 막힐지 모르기때문에 1.0 설치하는게 더 확실한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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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7일 화요일

OneKey Ghost Y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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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고스트 관련 질문을 받기 때문에
매번 수동으로 작업하라고 알려드리기도 귀찮고 해서
중국인이 만든 툴인 OneKey Ghost를 소개합니다.

방식은 버추얼 FDD와 동일한데
버추얼 FDD는 아니고 GRUB로 부팅하고
YlmF.ima 파일을 마운트하는 방식 같습니다.

커맨드를 보니 기본적으로 -noide와 -nousb 옵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Advanced 누르시면
-noide는 체크 해지 가능합니다만 -nousb는 무조건 입력인듯 하네요.
그리고 백업할 때 압축률 선택이 가능하구요, 복구할 때 CRC 체크 여부 선택도 가능합니다.

너무나도 직관적이라 따로 사용법은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한데...

백업하기의 경우
Backup 선택하시고
저장하고싶은 이미지 파일 경로와 이름 지정해주시고
백업하고싶은 윈도우가 들어있는 파티션을 선택해주시고 (통상 C 드라이브겠죠)
Yes 눌러서 재부팅 하시면 알아서 작업하고 재부팅까지 해줍니다.

복구하기의 경우
Restore 선택하시고
백업해둔 고스트 이미지파일을 지정해주시고
복구할 대상 드라이브를 선택해주시고 (통상 C 드라이브겠죠)
Yes 눌러서 재부팅 하시면 알아서 작업하고 재부팅까지 해줍니다.

C에 생기는 GRUB와 잡다한 파일들은 알아서 제거해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