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D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Fixed - 고정 크기 디스크. 한번 만들면 그 크기가 고정되는 형태입니다.
Expandable - 동적 확장 디스크. 사용량에 따라 그 크기가 점점 증가하는 유동적인 형태입니다.
Differencing - 부모 VHD 파일과의 차이점만 기록되는 형태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윈도우 7의 VHD 부팅기능을 활용해보자 글에서 wing4bee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인데, 언제 한번 내용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만 했다가 이번에 XP 모드 관련 글을 포스팅하면서 XP 모드가 바로 이 Differencing VHD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ifferencing VHD를 활용하면 저처럼 VHD 부팅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VHD 파일을 복원합니다. 그냥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오면 한번 설치해보게 되고 계속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언인스톨 하는게 아니라 그냥 VHD 파일을 복원시켜버리죠. 현재 저는 윈도우 7 64비트 얼티밋 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략 9GB 정도의 VHD 파일을 최적셋팅 원본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이 9GB VHD 파일을 PE나 다른 OS로 부팅한 다음 복원시키는 일은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대략 3~4분 정도 걸리는 작업인데 이 시간을 줄여보고 싶어서 Differencing VHD 방식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지만 트루이미지의 증/차분 백업과 약간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현재 사용중인 9GB의 VHD 파일을 부모 파일로 지정해두고 자식 VHD 파일을 새로 생성해서 앞으로는 그걸로 부팅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방금 제 컴퓨터에서 직접 만들어본 결과... 바로 생성된 자식 VHD 파일을 BCD에 등록시킨 다음 크기를 보니... 40MB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앞으로 저는 이 40MB 짜리 파일만 교체해주면 다시 최적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9GB 복사하던 일을 앞으로는 40MB만 복사하면 되니 가히 혁신적인 기능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개념설명은 그만하고 실전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먼저 VHD에 윈도우 7을 설치합니다.
참고 : 윈도우 7 VHD 만들어서 설치하기
설치를 다 하셨다면 이제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적 셋팅을 합니다. 물론 윈도우만 설치된 상태에서 바로 자식 VHD를 생성하셔도 되겠죠. 이건 취향에 달린 문제니까... 저는 최적화 셋팅을 다 마친 다음 현재 사용중인 9GB 부모 VHD 파일을 기준으로 자식 VHD를 생성하겠습니다.
이제 PE로 부팅합니다. 윈도우 7 DVD로 부팅하셔도 되고, F8 복구모드로 들어가셔도 되고, 최근에 소개해드린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하기 글을 참조하셔도 됩니다. 어떤 방법을 활용하시든 윈도우 7 PE로만 부팅하시면 됩니다. PE로 부팅하셔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
1. DISKPART로 들어갑니다.
- diskpart
2. 자식 VHD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 create vdisk file=c:\win7-diff.vhd parent=c:\win7.vhd
(자식 VHD 파일 이름은 각자 원하는 이름으로, 부모 VHD 파일 위치는 정확히 지정해주세요.)
※ 자식 VHD 파일과 부모 VHD 파일은 반드시 동일한 파티션에 존재해야 합니다.
3. 자식 VHD 파일을 마운트합니다.
- attach vdisk
4. 방금 자식 VHD 파일이 어느 드라이브에 마운트 되었는지 확인해줍니다.
- list vol
5. 확인이 되었다면 이제 DISKPART를 종료합니다.
- exit
6. 이제 자식 VHD 파일을 BCD에 부팅 등록시켜 줍니다.
- bcdboot f:\windows /s c: /l ko-kr
(F 드라이브는 5번 단계에서 확인했던 VHD 파일이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지칭합니다. C 드라이브는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시스템 파티션을 의미합니다.)
7. 자식 VHD 파일을 이제 다른 곳에 백업합니다. 저는 40MB 정도 나왔는데 이걸 지금 백업해둬야 최소화된 백업 원본을 소유하게 되겠죠?
- copy c:\win7-diff.vhd d:
(백업을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매번 자식 VHD를 똑같은 이름으로 새로 만드는 것 보다는 백업해둔 파일을 교체하는 편이 훨씬 간단하기 때문에 저는 파일을 백업해둡니다.)
이게 끝입니다. 이제 재부팅 해보시면 자식 VHD로 부팅이 될 것입니다. 다만 기존 부모 VHD 엔트리와 이번에 새로 만든 자식 VHD 엔트리가 공존하게 되는데 기존 부모 VHD 엔트리는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엔트리 편집으로 가장 편한 방법은 msconfig 들어가서 부팅 탭에서 사용하지 않는 부모 VHD 부팅 메뉴를 삭제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제부터 기존에 9GB 교체하던 작업을 앞으로는 40MB만 교체하면 됩니다. 제가 쓰고있는 부모 VHD와 백업해둔 자식 VHD 파일입니다.
(추가1)
아 중요한걸 빠뜨렸네요. 바로 자식 VHD의 변화분을 부모 VHD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식 VHD로 부팅해서 사용하다보면 새로 추가된 프로그램이나 윈도우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 부모 VHD에 적용시키고 싶어질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럴 때는 부모 VHD 파일 자체를 변경시키는게 좋겠죠?
마찬가지로 PE로 부팅한 다음 CMD 창에서
1. DISKPART로 들어갑니다.
- diskpart
2. 자식 VHD 파일을 선택합니다.
- sel vdisk file=c:\win7-diff.vhd
3. 부모 VHD 파일에 자식 VHD 파일을 병합시켜줍니다.
- merge vdisk depth=1
4. DISKPART를 종료합니다.
- exit
(추가2)
자식파일 크기가 40MB로 된건 bcdboot 작업 때문에 attach를 한번 해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차피 BCD엔 동일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자식 파일 삭제하고 다시 동일 이름으로 만들어주고 attach를 하지 않으니 100KB로 생성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교체할 때 100KB 파일만 바꾸면 됩니다. 어차피 40MB나 100KB나 바꾸는데 1초 걸리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용량을 절감하게 되었네요. ^^
(추가3)
자식 VHD 생성 작업은 PE로 부팅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부모 VHD로 부팅한 상태에서 바로 자식 VHD를 생성해주려고 시도해보니 사용중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오.. 이런 기능도 있었군요. 정식 릴되었는데 갑자기 OS가 패치되었을때 유용할 듯..ㄷㄷ
답글삭제트루이미지의 증분백업과 비슷한 것 같네요. VHD 엄청나군요. 100퍼 이해를 못 해서(머리가 나쁨) 못 쓰고 있지만 곧 마스터하게 되면 꼭 써야겠습니다.
답글삭제호오~ 증분보다는 차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Parent 로 자식 설정한 VHD 로도 부팅이 가능한지는 몰랐는데요. 자료를 좀 더 뒤져봐야겠군요. ㅎㅎ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곧 얼티밋으로 업글해야 할듯..
답글삭제이런 기능이;; 저도 저렇게 해봐야 겠네요
답글삭제감사합니다~^^
@Onizuka - 2009/11/22 11:49
답글삭제머리가 나쁘신게 아니고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쉽게 설명을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ㅠ
@ShinB - 2009/11/22 11:50
답글삭제항상 수고하시는 신비님 ^^
혹시 저렇게 Differencing VHD로 바로 부팅하는게 가능하다면,
답글삭제XP모드를 바로 부팅 할 수도 있는건가요?
@타르 - 2009/11/22 13:02
답글삭제VHD 부팅기능은 윈도우 7의 고유한 기술입니다. XP는 안됩니다.
포스팅 보자마자 방금 적용했습니다.
답글삭제부모 자식 vhd파일이 윈도우 로그인시 어떻게 표기되는지를 스크린샷 한장정도 찍어주셨더라면 저같은 개초보가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진 않았을건데ㅎㅎ
솔직히 글만 보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하고 이해가 안됐지만
스누피님 글만 믿고 그냥 무작정 적용했습니다.
적용후 윈도우 진입하여 40m짜리 그 자식 vhd파일이 윈도진입후에는 30G로 변하는걸 보고나니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ㅎ
이건 뭐 고스트를 1초만에 미는거로군요.. 정말 미칠듯이 좋은 기능인듯 합니다.
정말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xp모드 이미지파일이 어떻게 생겼나 폴더 살펴보니 베이스 이미지가 있던데 재미있는 기능 활용이 되는군요.
답글삭제vmplayer에서 xp모드 이미지 불러오기 기능을 실행시키면 베이스 이미지를 불러오는듯 하더군요.
놀라운 기능 이네요
답글삭제대단 합니다
적용 햐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좋아보이는데 어렵네요 ㄷㄷ
답글삭제자유자재로 운영체제를 요리하시는 snoopy님이 더 혁신적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아..미치겠네...어제 새로깔아서 . 복구기능으로 이미지생성해서 이방식으로 할려고했었는데 ..진짜 이제 vhd를 공부해야 하나보네요... 저번에 올라온 7의 완벽한복구기능 그거 사용할려고 했었는데..한 몇일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입문해야하나요..
답글삭제스누피님~!!
답글삭제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까지
가족 눈치보면서
열심히 vhd 만들어서 부팅했어요~!!ㅋㅋ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별도로 PE,CD,USB 부팅을 하고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답글삭제멀티 부팅 목적으로 하위 운영체제상에서 생성시는 위의 방법이 필요하지만 윈도우 7에서는 어드민 권한의 명령프롬프트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read only의 R 옵션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Parent옵션이 부모-자식의 관계가 성립되기에 따로 주지 않아도 됩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추가2)가 좀 이해가부족하군요
답글삭제만들어진 자식 -diff.vhd를 삭제하고 다시 동일이름으로 create vdisk file= xx.diff.vhd 이렇게 vhd파일을 새롭게 만들어주라는 뜻인지요?
와우~ 좋은 지식과 정보를 많이 알려주시는데
답글삭제공부할려면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ㄳ
문제는 마운트된 VHD디스크에
답글삭제원본vhd과 Differencing된 VHD파일이 동시에 자리를 차지하기때문에 사용량이 늘어나는군요
저같은경우 30G가 할당된디스크에 원본이 약10G diff된파일이 15G(동적할당15G) 이렇게25G가 차지합니다
기능이 약간 약하지만 VMware의 스냅샷, Trueimage의 증분백업과 같군요. 최근에 스누피님의 도움으로 VHD의 세계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예전의 VHD자료를 전부 합친것만큼 유익한 정보네요. 이젠 2008R2 서버는 필수로 VHD로 설치하자는 캠페인을 해야겠네요.(이러다가 2008R2 다음버전은 ESX 서버기능까지 가능해질지도??)
답글삭제조금 아쉬운 것은 MS에서 GUI로 VHD 및 BCD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금상첨화일텐데...(도스세대이긴 하지만 텍스트는 여전히 불편 ^^)
또 하나, 최대절전만 된다면 노트북도 VHD로 싹 바꿀텐데 말이죠.(VMware를 보면 불가능은 아닌것 같고... 서비스팩에서 지원했으면 하는 바램이...)
매번 와서 좋은 포스팅 읽고갔는데, 댓글은 첨 달아봅니다.
답글삭제전부터 VHD를 쓰고싶은데 이해가 안되서 시도도 못하고 있습니다. 빨랑 이해해서 쓰고 싶네요ㅠ
당연히 안 될거라 생각했는데 되나보군요 이거.. ㅋㅋ
답글삭제언제 날 잡아서 대공사를 해봐야겠습니다. ;ㅁ;..
근데 꼭 PE로 부팅을 해서 작업해야하나 봐요?
알아봐야겠네.. 흚..
@개척자 - 2009/11/22 16:05
답글삭제실제로 해보니
create vdisk file=자식.vhd parent=부모.vhd
이렇게만 다시 해주니 100k로되도군요
응용하여
답글삭제처음 org부모.vhd 만들구요(드라이브 미적용)자식.vhd생성후 백업
둘째로 드라이버설치후 자식2.vhd만든후 백업
세번째로 기타 app설치후 자식3.vhd 만든후 백업
위와 같이 트루이미지처럼 증분백업이 가능하런지요?
@여성현 - 2009/11/22 13:18
답글삭제부모 VHD 크기는 가만히 있고 대신 자식 VHD 크기가 커지죠 ^^
@도시탈출 - 2009/11/22 15:46
답글삭제그런데 저처럼 매일 복구하는 사람들은 이게 더 편하겠지만 한달에 복구를 몇번 안하시는 분들은 그냥 느긋하게 전체이미지로 복구하는 것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
@xxxxxxxxxxxxxxxxxxxxxxx - 2009/11/22 15:55
답글삭제자식 만들기는 윈도우에서 하면 된다는거 이해하겠는데 R 옵션은 제가 걸었다 풀었다 해봤는데 풀어보니 부팅되지 않았습니다.
@Anonymous - 2009/11/22 16:04
답글삭제윈도우 업데이트는 남들이 물으면 하라고 권장합니다. 다만 저는 안하고 삽니다.
@개척자 - 2009/11/22 16:05
답글삭제네 그거 그대로 백업해두시면 됩니다. ^^
@개척자 - 2009/11/22 16:41
답글삭제네 용량 차지는 약간 늘어난다는 점이 있지요. 저도 16GB로 만든거라서 부팅 후에는 부모 9 + 늘어난자식 16 = 25 상태입니다.
@조현호 - 2009/11/22 17:10
답글삭제개발자 분들이 GUI 기반의 VHD, BCD 관리 툴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BCD는 EasyBCD가 비스타용이라 VHD 부팅을 지원하지 않고 VHD는 디스크관리자에서 고정이랑 동적확장만 되고 디퍼런싱은 안되는게 아쉽네요.
@deVbug - 2009/11/22 17:29
답글삭제댓글 보니 윈도7에서 바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ㅁ-
실험해보고 내용 추가해야겠네요.
@개척자 - 2009/11/22 17:57
답글삭제부모는 그대로 두고 자식들만 추가된걸 계속 따로 백업한다면 3가지 자식이 다 다른 정보를 가지게 되니 선택적으로 쓸 수 있겠지만 일단 자식으로 부팅 한번 하면 용량이 500MB 정도로 되고 드라이버나 어플 설치하면 꽤 늘어날 것 같습니다.
3번째 자식이 부모 + 자식1 + 자식2 를 묶어서 부모로 인식하는 그런 기능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deVbug - 2009/11/22 17:29
답글삭제확인 결과 윈도우 상에선 사용중이라는 이유로 안 되네요.
@xxxxxxxxxxxxxxxxxxxxxxx - 2009/11/22 15:55
답글삭제확인결과 VHD로 부팅한 다음 자식 VHD를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가 사용중이니까요.
@바람같이 - 2009/11/22 20:52
답글삭제저도 아주 가끔은 bcdboot이 말썽피우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런 경우 저는 C에 들어가서 BOOT 폴더랑 bootmgr 파일을 강제로 삭제해버린 다음 다시 시도를 합니다. 물론 멀티부팅 정보가 다 날아가는건 좀 아쉽겠지만... 그렇게 삭제하고 시도하니 생성이 잘 되더라구요. 아주 가끔 보는 증상이라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그놈이 원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snoopy - 2009/11/22 20:05
답글삭제다른 Windows 7/Server 2008 R2 환경에서는 문제없이 되겠군요.
그리고 수동으로는 만들 수 있으니 툴로 만들 수도 있겠군요..
나중에 심심할 때 해봐야지.. ;ㅁ;..
올만에 방문해 보아요.
답글삭제요새 자주 갖구 다니는 넷북에서는 ODD가 없는 관계로 좀 잘못되면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를 쓰면서 복원하고 있는데, VHD만 제대로 파악하면 고스트등의 백업 툴을 사실 쓸 필요가 없어지겠네요. :D
그리고 뒤늦게 MVP 되신거 알고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하게도 이곳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설명하신대로 자식vhd를 만든 뒤 bcdboot 명령을 입력했는데, 복사 중 오류가 생겼다며 등록이 안되는군요. 도스 명령어는 전혀 모르는 상태이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vista boot pro를 사용해 윈7 부트로더를 복구했었읍니다. 이것이 문제일까요? 복사를 시작했다면 명령어는 제대로 입력한 것 같은데... 자식vhd와 부트 파일이 있는 시스템 드라이브도 확인을 하고 작업했습니다.
답글삭제죄송하지만, 짐작가는 오류 원인이 있다면, 답변 좀 구할 수 있을까요.
@snoopy - 2009/11/22 20:09
답글삭제미안합니다. 원인은 제 실수였네요. 자식vhd 생성시 부모vhd 이름을 변형하지 말고 뒤에 diff를 붙여야하는데, 이름을 변형시켜 생성하니 부팅파일이 복사가 안되었던 것이네요. 제 짧은 소견이 오류를 만들어냈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부모 VHD의 용량은 최소로 잡아도 되는건가요? 새로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은 자식 VHD에 설치되는건가요?
답글삭제@deVbug - 2009/11/22 17:29
답글삭제지난번에 그 VHD 헤더 연구해서 만드시던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f/f/e/ffef50a5-07dd-4cf8-aaa3-442c0673a029/Virtual%20Hard%20Disk%20Format%20Spec_10_18_06.doc
@불가리 - 2009/11/22 20:44
답글삭제네 불가리님 반갑습니다~ 계획대로 잘 준비하고 계신지요~
안녕하세요 ^^
답글삭제스누피님덕에 C파티션에 메인XP설치후(게임때문에 버릴수가 없는 OS네요..당분간은..) vhd로 설치하기로 C파티션에 win7x86.vhd 와 win7x64.vhd를 가지고 3가지 멀티부팅 구성해놨습니다. ㅎㅎ 백업은 pe 부팅해서 C파티션의 두개의 vhd를 지워준뒤(용량문제..) 고스트로 백업했습니다..물론 2개의 vhd파일은 윈7만 설치되어 있는 클린상태로 다른 디스크에 백업해두었죠..저는 백업본을 2개를 구성합니다..클린설치된상태와 각종유틸설치후 최적화된상태..
그러다 보니 4개의 vhd를 가지고 있네요..전체 용량은 33G입니다...;;
이 글을 본 순간...클린을 부모로 세팅하여..최적화 시킨 증분의 difference vhd로 보관 할 수 있겠네 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도전해보려합니다... 덕분에 용량 걱정 좀 덜었습니다..
ps.1 자식의 자식도 가능할까요?
ps.2 구글링해보니..비스타는 서비스팩업뎃을 통해 vhd부팅기능을 업뎃 할 수도 있다는 ms내부의견이 보이더군요..같은 BCD계열이라서 그런강...XP만 된다면 -_-;;
감사합니다 ^^
@바람같이 - 2009/11/22 20:52
답글삭제그건 아닌 것 같은데... 자식 VHD 파일 이름은 아무렇게나 지정해도 상관없을텐데요?
@데스윙 - 2009/11/22 20:59
답글삭제용량이라는게 최대용량 말씀하시나요? 부모의 최대용량을 자식이 그대로 가져갑니다.
당연히 새로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은 자식 VHD에 기록됩니다.
@Lajen - 2009/11/22 21:41
답글삭제1. 자식의 자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2. VDI 기술은 윈도우 7의 고유 기능인데 비스타에서도 구현된다면 대박나겠는걸요~
@xxxxxxxxxxxxxxxxxxxxxxx - 2009/11/22 15:55
답글삭제저는 원래 VHD 부팅밖에 쓰지 않습니다. 네이티브 윈도우 7은 당연히 엔트리에 없죠. 그걸 대신하는게 PE에서 작업하는거구요.
@snoopy - 2009/11/22 21:38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snoopy - 2009/11/22 22:15
답글삭제스누피님은 부모VHD로 부팅하셔서 자식 VHD를 만드신건가요...
그러실 필요 없는데... 부모.VHD가 있으면 네이티브 윈도우 7상에서 부모.VHD를 parent로 설정하고 자식.VHD를 만드시면 됩니다. 만든 자식.VHD를 부팅 리스트에 추가시키면 되구요...
@xxxxxxxxxxxxxxxxxxxxxxx - 2009/11/22 22:20
답글삭제아.. 그러셨군요. 제가 스누피님이 쓰시는 상태를 알지 못했던지 님께서 쓰신 내용을 잘 읽어보지 않은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저의 경우는 네이티브 윈도우 7 상에서 가상 VHD를 여러게 만들어서 필요에 따라 어플 테스트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못 읽어 본거 같네요. 자식 VHD도 종류에 따라 지금현재 3개 정도 잡혀 있네요.
안녕하세요 스누피님
답글삭제오늘 vhd를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좀 이상한거 같아서 글을 남기는데...
부모와 자식파일 용량 비교하는데에서 저는 부모파일이 9기가되고 자식파일이 20기가가 되는데..어떻해 된건지 잘 모르겠네요;;따라한다고 따라해봤는데..어디서 잘못된걸까요..
@j1159 - 2009/11/22 22:43
답글삭제그 자식vhd로 부팅을 하셨으니 그파일은 부모의 maximum값을 받아서 확장된 상태입니다..20G로 설정하셨나보네요..
물론 다른 OS나 PE로 부팅해 보면 자식vhd는 현재 자신의 용량을 정확히 보여줄겁니다..
@snoopy - 2009/11/22 21:48
답글삭제그럼 말씀하시대로 상관이 없다면, 또 하나 의심이 가는 원인이라면, 마지막 부트 목록 등록 단계에서 pe를 빠져 나온 뒤 다시 pe를 실행해 등록을 시도해서 그런 건 아닌지 의심이 되는군요.
그리고 ssd하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sata하드)는 특히 윈도우 시작시 디스크 긁어대는 소리가 부모vhd를 사용할 때 보다 더 심해진 것 같더군요. 그냥 느낌일 수 도 있겠지만...
저도 궁금한게 만약 vhd에 윈도7을 설치하였다면 일반프로그램들은 어디 파티션에 설치되는건가요...만약 vhd로 복구를 한다면 설치된 프로그램들까지 복구가 되는건가요...
답글삭제전 win7을 vhd로 사용하면서도..
답글삭제win7(origin) + win7(internet banking for wife) + win7(game) + win7(officeware) + win7(engineering tools) + etc...
여러가지로 멀티부팅하여 사용하는데 이 방법은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바람같이 - 2009/11/22 20:52
답글삭제SSD는 플래시 메모리라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100% 무소음이죠.
제 생각에 VHD 파일의 물리적인 위치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미 하드에 자료가 꽤 들어있는 상태라면 뒤쪽에 VHD 파일이 생성되었을테니까요. 또한 저는 동적확장으로 쓰는데 하드의 경우 첫번째 파티션 최상단 위치에 고정크기로 만들어주시는게 OS 속도 면이나 단편화 부분 때문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소음 문제도 같은 이유로 발생하겠구요.
@닐니리 - 2009/11/23 00:00
답글삭제C에 설치파면 VHD 파일 안에 설치되는거죠. 설치된 상태로 백업했다면 당연히 복구시에도 그대로 복구가 되는거구요. 그냥 VHD 파일 = 1개의 하드디스크 라고 이해하세요. VHD로 부팅했을 때 C에 보이는 모든 파일들은 실제로 VHD 파일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시린 - 2009/11/23 00:15
답글삭제사실 시린님 같은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
부모 1개만 OS 설치 끝나자마자 바로 지정해주고 자식을 한 5개 정도 만들어서 각각 멀티부팅 시켜두면 용량 절감 차원에서도 엄청난 효과이고 새로 윈도우를 설치하고 싶으면 그냥 자식 1개만 새로 생성해주면 되니까 완벽한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음.. 강좌해주신대로 따라했으나... 오류가 발생합니다. 오류 내용은 winload.exe 파일이 없거나 손상된 경우라고 하는데요. 이상한게 부모 파일로는 부팅이 가능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답글삭제@Rony - 2009/11/23 00:31
답글삭제부모한테 읽기전용 걸어주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답변해주신 부분은 이해를 하였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답변은 일반 유틸도 vhd에 설치를 해야만 하는지 궁금합니다...만약 프로그램들을 vhd에 설치를 해야 백업이 가능하다면 강좌에서 나온 20기가로는 부족해 보이네요...용량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요.
답글삭제스누피님..윈도우xp에서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가요?
답글삭제안된다고 들었는 데 오늘 서점에서 책에 하는 방법이라는 식이 나와서..제대로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xp에서 설치와 비스타에서 설치로 나눠서 업그레이드식으로 해놨네요..
@닐니리 - 2009/11/23 12:30
답글삭제vhd 만드실때..
create vdisk file=c:\win7.vhd maximum=20480 type=expandable
에서.. maximum 값을 바꿔주면 되지않을까요..
40GB로 하실경우 : maximum=40960
60GB로 하실경우 : maximum=61440
@사이버수사관 - 2009/11/23 13:58
답글삭제업그레이드의 의미가 다양하겠으나 여기서의 업그레이드는
기존 운영체제의 파일과 프로그램, 그리고 설정을 유지한 채 새로운 운영체제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비스타에서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시 비스타에서 마치 서비스팩을 설치한 마냥 실제로 소프트웨어가 유지되죠.
그런 의미에서
XP에서 윈도7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한 것이죠.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의 업그레이드는 다른 것들을 유지하지 않고 운영체제만 바꾸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XP를 실행한 상태에서 윈도우7 설치 디스크를 실행하거나 윈도우7 설치 디스크로 부팅하면 됩니다.
후자를 보통 클린 설치라고 하지요
그러나 전자또한 기존 운영체제파일을 windows.old에 백업해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 설치와 차이가 없습니다.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쓰네요 항상 감사하며 좋은 정보 많이 배워갑니다.
답글삭제자식파일 크기가 40MB로 된건 bcdboot 작업을 한번 해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라기 보다는 attach vdisk 요거로 인해서 크기가 늘어나더군요... 스누피님의 설명에서 삭제후 attach를 하지 않아야 크기가 40MB정도로 늘어나지 않습니다. ^^
@Anonymous - 2009/11/23 12:23
답글삭제부팅이미지는 bootmgr을 지정하는게 아니구요... cdimage나 oscdimg로 패키징해도 되겠지만 UltraISO로 하는 경우 윈도우 7 원본을 열어서 메뉴에서 "부팅 - 부팅파일 저장" 하셔서 bif 파일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패키징 하실 때 마찬가지로 "부팅 - 부팅파일 불러오기" 해서 bif 불러주시면 부팅 가능한 윈도우 7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닐니리 - 2009/11/23 12:30
답글삭제꼭VHD 안에 설치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한글, 오피스 등 무거운 프로그램은 외부에 설치합니다. 단 VHD 파일을 백업할 당시에 설치되어 있던 프로그램이라면 레지스트리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나중에 복구해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산적이얌 - 2009/11/23 18:44
답글삭제네 그렇군요 ^^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씁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VHD Differencing에 오랜 삽질끝에 성공하였습니다.
답글삭제삽질의 이유는 부모 파일과 자식 파일을 다른 파티션에 놓고 설치하려 했기 때문같습니다. 아무리해도 그렇게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같은 파티션에 자식 파일을 생성하니 성공하더군요.
스누피님께서 확인해 주시고 공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natree - 2009/11/23 21:27
답글삭제네 관련 부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스누피님~ ^^
답글삭제하나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어서요..
win7.vhd라는 하나의 부모를 이용해서 3개의 서로 다른 자식 vhd를 만들었습니다..(Clean,Office,VMware모드)
이 상태에서 만약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려한다면 부모의 read only를 풀어주고 부모로 부팅하여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다시 +r 먹인후 자식으로 부팅하면 3개의 자식들이 다 설정을 공유하나요?
@dnatree - 2009/11/23 21:27
답글삭제확인했습니다. 해당 부분 추가했습니다.
@dnatree - 2009/11/23 21:27
답글삭제ㅎㅎ 저도 덩치큰 부모를 다른디스크로 옮겨놓고 해보았었는데...winload를 못 찾는다고 하더군요...
부트로더는 자식을불러오지만...자식에게는 실제 파일이 없으니...
@Lajen - 2009/11/24 00:04
답글삭제음... 그렇게 하면 이론상 될 것 같기는 하네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다만 자식 VHD 크기가 갑자기 늘어나지 않을까요 ㅎㅎ 물론 그 문제는 원래의 100kb 파일로 다시 바꿔주면 될 것 같습니다.
@snoopy - 2009/11/24 00:07
답글삭제드라이버 업뎃은 좀 찜찜하니까...간단한 프로그램하나만 설치해보면서 실험해보아야겠습니다 ^^
@Lajen - 2009/11/24 00:04
답글삭제아무래도 엄마를 변경한 다음에 자식을 새로 100kb짜리로 교체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snoopy - 2009/11/24 00:36
답글삭제부모로 부팅해서 3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1.프로그램삭제.
2.프로그램설치.
2.sevice.msc에서 server끄기.
그리고 나서 다시 +r먹이고 자식으로 재부팅해보니...
1번은 적용되는데...2,3번은 적용이 되질 않는군요..;;
그냥 3개의 vhd를 각각 관리해주어야 하겠네요..-_-+
혹시나해서 부모의 부팅메뉴를 남겨두었었는데..미련없이 지워야겠군요..
1개의 자식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merge로 해결하면 되겠지만..3개의 자식은...사람이나 컴이나 3명 키우는건 손이 많이 가는군요..엄마가 한마디하면 자식들이 다 알아들으면 좋을텐데...
@Lajen - 2009/11/24 00:37
답글삭제그렇다면 다시 도전~
@Lajen - 2009/11/24 00:3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3가지의 변경사항이 모두 적용되는군요..ㅎㅎ
엄마말을 잘듣는 효자들이 생겼습니다 3명이나 ㅋㅋㅋ ^^*
다시 궁금해지는데 왜 그런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엄마로 부팅하기전 자식들에게도 +r을 먹여주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 자식들은 각각의 프로그램들을 설치해 놓아서 덩치들이 크답니다 -_-; 매번 갈아치우기도 뭐하고..
@Lajen - 2009/11/24 00:04
답글삭제자식들은 엄마와의 차분을 기억하니까 당연히 원래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을 우선순위로 기억하지 않을까요? 그런 이유로 2번의 경우 비록 엄마엔 설치가 되었지만 자식들은 설치되기 전 상태를 기억하고 있으니까 설치되지 않은 것을 고수하려 할테고 3번 역시 서비스가 켜져있는걸 기억하고 있었을테니 그렇겠죠. 하지만 1번의 경우는 삭제되기 전을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엄마에서 삭제된건 자식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적용이 되었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엄마를 한번 만들 때 제대로 완벽하게 만들어 두셔야겠지요 ^^;;
@snoopy - 2009/11/24 00:54
답글삭제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스누피님 덕에 요 3일동안 윈도 바탕화면보다 PE의 프롬프트를 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는 다시 미뤄뒀던 본업으로 고고싱해야겠네요 ^^
블로그 이사하기가 넘 힘들어요 ㅜㅜ
눈팅만 하다가 첨 댓글 달아봅니다....^^;;
답글삭제잼있는 현상 한 가지를 발견했는데요.
부모 vhd에 tcpip 패치를 한 후, 자식 vhd를 만들어 버리면 나중에 부팅 중 오류 메시지를 뿜으며 윈도 진입이 안 되더군요....
이 문제로 장시간 고생하다 결국 설마설마 하는 맘에 부모 vhd의 tcpip.sys를 복원하고 자식 vhd를 만들어 진행하니 아주 잘 실행되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릴께요.ㅠㅠ
답글삭제자식으로 부팅 성공은 했는데..자식으로는 엪8 눌러서 복구 모드가 안뜨네요.ㅠㅠ
제가 뭘 잘못 한거지..아님 원래 안되는건지.ㅠㅠ
자식에 드라이버 업뎃 하고 부모에 통합 해볼려고 하니.ㅡㅡ; 복구 모드가 안뜨네요.PE나 그런건 설치가 안되어 있고 부모랑 자식만 있습니다.
재부팅 해도 동일 하네요..ㅡㅡ;
답글삭제자식파일로 부팅하면 복구모드로 부팅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다시 부모로 부팅해야될듯..ㅡㅡ; 자식다시 만들고.ㅋ
@서비~~ - 2009/11/24 01:35
답글삭제자식vhd로 부팅하시고 명령프롬프트(cmd)에서
수동으로 넣어주심 살아나요^^
c드라이브 숨김파일과 시스템파일 다 보이게 하고 보시면
recovery 폴더가 있고 그 안에 들어가보시면
문자열이 있어요~ 그 문자열 보시면서
bcdedit /set {current} recoverysequence {문자열}
하심 복구모드 살아납니다^^
아 그렇군요..감사 합니다.
답글삭제늦은시간에 이렇게 빠른 답변이..
오늘 VHD 첫 삽질햇는뎅 컴이 구려서 그런가 64비트 쓰다가 32비트로 VHD만들었는데.속도가 좀 차이나네요.ㅋ 늦은밤 감사합니다.
@Lajen - 2009/11/24 01:03
답글삭제-_-;; 착각이었답니다...한번이라도 부팅했던 자식으로는 엄마의 설정변경을 상속받지 못하는군요...
부팅이전에 자식을 처음 만들어서 어태치하면 40MB, 부팅하게 되면 엄마의 레지스트리를 모조리 가지고 와서 530MB정도로 변신하더군요..그리고 이후에는 엄마의 레지스트리 따위는 쳐다 보지도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갈길만을 가는 자식들로 판명났습니다...결국 3달에 한번정도의 드라이버 업뎃이라든가의 작업들은 각각의 자식들에서 따로 해주어야 하네요..;; 독립심 강한 자식넘들...!!
오늘 팁은 너무 좋아서 드디어 VHD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답글삭제하지만 퍼포먼스 측면에서 손해를 볼 것 같은데 아닌가요?
단순히 읽고쓰기 같은 작업만 보더라도 그냥 물리적으로 디스크에 바로 기록하는 것보다 느릴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네요
스누피님이 한동안 VHD를 통해서 계속 써오셨을테니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체감적인 부분도 좋지만 실제 측정을 통한 데이터면 더욱 좋겠습니다ㅎ
@준긋방긋 - 2009/11/24 04:03
답글삭제http://shinb.textcube.com/162 신비님 블로그글입니다 ^^ 참고해보세요 ㅎㅎ
@연탄한장 - 2009/11/24 01:17
답글삭제음... 그런 현상도 있군요. 그런데 윈도우 7에서는 TCP/IP 패치가 필요하지 않은데...
@서비~~ - 2009/11/24 01:51
답글삭제bcdboot으로 만들면 복구모드 메뉴가 생성되지 않는걸 확인했습니다.
@Lajen - 2009/11/24 00:04
답글삭제라젠님 덕분에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준긋방긋 - 2009/11/24 04:03
답글삭제신비님블로그 내용을보니 어느정도 손실은있지만 크게 통감할 만큼은 아니다 정도로 볼수있을것 같은데..
어차피 저는 벤치에 목매는 사람은 아니기때문에 계속 VHD 부팅을 사용할 생각이지만
이것이 만약에 벤치점수에 영향을 미친다면 3DMark등으로 숫자놀이 하는사람들에게는 꽤 고민하게 될만한 문제일듯 하네요;
@wing4bee - 2009/11/28 23:14
답글삭제음... 제 컴에선 읽기전용 안 걸어주니까 자식으로 부팅이 안 되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부팅 엔트리 추가는 오래전에 포스팅을 했지만 bcdboot이 사람들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http://snoopybox.co.kr/840
리사이저 역시 제가 포스팅했던 툴 같은데 줄이지는 못하고 늘이기만 하는 툴이더군요.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9/11/25 22:59
답글삭제인증툴에대해선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시스템 등급은 지정이 불가능합니다. 가상 디스크이기 때문이죠. VHD 부팅방식 중에 대표적인 제약이 바로 그것입니다. 최대절전모드 지원하지 않는 것과 시스템 등급 매기지 못하는 것.
와우 이건 또 새로운 방법이군요.
답글삭제저는 그냥 Boot Entry 생성해서 쓰고 있는데...
부모 VHD는 읽기 전용 속성을 꼭 걸어야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자식 VHD를 Boot Entry에 추가하는 방법을 쓸 때는 부모 VHD를 읽기 전용으로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기왕이면 Boot Entry 추가하는 법도 한번 정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
참고로 VHD Resizer 라는게 있던데, 아직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래 링크입니다.
http://vmtoolkit.com/files/folders/converters/entry87.aspx
음..몇번의 시도 실패..
답글삭제diff 부팅 블루스크린 --; 000000136
처음 부터 다시 해봤지만.. 같은 결과...
포기 하고 그냥 원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amba33 - 2009/12/01 17:07
답글삭제원본에 읽기전용을 걸지 않으신건 아닌지요?
@snoopy - 2009/12/01 18:44
답글삭제원본에 읽기전용도 해보고.. 빼고도 해보고 다 해보았는데 마찬가지네요 --;
저도 위에분이랑 마찮가지네요.. diff로 부팅하면 블루스크린..ㅠ.ㅠ
답글삭제현재 사용환경이 하드 두개이고 한개는 백업용.. 다른하나의 하드에 파티션을 7기기(c:)와 나머지(d:)로 나누고 7기가에 vhd(부모)를 6.5기가로 생성했습니다. 그 후 자식 vhd를 생성하고 (h:)란 것은 lis vol 에서 확인을 하고 그 h:를 bcdboot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부팅하니 블루스크린이..ㅠ.ㅠ
혹시 c: 용량이 작아서 그런가요? 자식으로 부팅하면 자식vhd 용량이 부모용량을 포함한 자기용량으로 나온다고 해서리.. 용량이 부족한건가 싶습니다. 아.. 방금 설정 마친거라.. 다시 깔기도 모하고..ㅠ.ㅠ 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피님
@uridule - 2009/12/11 14:36
답글삭제네 용량이 부족해서 그럽니다. 자식은 부모와 동일한 파티션에 존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C에 자식도 들어있을텐데 자식으로 부팅하면 자식 크기가 부모의 최대 크기로 변합니다. 그게 6.5라는 말씀 같은데 부모가 최소 5GB라 하더라도 거기에 6.5를 더하면 C는 최소 12정도 공간이 있어야하는거죠.
일단 부모를 다른데 옮겨두고 파티셔닝 새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무료 파티셔닝 프로그램도 소개해드렸으니 ^^;; 물론 파티셔닝 작업은 PE로 부팅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2배수 + @ 를 생각해야하는거네요..--;; 아우~~ 그건 몰랐음ㅠ.ㅠ
답글삭제아.. 실패했습니다..ㅠ.ㅠ
답글삭제pe로 부팅 후 파티셔닝을 용량늘려서 다시하고 부모파일을 바꾸려고 하니 사용중이라 거부메세지..--;;
연결끊고도 여러가지 해봤지만 안되네요..ㅠ.ㅠ 그래서 다시 설치함..ㅠ.ㅠ
아.. 겁나게 어렵네요.ㅠ.ㅠ 드뎌 성공했음..
답글삭제그런데 정확하게 문제가 먼지 모르겠는데 두가지가 의심되네요..
첫번째는 제가 74(80)하드를 c:용량이 13기가 d:나머지를 할당해서 부모는 성공했으나 자식을 성공못함..
이유는 파티션에서의 c:용량이 작아서인거 같은데요..
부모파티션에 설치된 용량이 총 6기가 중 5.5기가정도거든요. 조금 남죠..(업데이트를 생각해서)
따라서 자식을 구성할 경우 2배수에 쬐금만 생각해서 맨처음 파티션을 13으로 잡았으나 이게 모자란 모양입니다. 윈도우7 부모로 부팅해서 "제어판-관리도구-하드디스크파티션만들기및포멧"에서 13기가를 제외한 다른 파티션을 삭제를 하고 13기가를 통으로 전체를 확장을 했습니다.
그런후에 다시 자식을 구성하고 자식으로 부팅을 성공을 해서 vhd 파일이 있는 드라이브 용량을 확인해보니 이론상으로는 부모가 6기가니 자식도 6기가(자식으로 부팅해서../부모로 부팅하면 작겠죠)해서 12기가에 조금더 써서 최초에 13기가를 구성을 했는데 그게 아니고 14기가 사용중인겁니다..--;; vhd파일 외에 뭐 다른게 있는거 같은데 보이진 않고..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고.. 에초에 용량을 딱 마춰서 하려다 보니 실패를 한거 같네요.
두번째 이유는 본문에서 자식구성할때 attach vdisk 하고 드라이버를 확인하자나요..(bcdboot 구성할때 필요하니까..) 저는 노트북에 기본하드(성공전 파티전 2/성공후 파티션1)와 usb 외장하드하나(파티션 1)/usb 메모리(파티션1)+cdrom(1)해서 사용하는데 일단 6개가 잡히고 거기에 attach 시킨 자식vhd가 잡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외장하드와 usb인거 같습니다. 꼽았다 뺐다 하면 드라이브 문자가 바뀌니까요... 흠..
그래서 곰곰히 생각한 끝에 assign 을 줄때 letter을 이요해서 고정을 시켜버렸습니다. 멀찌감치 떨어진 z로.. ( assign letter=z ) 그후에 bcdboot 경로에 z 경로로 했거든요.. 훔..
그런데 정확하게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둘 중에 하나일 수도 있고.. 아님 둘다 일 수도 있겠네요.. 여하튼 성공했으니.. 이제 자식파일 용량줄이러 가야겠어요..
누피님 낮에 힌트주셔서 감사해요.
-- 잠안자고 다시해보니 첫번째 문제가 맞네요.. 두번째는 상관없나 봅니다.
답글삭제자식을 이용할려면 아무래도 15기가 정도의 파티션이 최소인거 같습니다..--;;(저의 기준으로:현재 윈도우 5.39기가사용) 조금만 줄여도 블루스크린이네요..ㅎ
아.. 이제 프로그램을 깔아야하는데 깔아서 쓰기는 모하고 포터블 만드는거나 배워볼까 합니다..ㅠ.ㅠ
혹시 thinstall 등등 프로그램 있으신분들 구걸 좀 하겠습니다. 메일로 좀.. myth39@nate.com
@uridule - 2009/12/12 01:34
답글삭제자식VHD의 적절한 사용을 위해선 "부모의 실제사용량(5.39G) + 자식의맥시멈용량(=부모의 맥시멈 : 6G) + 페이지파일(따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램용량정도) + boot폴더와 그외의용량(20MB안쪽) + 어느정도의 여유공간" 이 필요합니다.
결국 최소 14G~16G정도는 필요하신 상황이네요..
@uridule - 2009/12/11 23:40
답글삭제페이지파일이 생성되서 그럴겁니다. ^^ 페이지파일은 기본적으로 램 크기만큼 생기니까요
그리고 경로 바뀌는건 상관이 없는데 (어차피 OS는 GUID로 인식합니다.) USB 외장하드는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게 있으면 뭔가 꼬이더라구요. 꼭 이 문제에서 뿐만 아니라...
안녕하세요..
답글삭제맨날 블로그에서 배워만 가다가,,,
이 디퍼런싱 vhd설정 하면서 댓글 한번 남깁니다. 80년대 중반,, 것도 연구실에서 도스로 운영체제 오퍼레이팅 견습나간지 지금에 이르러 참 컴퓨터 많이 발달했구나. 생각됩니다.
90년대 초반에 램 16메가에 1메가가 4만원했으니 64만어치 달 때도 엊그제 같은데,,cd롬 읽기만 되는 것이 24만원 할때,..지금 같은 시스템이나 OS는 마치 꿈같군요.도스에서 윈3.1 엔터 빠~~방하고 바탕화면이 몇초대에 나오냐 가지고 컴퓨터 성능을 비교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계속 자식 VHD생성해서 부팅 시작하면 블루스크린,, 댓글이나 좀 읽어보고 참고했으면 헛수고 안 할터인데,,요즘 말로 삽 질 열심히 했네요
익스텐더블로 해서 부모VHD를 20G 잡고 D:드라이브에 여유 공간이 10G 남아서 자식VHD용량이 그렇게 늘어나리라곤 생각못했네요
부팅 접어 들다 계속 블루 스크린 원인 찾느라 몇시간 비지땀 흘리고 얘들한테 벅 소리 한번 지르고-그래 그거 봐 온지 어느덧 20년이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ㅠㅠ- 결국 원인이 부모,자식있는 드라이브 공간이 부족했던 거였네요 넉넉하게 30G정도로 필요없는 파일 정리하고 다시 자식VHD로 부팅 시도했더니. 이제야 되는군요..
참,,스누피님 덕에 INTEL SSD 80G 질렀습니다.
빠르긴 참 빠른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지금은 별로 빠른지 잘 모르겠네요. 이래서 사람이 참 간사한 거 같군요
6. 이제 자식 VHD 파일을 BCD에 부팅 등록시켜 줍니다.
답글삭제- bcdboot f:\windows /s c: /l ko-kr
(F 드라이브는 5번 단계에서 확인했던 VHD 파일이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지칭합니다. C 드라이브는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시스템 파티션을 의미합니다.) 스누피님 이부분에서 막혔습니다.
5번단계에서 마운트된 드라이브는 이름이 어떻게 나오나요? 20기가짜리 있길래 그드라이브를 했더니 사라졌습니다.윈도우부팅은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