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7일 토요일

비스타 SP2의 주요 변경 사항

http://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dd335036(WS.10).aspx

 

 

비스타 서비스팩2 다국어 버전 독립 실행형 패키지 공개한다던 소문의 날짜가 (6월 24일)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물론 MSDN에는 오래 전에 올라왔지만... 위 테크넷 문서를 보면 웹으로 올라오는건 좀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일단 용량이 다르네요. 현재 MSDN에 공개된 SP2 64비트 다국어 버전은 745MB 입니다. 그런데 위 문서에는 약 622MB 라고 되어있습니다. 용량면에서 엄청 줄어들었습니다. ;;; 게다가 32비트의 경우 7개국어 버전으로 제공된다고 나와있는데... 한국이 7개국에 포함되다니!!! 역시 32비트도 기존 36개국어용은 475MB인데 이번 7개국어 버전은 약 390MB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다운받을 때의 용량입니다. 32비트는 약 43MB이고 64비트는 약 60MB인데 이거 참 웃긴 일이네요. 저는 그동안 서비스팩 덩치가 큰 이유는 핫픽스가 많아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단지 다국어 버전이라서 어쩔 수 없이 용량이 커졌던 것이군요. 그렇다면 왜 MS에서는 쓸모없이 트래픽 유발하는 700MB 다국어 독립 실행형 패키지를 제공할까요? 그냥 각 나라별로 60MB짜리를 제공하는게 트래픽도 절약되고 훨씬 경제적일텐데...

 

제목의 주요 변경사항은... 결국 다 읽어봐도 제가 관심가질 분야는... 전혀 없네요. 뭐 어차피 저는 XP 사용중이라 그렇지만... TCP/IP Half Open 세션 제한 사라진거 밖에는 별로 주목할만한 특징이 아니군요.

 

아무튼... 며칠 안에 웹으로 공개될 듯한 분위기입니다. 정작 SP2는 4월에 만들어놓고도 윈도우 7 때문에 MS의 관심 밖에 밀려(?) 아직까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불운의 비스타 SP2

댓글 55개:

  1. ▶◀비스타는 관심이 머나먼 우주 공간 저 너머로! 가버렸네요.



    그래도 TCP/IP Half Open 제한 사라진건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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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비스타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있는데...

    사실 비스타쓰다보니 win7과 차이점을 크게는 못느끼겠더라구요...

    불쌍한 비스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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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0은 sp4 나 나올때쯤에 사라졌는데

    xp 는 sp4 가 과연 나와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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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uzl - 2009/06/27 12:29
    XP는 SP3가 끝으로 알고 있어요. 이미 리테일 판매는 중단되었고 업데이트 지원도 내년 까지만 해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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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koban83 - 2009/06/27 12:27
    솔직히 좀 불쌍해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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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Universewalker - 2009/06/27 12:26
    토런트 안 쓰는 사람들은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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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7을 보면 좀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처음 비스타가 정식 출시 됐을 때 사양들을 보면 기껏 해봐야 평균적으로 펜D, 애슬론64x2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조금 지나고나서 오히려 XP보다는 비스타에서 더 부드럽게 프로그램이 작동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니, 그제서야 비스타와 사양이 거의 비슷한 OS가 나온다니... 좀... 뒷북이지 않나요? 비스타처럼 따지면, 7은 권장사양을 코어2 익스트림 에디션 등등... 8코어 CPU를 지정해야 할 정도의 고사양 OS가 나와야 앞뒤가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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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uzl - 2009/06/27 12:29
    경기불황이다 해서 기업체에서 윈도우7을 써줄지 새로 PC구입하는 사람들이나 윈도우7 쓰겠죠.

    그래도 XP 계속 쓰는 사람이나 기업들 꽤 많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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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윈7 베타부터 쭉쓰다가 무엇인가 답답함과 불편함때문에 다시 비스타 잘쓰고 있습니다. 컴사양되면 비스타냐 윈7이냐 다 부질없는듯 하네요 그냥 쓰고 싶은거 개인적으로 맘에들어하고 잘쓰면 그게 곧 제대로된 OS가 아닌가 합니다. MSDN 통합버전이 어둠의 통로에서 아직 안돌고 있네요 나오긴 한듯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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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윈도우 7이 얼마나 대단한 OS가 될지 모르지만, 가격도 비스타 대비 크게 차이나지 않고... 윈도우 7 기대는 되면서도 성공여부는 불투명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윈도우 7과 비스타의 차잇점은 정말 윈도우 XP와 ME만큼의 차이도 아닌데...

    완전 비스타만 뭐 되어버렸네요. 괜찮은 OS하나 시대를 잘못 태어나 불운의 시대를 보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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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 사양 (P4 Xeon Dual) 인 저로서는 윈 7 정말 고맙더군요.

    아직도 AGP 그래픽 카드에 요즘 사용되는 CPU 보다 몇세대 전인 CPU 거기에 SATA 카드등 여러 악조건이라 비스타 사용할때는 솔직히 좀 많이 답답했습니다. 서버 2008 을 사용하다 비스타로 갔다 했으니까요.



    xp 는 오류가 너무 자주 뜨고 해서 별로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윈 7 7100 부터 현재7201 쓰고 있지만 정말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솔직히 이대로 나와주면 ..ㅠㅠ



    아무튼 저의 경우 윈7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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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스타SP1오래쓰다가 비스타 SP2 RTM으로 몇일써보고

    윈7 7201빌드로 갈아탔다가 MSDN SP2통합판나와서 오랜만에

    dvd구워서 깔았었는데 지금은 W7 7229로 다시 복귀했네요 ㅎㅎ



    비스타찬양한지가 엊그제같은데.. 습관은 참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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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솔이 - 2009/06/27 14:53
    여기서 뵙네요 ^^

    저도 윈7에 대한 거품이 넘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MS이번에 광고제대로 한듯도 합니다.

    비스타 이렇게 광고하고 RC판 비공개유출 많이 했다라면 지금과 같은 결과를 봤을거라 봅니다.

    물론 그때와 지금 시스템업그레이드를 많이 한 해택을 보고 있는것도 사실인듯 저도 비스타를 팬3에 꾸겨서 설치하고 욕만 되바가지로 한적도 있었지만 지금 팬3에 윈7 설치하는 분들 없을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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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Vista는 하얀 산같이 여겼는데, 불굴의 용기를 되뇌이며, 3주전에 도전했습니다. p4, 3Ghz, 512M*2=1G, ati 9550,150G 하드에서 비스타를 깔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512M*2=1G를 더 추가하고, 여유공간이 조금 남은 하드문제는 600G 외장하드를 새로 들여서 자료를 모두 옮겼습니다. 70G(C:), 40G(D:), 40G(E:)로 파티션을 나누고, D: 에 XP를 먼저 깔고, 그 다음에 C:에 Vista를 인스톨했습니다. 인증도 어디선가 입수한 것으로 한 방에 받았고. 인터페이스며 사용법이며 너무 편하더군요. p4, 3Ghz, ram 2G, ati 9550에서도 딜레이 없이 잘 돌아가서 진작에 덤벼들걸하고 생각했습니다. 단, 인터넷과 한글 2007과 오피스2007과 네로 9 정도만 쓰기 때문인도 모르겠습니다. 굴러들어온 Micron 256M*2가 있어 꽂아 1.5G로 써 보는데도 문제가 없군요. 그런데 조그마한 것이지만, 큰 불편에 봉착했습니다. 나는 세벌식을 쓰는데, ie8에서 두벌식과 세벌식의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Firefox에서는 전환이 되는데, ie에서 쓰던 즐겨찾기를 가져오지 못하니 이것 또한 매우 불편합니다. Vista를 메인으로 쓰고 싶지만, 웹 검색이 많으니 XP를 더 자주 열게 됩니다.

    위에 쓰신 글들을 읽어 보니 windows7도 써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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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일단 메모리활용 차원에서 비스타를 쓰고 있긴한데, 윈도우7이 정식으로 나오면 그쪽으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정말 윈도우Me가 생각나네요..

    머리털 나고 첨으로 산 OS였는데.. 그 참담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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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타락한영혼 - 2009/06/27 13:07
    XP는 2001년 비스타는 2006년 윈도우 7은 2009년

    출시 간격이 짧잖아요. 그리고 5.1에서 6.0 되는거랑 6.0에서 6.1 되는건 다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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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뭐든지용한 - 2009/06/27 13:51
    본문 첫 링크를 따라 읽어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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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라즈베리 - 2009/06/27 14:24
    비스타 말씀인가요? 비스타는 윈포 자료실에 가보세요. 엔터까지 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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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기가 비스타는 정말 답답해서 짜증의 극치를 달리지만

    2기가 비스타는 xp와 아무런 차이없이 잘돌아가는군요.



    비스타 나왔을시기가 거의 램 1기가에 끼워팔아서

    외면당하지 않았나 생각합나다.



    전 xp는 지겨워서 정말 화면보기도 싫던데..

    브랜드pc여서 그런지 느낌상이지만

    본체에 윈도우 비스타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xp가 너무 찝찝하네요..ㅋ 아 이넘의 공장초기화증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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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마소 사기꾼같음 비스타 쓰는분들 다 윈도우7 업뎃해준다고



    하지 않았는지..



    비스타 개망해놓고 제목만 윈도우7에 호환성.버그.다이어트.



    .성능업기타등등 많이 보완이 되었지만..



    그래서 비스타 비싸게준 정품시디는 어쩔거임 ㅎㅎ



    이래서 정품 사겠나요? 오히려 마소가



    와레즈를 양산하는 결과를 낳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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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한솔이 - 2009/06/27 14:53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일단 윈도우 7은 비스타에 비해서 용량이 많이 작습니다. 32비트의 경우 설치 용량이 겨우 5GB 정도밖에 안되니까요. 그리고 비스타의 경우 SP2까지 나오면서 수백개의 업데이트가 처리된 상태인데요 윈도우 7은 이미 그런 조치들이 전제된 파일들이라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죠. (비스타는 마치 헤어진 옷에 여러군데 짜깁기 해놓은 느낌)



    그리고 XP 모드, VHD 부팅 이 2가지 기능만 해도 저는 엄청난 혁신이라 생각해요. 물론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겐 필요가 없겠지만... 어차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앞으로 OS 선택하실 분들은 비스타보단 윈도우 7을 선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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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wShadow - 2009/06/27 15:18
    윈도우 7은 궁합이 잘 맞으신것 같아 다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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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엇갈린길 - 2009/06/27 15:26
    ㅎㅎ 저도 약간이나마 윈도우 7이 가볍고 또한 VHD 부팅기능 때문이라도 비스타는 쓸 생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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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도로좋게 - 2009/06/27 16:12
    즐겨찾기의 경우 가져오시면 되요. XP에 있는걸 비스타로 가져오는거 말씀하시죠? XP 드라이브 안에



    예제)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



    안에 보시면 즐겨찾기 폴더가 있습니다. (Administrator 의 경우 자신이 사용하는 계정 이름) 비스타 즐겨찾기 폴더의 경로를 저기로 지정해주시면 기존에 쓰시던 즐겨찾기 공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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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또바기 - 2009/06/27 17:08
    ㅎㅎㅎ ME를 돈 주고 사셨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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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키's - 2009/06/27 17:49
    그렇죠 저도 메모리 2GB 다니까 윈도우 7에서 숨통이 트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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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fuel cut - 2009/06/27 17:52
    그건 잘못된 소문이었겠지요. MS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이유없이 비스타 유저들에게 공짜로 윈도우 7을 나눠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원래 출시 얼마전에 프로모션 했던건 XP에서 비스타로 넘어갈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단지 상술의 일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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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정말...뭐랄까요



    서비스 팩을 보고 있자면 유저들이 열심히 뚫어놓은걸



    생색내듯이 봉인해제 시켜 '서비스'라고 지원하는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SP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노릇이고..



    더불어 '7' 덕분에 비스타는 되지도 않는 명분 하에 Me와 또(!) 비교 당하고..



    이번 SP2 때문에 스누피 님도 살짝 탈력이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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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또바기 - 2009/06/27 17:08
    ㅋㅋ 저도 윈미 업그레이드 버전 구입했었어요.^^

    윈도우 95때부터 윈도우 ME까지는 무조건 돈주고 구입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지내던 때라...ㅠㅠ(당연한 것이 이젠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된 시대???)



    물론 후에 XP도 정품을 쓰게 되었고, 비스타만 그냥 인증해서 쓰다가 이젠 비스타도 정품이 되었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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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흠 비스타sp2랑 윈도우7이랑 구동속도 항목별로 비교테스트해놓은거 보니 윈도우7이 훨 좋던데요 ;; xp랑 비스타랑 엎치락뒤치락 하면서도 비스타가 좀더 좋은면이 많고 비스타보다는 윈7이 훨씬 좋게 나오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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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비스타와 윈7(7100)을 써봤지만...

    다른 점은 창 최대화시의 투명화효과밖에 없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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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퍼가는 곳은 파코즈 ( ▶ [정보] 비스타 서비스팩2 주요 변경사항

      내용보기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no=384725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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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비스타를 계속 써오다 보니 매 버전마다 W7을 깔아보고 있지만 비스타와 그닥 달라 보이지가 않네요... 속도로 그렇고요..^^

    그리고 지금도 w7(7260) vhd에 설치해서 비스타sp2와 멀티부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w7 부팅할때 부팅중 "윈도우를 시작합니다"라는 화면만 나오고 멈출때가 많네요...

    이건 vhd의 에러일까요..?

    몇번 부팅해도 멈춰서 다시 vhd 지정해 주면 다시 몇번 되다가 다시 멈춰 버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왜그럴까요...^^;



    참~ vhd에 w7을 설치하니까 "Windows 체험 지수" 등급을 매길 수 없더군요... 아마래도 가상하드라서 체크항목중 하나인 하드속도 테스트가 불가한가 봅니다~~ 에러 메세지도 그렇게 뜨고요.^^



    참~ w7의 explore8은 비스타나 xp 버전과 다른걸까요..?

    이상하게 쿠키가 꼬이는 일이 자주 생겨서 에러가 자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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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Kyo:JiAh - 2009/06/27 20:39
    저는 비스타 안 쓰지만 기다리시던 분들이 힘 빠지신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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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아르시아 - 2009/06/27 22:05
    훨 좋지는 않던데 ^^;; 벤치를 어디서 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는 약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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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요이츠 - 2009/06/27 23:45
    VHD 기능을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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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유승건 - 2009/06/28 00:01
    본문은 별 내용이 없는데 왜 퍼가신건지 ;;;



    그나저나 강모씨는 700메가 Standalone 패키지를 60메가 Standalone 패키지로 제공하면 되지 않는가 라는 제 생각을 엉뚱하게 해석해서 태클을 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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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어리버리꽁 - 2009/06/28 02:09
    저는 VHD 부팅중 한번도 멈춘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



    두번째는 말씀하신대로 가상드라이브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다르지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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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snoopy - 2009/06/28 10:19
    스누피님 // 분몬의 내용은 별로 없어도 퍼간 이유가 스누피님을 통해서 언제나 좋은 정보를 얻어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제공하셔서 고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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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노트북에 비슷하랑 윈7, XP 이렇게 깔아 놨는데..



    비슷하는... 정말 못쓰겠더라고요... 뭔놈의 하드를 그렇게 읽던지.

    무조건 처음 실행하는거면... 박박박 긁어서.. 쓰기가 엄청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기능을 끄면.. 앙꼬 없는 찜빵과 같고요 ㅎㅎㅎ;;;



    역시.. 진리의 윈 7만 기다리는게 답인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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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HC.2PC - 2009/06/28 11:52
    비스타는 쓸떄없이 하드읽기가 많쵸 ㅋㅋ



    그거 제어판가서 제어할수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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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MS사에서는 비스타 자체가 지금은 아예 논외거리인 듯 합니다.

    어쩌면 7마저 실패한다면 Microsoft의 존속 자체에 심한 문제가 생긴다고 여겨서일까요?

    하지만 7 역시 비스타 기반이기에 XP만큼의 성공을 거두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국은 프로그램의 세대교체를 해야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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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링크를 따라가보니 수정 날짜가 3월이네요. 날짜가 좀 지난 기사라서 현재 용량과 차이 나는건 아닌지요..



    저는... 윈도우 3.0부터 시작해서 3.1, 95, 98, ME, XP, 비스타를 전부 정품을 쓰고 있습니다... 미쳤지요.. 저걸 전부 돈 주고 사다니.. 윈도우7은 안사고 해적판 쓸겁니다.. -_-

    지금은 MSDN SP2 유출본 쓰고 있는데, 깔끔합니다.

    비스타.. 참 말은 많던데, 저는 편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작업 중 비스타에서 안되는 건 딱 하나 있네요.. 애들 사이트인 재미나라에서 리듬고고 플래쉬 애니매이션이 작동 안하는거.. 얘네들은 비스타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수정을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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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근데, 저는 비스타와 윈도우7의 차이점을 잘 못느끼겠습니다.

    인터페이스도 비슷하고, 시작표시줄의 형태만 다를 뿐, 내부도 비슷한 것이... 딱히 달라진 것을 못찾겠네요.



    드라이버가 하나 안 깔리길레... 지워버리고 다시 비스타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VMware에 윈도우7 깔아놓고 간간히 이거 저거 돌려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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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nuzl - 2009/06/27 12:29
    스누피님 말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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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또바기 - 2009/06/27 17:08
    전 머리털나고 윈도우98se를 처음 구입햇었죠. 15만원에 얼마안가 아는 형이 시디로 구웠다며 윈도우98se 시디 한장을 주더군요. 고맙긴 했지만 얼마나 황당한지 그때 컴맹이라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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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HC.2PC - 2009/06/28 11:52
    그래서 슈퍼패치랑 UAC 끄고 쓰면 나름 쾌적하긴 한데 두 기능 사랑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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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하넨시아 - 2009/06/28 15:09
    XP에서 실행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점차 많아지면 슬슬 윈도우 7로 넘어가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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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Leopard -> SnowLeopard 업그레이드가 29$ 인데...

    Windows7도 어떻게보면 Vista를 조금 고쳐 마이너업그레이드 밖에 되지 않는거 아닌가요...



    p.s 언제나 S/W가격정책은 애플이 맘에 들더군요...

    모든버전의 OSX가 129$ ! (작년에는 비스타가 여러버전 나눈거 조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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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천사친구 - 2009/06/28 15:48
    3월이라 나오기는 한데 공개한건 며칠 안 된거 같아요. 원래는 영문으로만 있어서 제가 소개를 안 했는데 마침 이번에 한글로 올라왔더군요.



    지금까지 전부 정품으로 구매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저도 얼른 돈 벌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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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천사친구 - 2009/06/28 15:51
    VHD 부팅기능에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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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택미니(Min) - 2009/06/29 00:17
    비싸게 팔아도... MS가 장사는 정말 잘 한다니까요 ㅎㅎ 진짜 이젠 MS가 진출하지 않은 분야가 없을 만큼 이곳 저곳 손대고 있는데 저는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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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애플은 소프트 웨어보다는

    기계값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노트북하나 너무 갖고싶은데 . 괜찮은건 죄다 이 200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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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Cadence - 2009/06/30 13:45
    맥 비싼거야 예전부터 유명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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