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8일 화요일

ZConverter - 시스템 복구 솔루션

어제 댓글로 소개해주신 분이 계셔서 간단히 설치/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제가 오늘 소개해드렸던 Snapshot 에 비해 속도가 좀 느리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신 한글판이라는 점과 윈도우 7의 PE 3.0에 기반한 복구 CD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초보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개인 사용자에겐 무료버전이 제공되고 있으니 이 프로그램을 한번 써보세요. ^^

 

홈페이지

http://www.zconverter.co.kr/

 

다운로드는 회원가입을 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파일만 따로 올려드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실명이나 주민번호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e-mail 인증만 한번 해주시면 됩니다.

 

Snapshot 과 동일한 환경에서 백업을 시도해봤는데 백업파일 용량은 조금 더 작게 나왔지만 대신 시간은 좀 차이가 났습니다. 원클릭 복구 기본옵션 상태로 백업했습니다.

 

 

 

 

 

비록 Snapshot에 비해 속도는 느리게 나왔지만 압축률 면에서는 좀 더 나았고, 무료라는 점과 한글판이라는 점이 초보자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매우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PE 3.0에 기반한 복구 CD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호환성 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처럼 복구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에겐 속도가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몇달에 한번정도 복구하시는 분들에겐 복구 시간 몇분이 그리 큰 일은 아니겠지요. 게다가 고스트나 트루이미지에 비해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성능이라고 합니다.


물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속도를 중시하면 Snapshot을 선택하시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중시하시는 초보 분들에겐 PE로 부팅해서 복구해야하는 Snapshot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저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

Snapshot - 디스크 백업/복구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www.drivesnapshot.de/en/down.htm

 

 

어제에 이어 또 다른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툴이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무설치에 용량이 불과 250kb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차분 백업까지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저와 함께 250kb의 마법에 빠져보시겠습니까?

 

트라이얼 버전은 30일간 백업이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40일이 적용되고 있네요. 아무튼 제한된 기간이 지나면 백업은 불가능하고 복구만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도 인터페이스가 매우 직관적이라 따로 사용법을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몇가지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백업하실 때 Advanced Options 눌러서 백업파일 크기 제한을 설정해주세요. 저는 통파일이 좋은데 기본값으로 두면 1490mb마다 파일이 분할되기 때문에 파일 수가 많아져서 지저분해집니다.

 

 

 

 

어제와 똑같이 VMWare에서 윈도우 7을 백업해봤습니다. 이건 압축률 설정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소개해드린 프로그램보다 백업파일 크기도 더 작았고 속도도 더 빨랐습니다. 2분 1초 걸렸고 백업파일 용량은 2.49GB 나왔습니다.

 

 

 

 

복구작업은 윈도우 상에서 불가능합니다. 사용중인 윈도우를 어떻게 복구하겠습니까. 물론 사용중인 윈도우가 아닌 다른 파티션에 복제하는건 가능합니다.

 

F8 복구모드로 들어가서 복구를 시도해봤습니다. PE로 부팅하거나 윈도우 7 DVD로 부팅한 다음 Shift + F10 눌러서 직접 실행시켜도 됩니다. 복구하는데는 불과 1분 18초 걸렸습니다. 이쯤 되면 슬슬 구미가 당기시죠?

 

 

 

 

이번에는 차분 백업을 해봤습니다. 윈도우 7의 Differencing VHD 기능을 활용해보자 에 등장하는 자식 VHD 파일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먼저 백업해두었던 파일과의 차이점만을 새로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차이점을 확실히 해두기 위해 WinRAR을 설치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차분백업을 시도했습니다. Differential Image 부분에 체크하신 다음 먼저 백업해두었던 파일의 해쉬파일을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만들어보니 26mb짜리 새끼 파일이 생성되더군요.

 

 

 

 

이번에는 윈도우 7 DVD로 부팅해서 차분 파일로 복구를 시도해봤습니다. 이상하게 F8 복구모드로는 부팅되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처음엔 부모파일을 먼저 읽고 나중엔 자식 파일을 읽더군요.

 

 

 

 

 

 

어떤가요? 250kb의 마법이 놀랍지 않은가요? 백업/복구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압축률 또한 훌륭한 편입니다. 게다가 1.9mb 설치버전의 경우 복구용 플로피 디스크도 제작 가능하고 백업파일에 더블클릭하면 Z 드라이브로 내용물을 마운트해주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저처럼 PE를 부팅메뉴에 등록시켜두고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이 프로그램이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VHD 부팅을 사용중이지만 ^^;;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Macrium Reflect FREE Edition - 시스템 복구 솔루션

 

 

홈페이지

http://www.macrium.com/reflectfree.asp

 

 

오늘은 무료 시스템 복구 솔루션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압축률도 좋고 속도도 꽤 빠릅니다. 그리고 윈도우 7 64비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윈도우 7은 자체적으로 훌륭한 백업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참조 : 윈도우 7의 완벽한 복구기능을 활용해보자)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무압축으로 백업하기 때문에 VHD 파일 용량이 크다는 점을 들 수 있고, 주로 멀티부팅을 구성했을 때나 시스템 예약파티션이 존재하는 경우에 발생하겠지만 부팅 파일이 다른 파티션에 존재하는 경우 or 프로그램을 다른 파티션에 설치한 경우에는 강제로 2개 이상의 파티션을 백업하도록 설정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파티션을 선택적으로 백업할 수 있고, 복구시에 파티션에 활성화를 걸어줄 것인지, MBR 업데이트를 해줄 것인지까지 물어보더군요. DOS용 고스트는 간혹 복구했을 때 부팅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MBR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그런 것 까지도 신경을 써줍니다.

 

풀버전을 구매하시면 증/차분 백업도 지원하고 PE2.0을 통한 복구 미디어 제작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료 버전을 써도 기본적인 백업과 복구에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또한 백업된 이미지를 마운트해서 안에 들어있는 파일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VMWare에 윈도우 7을 설치하고 백업을 시도해봤습니다. 기본 설정 그대로 (중간 압축률) C 드라이브를 백업해봤는데 시간은 2분 9초 걸렸고 백업된 이미지 크기는 2.78GB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속도도 빠르고 압축률도 괜찬죠? 백업 방법은 워낙 직관적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드리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복구 CD로 부팅해서 복구하는 과정에 대해 몇가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복구 과정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활성 파티션과 MBR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복구를 진행하시다 보면 위 화면을 만나게 될겁니다. Active 파티션은 부팅 권한을 가진 파티션입니다. 현재 복구하려는 파티션에 Active를 걸어줄 것인지 물어보는 화면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당연히 Active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백업된 윈도우에는 일반적으로 부팅파일이 같이 들어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만약 멀티부팅을 구성한 상태였고 부팅파일이 다른 파티션에 존재한다면 위 화면에서는 그냥 Primary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시스템 예약파티션에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팅파일이 다른 곳에 존재한다면 원래의 부팅파티션이 그대로 Active로 유지되도록 위 화면에선 Active를 선택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위 화면은 MBR 업데이트 부분입니다. 두번째 항목에 Recommended 라고 적혀있으며, 저 역시 두번째 항목을 추천드립니다. 백업된 이미지에 담긴 MBR 정보를 그대로 복구하려는 파티션에 적용하겠다는 말입니다. DOS용 고스트에는 이 기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혹 복구를 해도 bootmgr is missing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복구를 마친 모습입니다. 재부팅 후 윈도우 진입 잘 되는 것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7mb 정도밖에 되지 않는 리눅스 복구CD를 이용해서 그런지 복구 속도가 오히려 백업 속도보다 더 느리더군요. 물론 VMWare라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풀버전에서 제공되는 PE2.0 복구미디어로 작업을 해봤는데 이번에는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무료이지만 꽤 훌륭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내일은 더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Auslogics Disk Defrag - 가볍고 빠른 디스크 조각모음

 

 

홈페이지

http://www.auslogics.com/en/

 

포터블 다운로드

http://auslogics.com/en/downloads/disk-defrag/ausdiskdefragportable.exe

 

제가 만든 포터블

 

 

 

 

작년 6월에 소개해드렸던 프로그램인데, 글 수정해서 새로 올려봅니다.

 

Auslogics Disk Defrag는 가볍고 빠른 무료 조각모음 프로그램입니다. 상용 프로그램에 비하면 최적화 부분에서 떨어질 수 있지만 기본적인 조각모음에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속도가 정말 빠른 편입니다.

 

사용법은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설치버전은 한글을 지원하는데 홈페이지에 링크된 포터블 버전은 한글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보니까 WinRAR SFX로 만들어져 있길래 제가 풀어서 한글 언어파일 넣고 재패키징 했습니다.

 

VMWare 설치 후 CDROM 자동실행이 안 되는 문제

방명록에 질문 남겨주신 분이 계셔서 간단히 답변드립니다.

VMWare를 설치하고 나면 CD/DVD롬 자동실행 기능이 중지됩니다.

설명은 메인컴의 오토런이 켜져있으면 가상머쉰에 예상치 못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나오지만

평소에는 가상머쉰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니 오토런이 없어서 오히려 불편을 겪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토런 켜져있다고 해도 그다지 예상치 못한 문제를 야기할 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

 

 

 

 

 

설정하신 다음 재부팅 or 로그오프 해주시면 내용이 적용됩니다.

데몬에 오피스 2007을 넣으니 자동실행이 잘 뜨는군요.

 

 

 

 

(추가)

UAC를 끄고 살다보니 항상 이런 부분을 신경쓰지 못하는군요. 체크박스가 비활성화 되어 있다면 관리자 권한으로 VMWare를 실행시키셔야 합니다.

 

이런 상태라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줘야 함

ReadyFor4GB - 32비트 윈도우에서 램 4GB 이상 사용하기

 

 

홈페이지

http://zh-deepxw.blogspot.com/2009/04/readyfor4gb.html

 

다운로드

 

 

 

 

윈도우 7과 비스타 32비트에서 메모리를 4GB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패치입니다.

최대 128GB 까지 지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방식을 대충 살펴보니

커널 파일인 ntkrnlpa.exe 파일을 패치한 다음 ntkr128g.exe 라는 이름으로 하나 저장해두고

부팅시 패치된 커널파일을 선택하여 부팅할 수 있도록 멀티부팅 메뉴에 추가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커널의 부팅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치된 커널로 부팅하는 메뉴가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걸 사용한다고 해도 시스템이 망가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원본 파일은 그대로 보존되니까요.

 

먼저 ReadyFor4GB.exe 파일을 실행하여 Apply 눌러서 커널을 패치하신 다음

AddBootMenu.cmd 파일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시면 부팅메뉴에 패치된 모드가 추가됩니다.

 

저는 비스타에서 테스트했는데 부팅메뉴에 다음과 같은 이름이 추가되었습니다.

 

Microsoft Windows [Version 6.0.6002] [128GB with ntkr128g.exe]

패치된 모드로 부팅을 해보니 4GB 잘 나오는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니, 이 프로그램에 문제점이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나지 않고 계속 패치된 모드로 쓰고 싶으시다면

기존 부팅메뉴를 삭제해버리면 되겠지요.

시작메뉴 검색창에 msconfig를 입력하신 다음 부팅 탭에서 불필요한 항목을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팅시간 12초로 설정된 부분도 수정하시려면 수정하시구요.

패치모드 항목을 선택한 다음 기본값으로 설정 누르시면 패치모드가 기본 부팅으로 잡히겠지요.

 

제 생각에 정상모드를 삭제하는 것 보다는 패치모드를 기본값으로 설정해두고

제한시간을 짧게 잡아두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정상모드로만 부팅할 수 있도록 되돌리기 쉬울테니까요.

 

 

 

 

만약 패치모드로 부팅한 다음 패치모드의 부팅메뉴 이름을 수정하시려면 bcdedit으로 수정하시면 되겠죠.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띄우신 다음

 

bcdedit /set {current} description "Windows 7 Ultimate K x86"

 

이런 식으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간혹 부팅했을 때 자신의 식별자가 {current}가 아닌 {default}로 나올 수도 있는데 (기본값으로 지정한 경우에 간혹) 그럴 때는 {current} 대신 {default} 라고 적어주시면 되겠지요.

 

 

만약 패치모드로 부팅했는데 더이상 패치모드를 사용하기 싫으시고, 이미 정상모드 메뉴는 삭제하셨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bcdedit /deletevalue {current} testsigning

bcdedit /deletevalue {current} kernel

bcdedit /deletevalue {current} pae

 

 

 

(추가)

테스트 결과 4GB 실제로 사용 가능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LinX에 메모리 크게 할당하니 오류가 나서 Prime95랑 LinX를 같이 돌리니까 메모리를 많이 쓸 수 있더군요. 그런데 LinX 오류난걸 보면 단일 프로그램당 사용 가능한 메모리에는 2GB 정도로 제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Prime95 역시 메모리 크게 할당해줘도 2GB 정도밖에 사용을 안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선 고수님들의 고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 LinX를 그냥 4개 동시에 돌려봤습니다. 그랬더니 4GB 거의 다 사용합니다. 이로서 4GB 이상 사용 가능한가에 대한 결론은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다만 단일 프로그램당 사용 가능한 메모리가 2GB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아쉽습니다.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WinMend Folder Hidden - 폴더 숨기는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www.winmend.com/folder-hidden/

 

다운로드

 

 

 

 

제가 만든 포터블

 

 

 

 

폴더나 파일을 숨겨주는 프로그램인데 가볍고 프리웨어라서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터블은 제가 WinRAR SFX 패키징 한 것입니다.

 

저는 혼자서 컴퓨터를 쓰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없는데, 궁금해서 한번 테스트해봤더니 성능이 너무너무 강력하네요. 일단 한번 숨겨두면 포맷을 하든 무슨 짓을 하든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히 윈도우 탐색기에서 숨기는게 아니고 하드 자체에 뭔가를 기록하는 것 같습니다. (접근 불가능한 휴지통에 옮기는 방식 같네요.)

 

현재 저는 XP, 비스타, 윈도우 7을 멀티부팅으로 사용중인데 윈도우 7에서 숨겨둔 폴더는 XP나 비스타로 부팅해도 여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윈도우 7 DVD를 넣고 부팅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윈도우 레지스트리와는 상관없이 원하는 폴더나 파일을 숨겨버리는 매우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친절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초 프로그램 실행시 비밀번호 설정창이 뜹니다. 6~15자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메인 화면은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 D 드라이브에 동영상, 사진 이라는 폴더를 생성해봤습니다.

 

 

 

폴더 숨기기 버튼을 누른 다음 동영상 폴더를 지정해봤습니다.

 

 

 

그럼 동영상 폴더가 숨겨지는데, Status 쪽에 빨간색 글씨로 Hidden 이라고 되어있으면 숨겨진 상태라는 말입니다.

 

 

 

잘 숨겨졌는지 확인해볼까요? 보시다시피 사진 폴더는 보이는데 동영상 폴더는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히 탐색기 상에서만 보이지 않는게 아닙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도 들어가지 못하며, 탐색기 주소창에 직접 경로를 입력해도 역시 들어가지 못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다른 윈도우로 부팅을 해도 역시 못 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F8 복구모드로 들어간 다음 확인해봤습니다. 역시나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동영상 폴더가 보이도록 만드려면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풀어줘야 합니다. 일단 비밀번호를 물어보는데 최초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실험해본 결과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다음 다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비밀번호를 새로 설정하는 창이 뜨고 (최초 실행이라고 인식하니까) 그렇게 들어가면 기존에 숨겨두었던 폴더 리스트가 나타나게 되어 풀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밀번호는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기억해두세요. 그런데 포맷은 제가 겁주려고 해본 소리고 ^^;; 설령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다 하더라도 굳이 포맷하실 필요는 없고 윈도우 7 DVD같은 PE로 부팅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해결이 될겁니다.

 

아무튼 숨겨진 폴더를 다시 풀어주려면 선택하고 Unhide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시 숨기려면 Set to hide 해주시면 되겠지요.

 

 

 

이렇게 숨김폴더를 다시 풀어주시면 사라졌던 동영상 폴더가 잘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유용한 프로그램이 가볍고, 무료이고,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니 더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

Recycler 폴더 절대로 지우려고 시도하지 마세요.

 

호기심 덕분에 동영상 다 날아갔습니다. ^^

보니까 Recycler (XP에서의 휴지통) 폴더에 옮기는 방식 같은데 이 폴더는 삭제되지 않지만 제가 삭제를 시도하다가 설정파일이 날아가버려서 복구가 불가능해졌습니다. 대략 이름을 이상하게 길게 지어서 이 폴더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서 숨김효과를 주는 방식 같습니다.

 

결국 Recuva 1.32.444 - 파일 복구 프로그램 으로 파일 살리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