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윈도우 7을 설치하는 색다른 방법

※ 초보자는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문제점 : 설치후 윈도우 7에서 XP 파티션이 안보인다.

이  유 :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지 못했음.

해결책 : 디스크관리자에서 문자 할당해주면 됨.

 

 

예전에 한번 생각했던 내용인데 별로 실효성이 없어서 포스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아주 잘 되네요. 하지만 용도는 매우 제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 7의 설치 과정은 PE로 부팅해서 일반화 봉인된 이미지를 하드에 풀어주고 설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이라고 제가 종종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그 원리를 그대로 이용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설치를 해봅시다. 물론 큰 의미는 없고 재미로 해보는겁니다. (비스타도 동일한 방식으로 설치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식은 다음 분들에게만 유용할 것입니다.

 

1. 단독 포멧 클린설치가 아닌 멀티부팅을 구성할 사람들

2. 32비트 OS에서 64비트 설치를 원하시는 분들

3.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http://snoopy.textcube.com/637)

    방법을 버추얼 FDD 오류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

4. 심심해서 이것 저것 따라해보는걸 좋아하시는 분들

 

 

 

뭐 딱히 거창하게 설명드릴 것도 없습니다. 이미 위에서 설명을 다 드렸으니 어떻게 시도하면 좋을지는 벌써 머리 속에 떠오르셨을 겁니다. 바로 Imagex 와 며칠 전에 소개해드린 EasyBCD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툴로 "PE로 부팅해서 일반화 봉인된 이미지를 하드에 풀어주고" 까지의 작업을 윈도우 상에서 수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선 윈도우 7 원본 DVD 안에 들어있는 install.wim 파일을 꺼내서 하드에 복사합니다. 저는 F 드라이브에 복사했습니다.

(사실 복사 안하고 가상드라이브에 마운트해서 바로 작업하셔도 됩니다.)

 

다음은 Imagex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파일이 필요합니다. WAIK 설치하신 분들은 상관이 없겠고 없는 분들을 위해 제가 올려드립니다.

http://snoopybox.tistory.com/attachment/cfile22.uf@203E4C0B49DCA91AE3EE77.exe

(텍스트큐브 첨부파일 에러 문제때문에 예전 티스토리 링크 걸어드립니다.)

 

 

 

저는 현재 C에 XP만 설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D, E는 비어있고 F 드라이브가 자료 저장해놓은 하드입니다. 따라서 D에다가 윈도우 7을 설치하겠습니다.

 

imagex /apply f:\install.wim 5 d:

 

 

 

 

간단하죠? F 드라이브에 있는 install.wim 파일의 5번 이미지를 D 드라이브에 풀어주라는 말입니다. 저는 똥컴이라 10분 걸렸는데 좋은 컴에선 3~5분이면 될겁니다. ㅠㅠ

 

32비트에서의 5번 이미지는 얼티밋 버전입니다. 64비트의 경우 스타터 버전이 없기 때문에 4번 이미지가 얼티밋 버전이 됩니다.

 

혹시라도 이미지 안에 들어있는 각 에디션의 인덱스가 궁금하시면 물론 7zip으로 열어서 1.xml 파일 확인해봐도 되겠지만

 

imagex /info install.wim

 

해주셔도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금 풀어준 D 드라이브 상태를 볼까요?

 

 

 

 

보시다시피 잘 풀렸습니다.

 

이제 D 드라이브로 부팅되게만 해주면 끝나겠죠?

바로 며칠전에 소개해드렸던 EasyBCD를 이용해서 D 드라이브를 멀티부팅 엔트리에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EasyBCD 설명해드린 글을 참조하세요.

http://snoopy.textcube.com/823

 

 

 

아래 스샷은 제가 멀티부팅 구성한 모습입니다.

 

 

 

 

C에 XP가 설치되어 있고 방금 Imagex로 윈도우 7 이미지를 풀어줬던 D 드라이브를 엔트리에 추가해줬습니다. 이대로 부팅해서 윈도우 7을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요? 네... 바로 저 D 드라이브에 들어있는 윈도우 7은 Sysprep 일반화 봉인된 상태이기 때문에 레지스트리 설정과 드라이버 셋팅 과정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재부팅하면 설치 마지막 단계인 OOBE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 컴퓨터에선 불과 저 과정들이 3~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윈도우 7 DVD로 부팅해서 설치할 때도 처음에 이미지 풀어주는 과정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일단 첫번째 재부팅 하고나면 나머지 과정은 거의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Imagex로 이미지를 하드에 풀어주는 것과, 멀티부팅 BCD 엔트리 구성을 능숙하게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겐 빠른 속도로 윈도우 7을 설치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차피 버추얼 FDD와 GRUB를 이용한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법이 잘 되시는 분들에겐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냥 심심해서 재미로 한번 해보실 분들만 시도해보세요. ^^

 

 

 

(추가1)

디스크 관리자에서 윈도우 XP 파티션에 문자가 할당되어 있지 않은 상태

 

2009년 6월 6일 토요일

멀티 부팅을 복구해보자 EasyBCD

※ 비스타를 C에 설치하고 XP를 D에 설치했을 때 XP로만 부팅되는 경우에는 일단 bootsect /nt60 all 명령어를 통해 MBR을 업데이트 해주시고 C를 활성 파티션으로 지정하여 비스타로 부팅한 다음 거기서 EasyBCD 작업으로 XP를 추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문서 : http://support.microsoft.com/kb/919529/ko

 

위 내용에 관해서는 제가 따로 포스팅했습니다.

 

윈도우 7 or 비스타 설치후 XP를 설치했는데 XP로만 부팅되는 경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질문주셨던 사항인데 시간나면 포스팅한다고 해놓고 계속 미뤄왔던 내용입니다.

 

원래 계획은 bcdedit 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그럴듯하게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파티션의 GUID를 어떻게 알아내야 하는지 몰라서 결국 포기하고 프론트엔드라고 하나요? 암튼 GUI 기반의 아주 유용한 툴인 EasyBCD 를 이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멀티부팅이 망가진 유형은 워낙 다양해서 일일이 해당 케이스에 맞게는 제가 설명을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툴이 워낙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에 두려움이 있더라도 누구나 몇번 만져보시면 쉽게 성공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을 위해서 제가 임의로 희생(?)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C에 XP가 설치되어 있었고 D에 윈도우7, E에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명드리기 위해서 C를 포멧하고 XP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새로 설치한건 아니고 원래 XP 설치한 다음에 바로 백업해두었던 클린 고스트 이미지로 다시 복구를 시킨거죠 ^^;;

 

이렇게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네 당연히 XP로만 부팅이 되고 윈도우 7과 비스타로는 부팅이 불가능해집니다. 이걸 복구하는게 오늘의 목표입니다.

 

이것도 물론 다른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C에 비스타가 설치된 상태로 D에 XP를 설치해버리면 마찬가지로 XP로만 부팅되는데요, 이 상황은 제가 처한 상황과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 경우에는 비스타에 BOOT 폴더와 BOOTMGR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처한 상황은 원래 사용하던 XP에 BOOT 폴더와 BOOTMGR이 존재했었는데 그걸 포멧하고 새로 설치했기 때문에 제 하드에는 BOOT 폴더와 BOOTMGR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처음부터 부팅영역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비스타나 윈도우 7로만 부팅되시는 분들이 XP를 항목에 추가하는 작업은 아주 간단합니다. EasyBCD를 설치해보시면 직관적으로 어디서 추가해야 할지 바로 감이 오실겁니다. 그런데 저처럼 XP로만 부팅되시는 분들은 항목에 비스타랑 윈도우 7을 추가하기 위해서 고생을 좀 하셔야 합니다. ^^

 

이 글은 XP에서 작업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EasyBC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ET Framework 2.0 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5/6/7/567758a3-759e-473e-bf8f-52154438565a/dotnetfx.exe

 

비스타나 윈도우 7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닷넷 3.5인가? 암튼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은 EasyBCD를 설치합니다.

 

 

 

 

텍스트큐브 첨부파일 에러나시면 제작사 홈피에서 직접 받으세요.

http://neosmart.net/dl.php?id=1

 

 

 

XP에서 설치하고 실행하시면 에러 메시지가 작렬할겁니다. BCD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충 저한테 나온 에러 메시지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내용은 BCD 자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걸 수정하려면 "예" 를 눌러달라고 나옵니다. 당연히 "예" 를 눌러주세요.

 

 

 

 

 

 

위 내용은 EasyBCD가 기본 부팅 장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C 드라이브에 XP가 설치되어 있고 이게 기본 부팅장치니까요, C 를 선택하고 OK를 눌렀습니다.

 

 

 

 

 

 

이 말은 이제 EasyBCD가 새로운 BCD를 생성하기 위해 비스타가 설치된 드라이브 명을 선택해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스타 드라이브에 보시면 Windows 폴더 안에 BOOT 폴더가 있거든요. 거기서 BCD 부팅파일 가져오려고 하는겁니다. 만약 윈도우 7 복구하시려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윈도우7 설치된 드라이브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 툴 자체는 비스타 기준으로 나왔는데요 부팅하는 입장에서 보면 윈도우 7이나 비스타나 똑같습니다. 따라서 구분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윈도우 7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E를 설치하고 OK를 눌렀습니다.

 

만약에 현재 윈도우 7이나 비스타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이 프로그램에서 BCD를 생성하기 위해 요구하는 폴더는 Windows\boot 폴더입니다. 즉 이 폴더만 있으면 굳이 윈도우 7이나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XP 상에서 BCD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파일을 첨부해드릴테니 아무 드라이브에 Windows 폴더를 풀어주시고 위 단계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해주세요.

 

 

 

 

 

 

작업을 완료했다는 말과 함께 에러 메시지 1개를 보내주는군요. 그냥 무시하고 확인 눌러주시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EasyBC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C 드라이브에 가보시면 없던 BOOT 폴더와 BOOTMGR이 생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작업의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아 물론 원래 BCD가 있는데 엔트리만 추가하실 분들은 지금까지의 과정은 전혀 겪지 않고 바로 EasyBCD 메인메뉴를 구경하셨을테지만요 ㅠㅠ

 

 

 

 

 

 

지금부터는 정말 따로 설명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쉽고 직관적인 툴이기 때문에...

우선 XP에서 작업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BCD에 비스타만 존재할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XP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비스타에서 윈도우 7을 추가할 수도 있고, 윈도우 7에서 XP를 추가할 수도 있고, 심지어 리눅스, 맥, PE 부트로더까지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부트로더를 활용하면 비스타 인증 때문에 멀티부팅 깨지시는 분들을 위한 해결책이 될 것 같기도 한데 개조바이오스 사용중이라 일부러 인증툴 설치해서 확인해보려니 귀찮아서 못하겠습니다. 저의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비스타 엔트리는 삭제하고 리눅스 부트로더를 비스타 엔트리 대신에 설치하는겁니다. 왜냐하면 인증툴이 GRLDR에서 SLIC만 삽입하고 바로 비스타를 불러주기 때문입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제 EasyBCD를 사용해서 엔트리를 추가해봅시다.

 

 

 

 

 

 

현재 제가 처한 상황입니다. 엔트리에 비스타만 존재합니다. 이대로 재부팅하면 XP로는 들어올 수 없고 비스타로만 부팅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멀티부팅 항목에 XP랑 윈도우 7을 추가해보겠습니다. Add/Remove Entries 눌러서 작업하시면 되겠죠?

 

 

 

 

 

 

XP를 추가하시려면 Type 에서 Windows NT/2k/XP/2k3 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그 아래 Name 에다가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적어넣어주세요. 그리고 Add Entry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비스타나 윈도우 7을 추가해주시려면 Type에 Windows Vista/Longhorn 을 선택합니다. 이 툴은 비스타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7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BCD 입장에서는 어차피 비스타, 윈도우7, 서버2008, 서버2008 R2 전부 다 똑같은 취급을 합니다. 따라서 윈도우 7을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Windows Vista/Longhorn 에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이름은 적당히 넣어주시고, 현재 기준으로 윈도우 7이 설치된 파티션을 선택해주시고, Add Entry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주의사항!!!

 

이상하게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추가를 하면 엉뚱한 드라이브가 추가됩니다.

분명히 위에 보시면 E 드라이브에 있는 윈도우 7을 추가한게 맞거든요? 그런데 View Settings 에 가서 보면 엉뚱하게 U 드라이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윈도우 7은 엔트리에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반드시 드라이브명이 현재 작업하는 OS에서 봤을 때의 이름하고 똑같아야 합니다.

 

 

엉뚱한 U 드라이브를 E 드라이브로 변경해주기 위해서 이번에는 Change Settings 로 갑니다.

 

 

 

 

 

먼저 Default OS 에서는 기본으로 선택될 메뉴를 선택해줍니다. 저는 평소에 XP를 사용하다가 가끔씩 필요할 경우에만 비스타나 윈도우 7로 가기 때문에 (보통은 반대죠 ;; 셀러론이라 그렇습니다. ㅠㅠ) XP를 기본으로 설정해줍니다.

 

Bootloader Timeout 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하는건데 저는 5초로 설정했습니다.

 

Save Settings 를 눌러서 저장해줍니다.

 

그리고 이제 아래쪽에서 각 항목의 이름을 변경한다든지 드라이브를 변경한다든지 그런 작업을 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엉뚱하게 U로 되어있던 윈도우 7의 드라이브를 E로 수정하였고

비스타도 이름이 좀 허전해서 뒤에 Ultimate K 를 붙여줬습니다. ^^

 

물론 이것도 각각 작업하시고 Save Settings를 눌러서 저장해주셔야 합니다.

 

 

 

 

 

 

자 이제 완벽하게 작업이 다 된건지 확인해볼까요?

View Settings로 가서 현재 상황을 확인해봅니다.

 

 

 

 

기본 부팅 XP로 잘 설정되어 있고

G에 비스타, C에 XP, E에 윈도우 7 각각 정확히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EasyBCD를 꺼주시고 재부팅 해보세요.

완벽하게 원하는대로 멀티부팅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보너스!!!

 

멀티부팅 메뉴가 영어로 나오시는 분들 한글로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비스타든 윈도우 7이든 일단 그걸로 부팅하신 다음에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bcdedit /set {bootmgr} locale ko-kr

 

윈도우 XP 드라이버 통합하기

그동안 많이 미뤄왔던 글인데 오늘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간단하게 썼는데 그림이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

 

윈도우 XP 설치CD에 드라이버를 통합하면 매우 편리하겠죠? 특히 요즘은 플로피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AHCI/RAID 로 설치하시는 분들에겐 TEXT 모드 드라이버 통합이 꼭 필요합니다. 자주 질문주셨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nlite 또는 DriverPacks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DriverPacks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http://driverpacks.net/DriverPacks/

 

거의 대부분의 드라이버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하지만 혼자 사용할 CD에 불필요한 다른 드라이버들을 통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NVIDIA 유저에겐 ATI 드라이버가 필요없겠죠. 따라서 저는 칩셋, 랜, AHCI/RAID 정도만 통합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를 직접 넣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칩셋, 랜, AHCI/RAID 드라이버 팩은 용량이 매우 작거든요. 그래서 불필요한 드라이버가 포함되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운드나 그래픽 드라이버는 용량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그 2가지는 직접 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거 없이 그냥 7zip으로 압축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 글은 순수 XP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트윅 버전의 경우 부트로더를 사용한 경우도 많고 WOW 버전들은 내부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설명드리려면 좀 길어집니다. 따라서 순수 버전 기준으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윈도우 XP CD 내용물을 특정 폴더 안에 복사해줍니다. 저는 F 드라이브 XP 라는 폴더에 넣겠습니다.

 


 

 

 

 

 

이제 드라이버팩을 다운받습니다.

DriverPacks BASE 라고 되어있는걸 우선 받으시고 압축 풀어주세요.

텍스트큐브 첨부파일 자주 에러나서 걱정은 되지만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일단 여기에도 올려놓을게요.

 

 

 

 

압축 푸시면 다음과 같은 폴더들이 보이실겁니다.

 

 

 

 

 

 

이제 자신이 통합하고자 하는 드라이버를 다운받습니다.

저는 Chipset, LAN, MassStorage 이렇게 3가지만 다운받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올려드리겠는데 압축 에러없이 풀리는지 확인해보세요. 텍스트큐브 첨부파일 에러가 워낙 자주 나서 ;;;

 

 

 

 

칩셋은 사우스브릿지 칩셋을 말합니다. 윈도우 설치하면 노란색 느낌표로 SM 버스라고 나올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랜은 랜카드를 말하는거고 MassStorage는 AHCI/RAID 드라이버를 말합니다.

참고로 AHCI/RAID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통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위 3가지 파일을 아까전에 받아서 압축 풀어두었던 DriverPacks BASE 의 DriverPacks 폴더 안에 넣어주세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드라이버 통합을 시작합니다. 어려운거 없으니 그냥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DPs_BASE.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한국어는 없으니 영어 설정된거 그대로 두시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화살표를 누릅니다.

 

 

 

 

 

 

다음 화면도 가볍게 넘겨주시고

그 다음 화면에선 XP가 설치된 폴더를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선택을 하셨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이제 통합할 드라이버를 선택합니다. 어차피 필요한거만 넣으셨다면 바로 Select all 눌러주세요.

 

그리고 그 뒤로 다른 설정들이 더 있는데 그 설정들은 그냥 기본값으로만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여기서 Slipstream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똥컴이라 1분 넘게 걸렸는데 컴터 빠르신 분들은 40초면 될겁니다.

통합이 끝나면 확인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제 통합이 잘 되었는지 XP 폴더로 이동해봅시다.

OEM 이라는 폴더가 생겼는데 저기에 드라이버들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TEXT 모드에 통합된 AHCI/RAID 드라이버들은 I386 폴더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제 추가적으로 VGA 드라이버랑 사운드 드라이버를 통합해볼까요?

(참고로 나머지 모든 드라이버들은 exe 패키지를 풀어줄 수만 있다면 이런 식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따로 통합작업 없이 그냥 7zip으로 추가만 해주시면 됩니다.)

 

ATI든 NVIDIA든 물론 7zip으로 압축을 풀어도 되겠지만 보통 설치를 누르면 C 드라이브 임시폴더에 파일을 풀기 시작하죠? 그 풀어진 파일들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인텔 내장 그래픽이라 제가 가진 드라이버를 사용하겠습니다.

 

일단 아무 곳에나 D 라는 이름의 폴더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저는 바탕화면에 만듭니다. 그리고 그 안에 G 라는 폴더와 S 라는 폴더를 만듭니다. G 안에는 VGA 드라이버를 넣을거구요 S 안에는 사운드 드라이버를 넣을겁니다.

 

 

 

 

 

 

다음은 G 안에 VGA 드라이버를 넣겠습니다. 저는 인텔 내장그래픽이니 INTEL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넣겠습니다.

드라이버는 반드시 아래 스샷처럼 풀어진 상태로 들어가야 합니다. exe 패키지 상태로 들어가면 당연히 설치가 안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ATI든 NVIDIA든 설치를 시작하면 우선 임시폴더에 드라이버 파일들을 풀어놓습니다. 그 폴더 안에 내용물을 그대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S 폴더에 저는 리얼텍 내장사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REALTEK 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드라이버 파일들을 넣겠습니다.

 

 

 

 

 

 

이제 D 라는 폴더를 통째로 7zip으로 압축한 다음 OEM 폴더 안에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사항은

파일 이름은 반드시 DP 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I386 폴더 안에 들어있는 presetup.cmd 파일을 수정하시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DP로 시작하는 파일을 풀도록 명령어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7zip도 일단 첨부파일은 넣어드리겠습니다.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압축률은 최고로 해주는게 좋겠죠?

저는 DPGS.7z 이라는 파일 이름으로 압축하겠습니다.

무려 100mb 용량의 드라이버들이 21.2mb로 줄어들었습니다. 7zip의 위력은 대단하군요.

 

 

 

 

 

 

이놈을 OEM 폴더 안에만 넣어주시면 작업은 끝입니다. 물론 ISO 파일로 다시 만들어야겠죠. OSCDIMG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초보분들에게는 UltraISO 만큼 편리한 툴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기존의 XP 원본을 불러주신 다음에 안에 내용물은 쏙 지우시고 방금 만든 XP 폴더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그대로 넣어주신 다음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만 해주시면 그대로 부팅가능한 ISO 이미지가 될테니까요.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09년 6월 4일 목요일

윈도우 진입후 익스플로러 연결 딜레이 현상

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기초적인 내용이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혹시라도 모르고 계신 분들이 계실까봐 도움을 드리고자 한번 적어봅니다.

 

저는 FTTH 스페셜 사용중입니다. 이게 인터넷 종류와 관계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윈도우 진입 후에 바로 익스플로러를 구동하면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이 되지 않고 "프록시 설정 검색 중..."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길게는 10초 정도 연결이 되지 않고 딜레이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설정해줄 것은 간단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메뉴가 안보이시면 Alt 키를 눌러보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연결 - LAN 설정 - 자동으로 설정 검색 체크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가끔 윈도우 7 설치하신 분들 중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딜레이 현상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을 종종 뵈었는데 혹시 이 설정을 모르고 계신 분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문판 쓰시는 분들을 위한 스샷

 

2009년 6월 2일 화요일

공짜 휴대폰 정보 많은 곳

스컬리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신 뽐뿌라는 곳

http://www.ppomppu.co.kr/index.php

 

보니까 휴대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있네요. 트래픽도 장난 아니군요. 지금 12시 넘었는데 동접자가 1600명 헐.. 이렇게 유명한(?) 곳을 모르고 살았다니 ^^;;

 

저는 지금껏 한번도 가본 적 없었고 스컬리님 알려주셔서 한번 가봤습니다. 그냥 가보니까 여러가지 정보가 많아보이네요. 저기서 찾아보시면 공짜폰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스컬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