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가 이 제품에 대해 리뷰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이미 훌륭한 리뷰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따라서 저는 간단히 제품의 용도와 사용법을 설명드리고 실제 설치가능한 윈도우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참고할만한 리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드나라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6&d_category=1&num=72539
케이벤치
http://www.kbench.com/hardware/?no=73936
아크로팬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content/20090918/0001040001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성능 벤치들은 위 리뷰들을 참조하세요.
1. iodd란 무엇인가?
iodd는 2.5인치 외장하드입니다. USB 방식과 eSATA 방식을 지원합니다. 별도의 전원케이블을 필요로 하지 않고 USB 케이블에서 자체적으로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외장하드와 이 제품이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ISO 파일을 마운트해서 USB 외장 CD/DVD롬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DVD 용량을 초과하는 윈도우 통합본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USB에 담아서 사용하시는데 조금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가끔 USB에 담았는데 멀티부팅 선택이 되지 않고 윈도우 7로만 설치되더라고 질문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런 문제점들은 USB가 BCDW와같은 멀티부팅 로더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iodd는 그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우에서 데몬툴즈같은 가상 드라이브에 ISO 파일을 마운트하듯이 iodd는 하드웨어적으로 ISO 파일을 마운트해서 USB 외장 CD/DVD롬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부트로더의 호환성 문제같은건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iodd는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사실상 고용량의 통합본을 억지로 담으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간이 넉넉하다보니 여러가지 OS 파일을 한꺼번에 넣어 다니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파일을 골라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USB CD영역에는 1개의 이미지만 기록할 수 있지만 iodd는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공간도 넉넉하고 파일 교체도 버튼 하나로 바로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편의성은 다른 어떠한 미디어라 할지라도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2. 사용법
iodd는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냥 USB에 꽂으면 바로 외장하드와 CD/DVD롬 장치로 인식됩니다.
저는 500GB 제품을 사용중인데 처음 개봉했을 때 FAT32 영역 200GB와 나머지는 NTFS 상태로 파티션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 위 리뷰들에서 자주 언급했는데 FAT32에서만 ISO 파일 마운트를 지원한다는 사실은 현재 iodd가 가진 최대의 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윈도우에서 32GB 이상은 FAT32 포맷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iodd에서 제공하는 전용 FAT32 포맷 툴을 사용하시면 32GB 이상도 FAT32 포맷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했을 때는 속도가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FAT32에서는 단일 파일이 4GB를 넘지 못합니다. 이 문제 역시 iodd에서 제공하는 파일 스플리터를 사용하시면 용량이 큰 ISO 파일이라도 여러개의 파일로 분할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은 NTFS를 지원하는 것인데 다행히도 현재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NTFS 지원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FAT32 때문에 아쉬운 점들은 추후에 개선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제가 그래서 FAT32 영역을 32GB로 잡고 나머지는 NTFS로 잡아서 다시 포맷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포맷한 다음에 ISO 마운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AT32 파티션에 _ISO 라는 폴더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 폴더안에 각종 ISO 파일들을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윈도우 XP, 비스타, 윈도우 7, 서버 2008 R2 를 순수 OS 테스트용으로 넣고
Hiren's.BootCD.10, BCDW 테스트용 XP, 우분투 9.04, 그리고 h 모님께서 만드신 7.47GB 짜리 AIO 파일 (파일명은 일부러 줄임) 을 넣었습니다.
다른 파일들은 4GB가 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복사하면 되지만 7.47GB 짜리 파일은 전용 툴로 나눠야 합니다.
참고로 이 전용 툴은 iodd를 구매하시면 기본적으로 안에 들어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www.i-odd.com/english/support/downloads.php
오늘의 선수들 입장~
보시다시피 0910_KO 라는 파일은 7.47GB라서 2개로 분할된 모습입니다. 우선 이 파일을 마운트 해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정상적으로 인식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CD부팅 테스트로 들어가겠습니다.
3. 각 이미지별 부팅 테스트
iodd는 USB-CDROM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CMOS에서 부팅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2003년 이전에 생산된 컴퓨터가 아니라면 웬만해선 USB-CDROM을 인식합니다.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서버 2008 R2
Hiren's.BootCD.10
BCDW를 사용한 윈도우
우분투 9.04
h 님의 AIO
8가지 버전 모두 부팅 잘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4. 간단 결론
iodd는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매우 기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장하드로도 사용하면서 동시에 외장 ODD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이상 윈도우 설치를 위해 DVD를 구을 필요도 없고, 부팅 가능한 USB를 생성하려고 고생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USB 스틱의 답답한 속도와 부족한 용량 역시 iodd는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렸듯이 ISO 마운트의 경우 NTFS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조속히 해결되어야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하드 일체형으로만 판매가 되고 있고 iodd 기계만 따로 구매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조만간 따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iodd 간단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500GB 제품 다나와 링크
http://blog.danawa.com/prod/933020
(추가)
파일 교체에 대해 질문 주셔서 올립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답글삭제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어떤 이미지로 부팅할지는 외장하드 자체에서 기계적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는건가요?
상상한 모든 것이 다 가능하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Thanx - 2009/10/10 01:10
답글삭제마지막에 사진 추가했습니다. ^^
@portsider - 2009/10/10 01:15
답글삭제저는 상상을 못 했었는데 처음 듣고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좋은 리뷰 읽고 갑니다.
답글삭제부피만 더 작아진다면 더 좋을듯 ^^*
기존 외장하드에 비해 약간 비싼것빼곤
답글삭제지원도여러가지되고 앞으로 펌웨어가 꾸준히 업데이트된다면 분명히 메리트있는 물건이 틀림없네요 ㅎㅎ
오호, 이런것도 있군요.
답글삭제정말 사고싶은 충동을 강하게 만드는 물건이군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도 iodd(320g)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유용하더군요. 결국 dvd롬 빼버렸습니다 ^^
답글삭제아이디어가 참 돋보이는 제품인것같습니다.
좋은 리뷰 잘보고갑니다~^^
exfat만 지원되면 좋겠군요. 저같은 경우는 시스템 파티션을 제외하면 전부 exfat로 씁니다. 데이터 보관에는 이쪽이 속도도 빠르고 용량제한도 크죠.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
답글삭제가격대가 청소년이 살만한 가격이 아니라
살수가 없네요;; ㅋ
괜찮을것 같은데;;
시디영역 하드를 찾다가 못찾아서 멀티부팅되게끔 외장하드로 쓰다가 그래도 불편해서 slc 메모리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이오드 그날 바로 결재 했습니다.
답글삭제근데 메인컴이 꼬져서(램불량) iso파일이 좀 깨지는 편이라서 아직은 거의 사용을 못하네요.
NTFS지원되면, 폭넓게 사용해 볼려구요
------------------------
사고나서 보니까. 케이스만 팔기도 한다네요
기본 500기가가 웬디 5400이 500기가 들어 있던데
그냥 케이스만 사서 7200짜리 자그만한거 하나 하드만
노트북에 빼서 써도 좋을거 같네요.
snoopy님 VMWare에서윈도우 설치후 고스트를뜰수있나요?
답글삭제어디서 사야하는거죠?;;
답글삭제웹에서 파나요?;;
뭐 알아도 우선 총알이...;;
@Bardisch - 2009/10/10 10:53
답글삭제http://search.danawa.com/dsearch.php?tab=goods&k1=%BE%C6%C4%A1%B9%D9%C4%DA%B8%AE%BE%C6&tab=goods&stype=price&sort=saveDESC
다나와 싸이트 링크해 드립니다.
320G 최저가가 12만 9백원, 500G 최저가가 15만 8천 백원이네요...대략 3만 7천 2백원 차이인데...무엇이 더 필요할지는 개인생각에 따르면 될듯...^^;;
저는 케이스만 따로 판매하면 그때 구입할 생각입니다.
며칠전 이 제품(320G) 짜리로 하나 구매했구요...
답글삭제광학드라이브가 없는 제 넷북 U100에 XP 를
설치하려니 잘 안 되네요....
일단 부팅시 가상ODD를 인식하기는 하는데
부팅선택 버튼 누르고 선택후 그 다음이
진행이 안 됩니다.
암튼 넷북이나 노트북에 사용해 보신 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요....^^
@치우천왕池 - 2009/10/10 03:03
답글삭제음... 저는 별로 크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
@Cirin - 2009/10/10 03:14
답글삭제한 3-4만원 정도 차이나는 것 같은데 그정도면 가상 ODD 기능 가격으로 괜찮다고 봐요 ^^
@재당 정사 - 2009/10/10 03:15
답글삭제컴터 A/S 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ㅋ
@수퍼바이저 - 2009/10/10 03:15
답글삭제발상의 전환이 참 중요한 것 같네요. ^^
@하영 - 2009/10/10 04:35
답글삭제외장하드 용도로는 지금도 exFAT 포맷 가능한데 아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NTFS 뿐만 아니라 exFAT까지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같네요. ^^
@Anonymous - 2009/10/10 04:57
답글삭제익스6 버전 설치할 방법은 없고 대신 XP 모드를 활용할 수는 있습니다.
현 상태로 시도해볼만한 방법은
1. UAC를 끈다.
2. 익스플로러 호환성 보기 모드를 체크한다.
저는 64비트 사용중인데 접속이나 카드결재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망나뇽 - 2009/10/10 06:28
답글삭제외장하드 자체가 원래 아저씨들이 많이 쓰죠 ^^
@유리같은사랑 - 2009/10/10 07:25
답글삭제그런데 제가 써보니까 USB로 쓰면 어차피 5400RPM도 속도가 남아돌기 때문에 그냥 써도 될 것 같습니다. eSATA로 쓴다면 좀 의미있을지 모르겠지만 ^^;;
@Naruter - 2009/10/10 08:57
답글삭제네.
@jerry1030 - 2009/10/10 13:31
답글삭제음... 처음에 소개해드린 리뷰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트북에서 테스트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문제라면 제조사에 피드백 보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snoopy - 2009/10/10 14:10
답글삭제외장 하드가 아니라도 diskpart에서 옵션 주면 exfat 포맷 가능합니다. 전 내장 하드도 다 exfat로 ㅎㄷㄷ
@하영 - 2009/10/10 04:35
답글삭제음... 제 말은 iodd에서 ODD 용도가 아닌 외장하드 용도로는 exFAT 포맷을 지원한다는 말이었는데 ^^;; 위 댓글에선 ODD 용도로도 exFAT를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하영님의 말씀을 해석한 것이구요.
당연히 내장하드도 포맷 가능한건 알고 있죠 ^^:;
@RedWine - 2009/10/10 16:19
답글삭제헐... 우분투는 다음 FTP로도 제공하는데 토런트로 받으셨네요 ^^;;
http://ftp.daum.net/ubuntu-releases/jaunty/ubuntu-9.04-desktop-i386.iso
사실 전 부팅 테스트만 한거지 리눅스 쓸줄은 모른답니다. ㅠㅠ
@snoopy - 2009/10/10 16:13
답글삭제실은 다음보다 토렌트가 속도가 10M 정도 나오네요..
그래서 그냥 토렌으로..ㅎㅎ...
포스팅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우분투가 있기에 저게 뭔가 궁금하기도해서 검색해본후 토렌트 돌려서 바로 다운받았네요.물론 상위의 베타버전도 있었습니다만. VMware에 설치해서 처음으로 돌려봤습니다.의외로 마음에 드네요.예전에 리눅스 설치할려고 부끄럽게도 3일동안을 전전긍긍한 끝에 어렵게 파티션 개념을 잡고 리눅스 설치에 성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근데 우분투는 거의 마우스 클릭으로 시작해서 끝나니 인터페이스가 간결하고 사용법 또한 무난하네요.암튼 스누피님 덕분에 색다른 경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답글삭제ntfs나 exFat를 지원해준다면 대박인데요..
답글삭제이미 ntfs는 펌웨어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니 확정적인데 exFat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산실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나 컴퓨터 A/S하시는 분들, 혹은 수시로 설치작업 같은걸 하시는 분들은 정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스트로 파일 떠놓고 R3에 포함시키면 대박 초고속 복원이 될 것 같네요. ^^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RedWine - 2009/10/10 16:19
답글삭제LiveCD 말하는것 같은데요 CD한장으로 간단하게 맛볼수 있는것..
IODD. 아직 비싸네요. ISO로 기계상에서 바로 선택해서 드라이브로 만들어 쓸수 있다... 데몬툴이나,시디스페이스의 하드웨어화 한걸로 보여 지는데 외장하드의 응용판으로 일부 파워유저들에게 메리트가 있기는 하겠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줘야 가격이 내려 갈듯....
답글삭제@ACACiA - 2009/10/10 17:23
답글삭제안그래도 해보니 도스용 고스트에서도 USB 외장하드로 인식 잘 하더군요 ㅋ
@Anonymous - 2009/10/10 18:49
답글삭제제가 윈도우 7에서 USB에 비트라커 걸어보니 판독기가 자동으로 심겨지더군요. XP에 연결해보니 오토런으로 판독기가 실행되고 암호를 물어보는 구조였습니다.
외장하드에 비트라커 설정을 잘못 하신건 아닐까요? 저는 4GB USB에 비트라커 거는데 한 10분정도는 걸린 것 같습니다. 암호화 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더군요.
@뭐든지용한 - 2009/10/10 18:54
답글삭제출시 초기니까 개발비 생각해서 좀 비싸게 팔겠죠.
예전에 하드디스크에서 윈도우7설치하기를 본것같은데 혹시 xp도 그렇게 설치할수있나요?
답글삭제오우.. 전 이거 못봤습니다
답글삭제이건.. 머.. ^^
한컴 포스팅하신거 보고 구입하고..
이거 보는순간 또.. 또...
참아야~
^^
그면 pmp로는 설치불가능한가요??
답글삭제죄송합니다만 궁금한게 있는데 답을 못찾아 문의드립니다.
답글삭제테크넷에 온라인으로 문의하는 방법은 없는지 일단 궁금하고요
테크넷에서 다운받은 윈도7 울티밋을 깔았는데,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10M짜리로 인식을 하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100M FTTH를 쓰면서도 속도가 딱 10M만 나오네요.
랜카드 드라이버를 여러번 교체해봐도 같습니다.
전에 RC, RTM 썼을때도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정품쓰니까 이러니 황당하네요
참 뭐 이런;;; 도대체 저런 제품이 자꾸 나오니 저로서는;;
답글삭제다음에 구입 고려해야겠네요.
답글삭제잘 봤습니다^^;;
@우앙!! - 2009/10/10 20:15
답글삭제아뇨 XP는 쉽지 않습니다.
@애트라 - 2009/10/10 22:41
답글삭제제 블로그가 뽐뿌를 ㅋ
@zxxc123 - 2009/10/10 22:43
답글삭제PMP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안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까르르 - 2009/10/11 03:14
답글삭제음... 드라이버를 교체해도 그렇다면 물리적인 문제는 아닐까요? 예를 들어 공유기 사용하신다면 설정 문제라든지...
테크넷 지원문의는
http://technet.microsoft.com/ko-kr/subscriptions/bb856399.aspx
그런데 이건 구독관련 문의 같고 질문하신 내용은 기술적인 부분이니 저기랑 상관없어보입니다.
@진모씨 - 2009/10/11 10:05
답글삭제사고싶다는 말씀이신가요 ㅋ
@GOGUMA - 2009/10/11 13:21
답글삭제ㅎㅎ 제가 괜히 뽐뿌질 한건가요 ㅋ
와 지름신께서 강림하셨다!! 워리워리..
답글삭제친구들 컴터 잘 밀어주는 저로써는 저건 필수품이군요 ㅎㅎ 질러야겠습니다.
@하넨시아 - 2009/10/11 22:28
답글삭제ㅎㅎ 전 오늘도 실험하다가 부팅파일 날려봤는데 예전같으면 윈도우 7 DVD를 넣고 복구를 했겠지만 오늘은 이거 연결해서 부팅하고 복구시켰습니다 ㅋ 진짜 ODD가 필요없어진 ㅎ
기발한 아이디어군요~저도 케이스만 판매하면 하나 구입해야겠군요~~
답글삭제@까르르 - 2009/10/11 03:14
답글삭제10Mbps라고 뜬단 말씀이신가요? 혹시 다운로드 속도가 1초에 10M씩 받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신건 아니신지...조심스레 여쭤봅니다. ㅎㅎ
저도 이 제품을 발견하고 이거다! 라고 외쳤지만...
답글삭제실제로 얼마나 쓸지를 생각해보니 --;;;
패스~ 를 외치게 되더군요 ㅋ
@x100 - 2009/10/12 08:22
답글삭제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2.5인치 하드를 따로 사는건 오히려 돈도 더 많이 들고 불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
@Windstyle - 2009/10/12 11:07
답글삭제아무래도 A/S 하시는 분들은 많이 애용하시겠죠 ^^
오우 sheet! 뽐뿌!
답글삭제스누피님 덕에 거덜나겠음 ㅠ_ㅠ
재미있는 제품이네요!^^
답글삭제@까르르 - 2009/10/12 19:15
답글삭제ㅎㅎ 죄송합니다. ㅠㅠ
하악.... 너무나도 좋아보이는데 총알이 없는 관계로 포기해야 겠네요...
답글삭제실제로 사용하다보면 공 DVD/CD값이 상당량 줄겠군요.. (XP만 50종게 가까운버전을 보유하다보니 CD값이 만만치 않았던.....)
암튼 제작자의 아이디어 하나 끝내주는군요. ㅎㅎㅎ
@Windows7 Mania - 2009/10/13 15:19
답글삭제네 정말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
뽐뿌....받아 바로 구입했습니다.
답글삭제똑같이 32기가와 나머지로 나누어 포맷했고..
_ISO 폴더에 ISO 파일을 넣었습니다.
파일은 선택한다는 것이 더블클릭아닌가요?
그냥 파일을 그렇게 하니 다른 연결프로그램과 연결되어 버리는데, 마운트 하는 방법이 ???
부탁드립니다. 어떤 비법이 있는지?
아,,그리고 BD-ROM 드라이브로 잡히는 것이 아니라 DVD 드라이브가 하나 잡혀 있기는 합니다. 파일을 가져다 드롭하면 에러가 나오네요..ㅠ.ㅠ
@핸드북 - 2009/10/14 00:36
답글삭제마지막 사진 수정했어요 ^^ 버튼 눌러주시면 파일이 선택됩니다. ^^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9/10/15 21:14
답글삭제음... 왜그럴까요... 제조사에 문의해보시거나 아이오드 네이버 카페에 문의해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증상을 못 느꼈는데...
케이스만 따로 판매하고, ssd 지원되면 먼가 대박 상품이 될거 같은 생각이. ssd가 아니라도 좋긴 좋겠구나....
답글삭제근데 만약에 케이스의 크기 유지하면서 oled 말고 별도의 디스플레이 갖춰서 pmp 기능마저 지원이 가능하다면, 대박 제품이 될 듯 하네요. 전원땜시 안될라나..ㅋㅋ...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장난 아닐 듯...
@마자돌 - 2009/10/18 03:40
답글삭제어차피 USB 속도때문에 더 좋은 하드 달 필요는 없어요~ 차라리 소니랑 계약맺고 PMP에 기능을 추가하는게 낫겠네요 ㅋㅋ
@snoopy - 2009/10/18 04:27
답글삭제그도 그렇기는 하네요.
근데 eSATA가 그냥 SATA 속도 보장해주는 것 아니엇나요? 그래서 그런 생각한건데....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마자돌 - 2009/10/18 03:40
답글삭제eSATA 연결하면 외장ODD 기능이 안 됩니다. 이 기능은 USB 상태에서만 동작합니다. 즉 외장하드 용도로만 쓸 생각이라면 그냥 일반 외장하드 사면 되니까요 ^^;;
@Anonymous - 2009/10/18 18:59
답글삭제제가 테스트 했듯이 BCDW 사용한 CD도 잘 되었습니다. 즉 그런건 아무래도 메인보드랑 궁합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USB와 이스타를 같이 연결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답글삭제아닌가요?...
@Hipros - 2009/10/30 19:47
답글삭제집에 eSATA 포트가 없어서 확인을 못해봅니다.
와,이거 대박인데요. NTFS지원되고, SAta3로
답글삭제마운팅까지 가능하게 된다면.... 구매안할수가 없군요.;;대기업에서 손뻗칠까 업체가 걱정되네요. 정말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이네요. 이제 DVD룸은 뒷길로 사라질 것 같다능..
아학학,워~이거 바이러스 감염이 불가능하도록
답글삭제쓰기방지 스위치도 있네요?? 오 대단 ㅎㅎ
sata3 ssd 마운팅이 얼른 가능했으면 좋겠다는..NTFS도...아 이 끓어오르는 뽐뿌질 좀 누가... ㅠㅠ
아이오드 카페지기 유노파파입니다.
답글삭제19일 저녁 exFAT & FAT32 지원 베타펌 배포하였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좌~
@유노파파 - 2009/11/20 12:08
답글삭제네 유노님 반갑습니다. 컴퓨터도 바꿨으니 오랜만에 펌업하고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ㅎㅎ실은 로그인을 안하고 눈팅만한 ㅋㅋ
답글삭제이번설날에 받은 세뱃돈으로 iodd 지를까 하는데 좀 비싸서 ㅋㅋ;
그래도 전 앞으로도 IT산업 소프트계열쪽으로 갈꺼라 유용하게 쓸수있을듯하네요.
OS에 손댄지 1년밖에 안됫지만 스누피님 글 보고 1년동안 포맷작업을 약10건 해냈다는 ㅎㅎ
노트북 샀어요 이제 저도 win7 정품을 쓴다는 ㅋㅋ 빨리 책쓰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ㅋㅋ;
책 내시면 1등으로 가서 살께요 ㅋㅋ
아이오드 개발사는 2010년 2월 19일 하위폴더 지원과 exFAT 안정화된 펌웨어인 1.40.42를 배포되었습니다.
답글삭제http://cafe.naver.com/iodd/1949
꼭 업그레이드 하시고 더욱 향상된 기능을 체험해 보세요.
외장하드 구매하려고 고민하다가 스눕님 포스팅보고 시게에서 급선회 했습니다 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