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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1일 토요일

OEM XP CD 만들기

대기업 PC는 기본적으로 OS가 설치된 상태로 출고됩니다. 이때 정품인증이 미리 되어있는 상태로 출고되는데 이 방식을 SLP (System Locked Preinstallation) 라고 합니다.

 

이 SLP 방식의 정품인증은 일반적인 리테일 버전의 정품인증과 조금 다릅니다. 리테일 버전의 경우 설치후 30일 이내에 마이크로소프트 서버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인증이 통과되면 해당 PC의 정보가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남게 됩니다. 만약 동일한 시디키로 다른 PC에서 또 인증을 시도하게 되면 기존에 인증받았던 PC는 인증이 풀리게 됩니다.

 

OEM 라이센스의 경우 정품인증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와의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해당 PC 제조사와 MS는 이미 대량으로 PC 1대당 얼마의 가격으로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따라서 그러한 PC들의 정품인증을 일일이 관리하는 것은 MS 입장에선 매우 소모적인 일입니다. 따라서 OEM 라이센스는 각각의 PC 내에서 직접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XP 뿐만 아니라 비스타도 마찬가지이며, 앞으로 출시될 윈도우 7에서도 역시 동일한 원리로 인증이 처리될 것입니다.

 

이 원리는 간단합니다. 대기업 OEM PC의 바이오스에는 해당 제조사의 고유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OEM 버전에는 이 고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파일이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이 파일에 들어있는 정보와 해당 PC의 바이오스에 들어있는 정보가 일치하게 되면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됩니다. 물론 이 정보들이 서로 매칭되지 않는다면 정품인증이 되지 않습니다.

 

※ 이 글은 대기업 OEM PC를 구매하신 분들 중에 복구 CD나 DVD가 제공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OEM PC들은 따로 복구 미디어를 제공하지 않고 하드디스크에 복구파티션 형태로만 제공됩니다. 따라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신의 라이센스를 백업해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그러한 목적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일반 조립 PC 사용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지금 즉시 창을 닫아주시고 OEM 정품 PC 사용자 분들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고유의 OEM 파일 확보하기

각 제조사별로 사용하는 고유의 OEM 검증 파일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해당 PC가 그 회사의 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고유의 파일을 사용합니다.

- OEMBIOS.BIN
- OEMBIOS.DAT
- OEMBIOS.SIG
- OEMBIOS.CAT


위 4가지 파일은 제조사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조사가 동일하면 PC 모델이 달라도 동일한 파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데 일부 회사들은 (예를 들어 도시바) 모델에 따라서 다른 파일을 사용하고 모델별로 바이오스에 심어놓는 스트링을 달리 해버리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의 기종에 맞는 파일을 확보해야 합니다.

 

※ 참고로 위 4가지 파일은 HOME 에디션과 PRO 버전에 상관없이 공통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현재 정품 OEM XP가 설치된 상태라면 복잡한 절차 필요없이 바로 자신의 PC에서 해당 파일을 꺼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의 PC와 동일한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파일을 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 컴퓨터 사용하시는 분인 경우 현재 출고당시의 XP가 아닌 불법 어둠의 버전이 깔려있다면, 정품 OEM XP가 그대로 설치된 삼성 컴퓨터 사용자에게서 위 파일을 복사해와야 합니다.

 



1-1) 자신의 컴퓨터에서 직접 추출하기

우선 자신의 컴퓨터에 정품 OEM XP가 설치되어 있는 분들에게 해당 파일이 어디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차례대로 3개의 파일은

- OEMBIOS.BIN
- OEMBIOS.DAT
- OEMBIOS.SIG

WINDOWS\System32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카달로그 파일은

- OEMBIOS.CAT


WINDOWS\system32\CatRoot\{F750E6C3-38EE-11D1-85E5-00C04FC295EE}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도구 - 폴더 옵션 - 보기 에서 숨김파일과 시스템 폴더 내용이 보이도록 설정해주셔야 위 파일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찾으신 4개의 파일은 캐비넷 압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CMD 창에서 makecab OEMBIOS.BIN 이라고 입력을 하시면 OEMBIOS.BI_ 이라는 파일이 생성됩니다. 아마 XP 원본CD의 I386 폴더를 구경해보신 분들은 대부분의 파일들이 저런 식으로 캐비넷 압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캐비넷 압축을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압축하지 않고 그냥 원본 CD에 넣어도 되는데 대신 그러면 원본 CD에 들어있던 해당 OEM 파일 4가지는 지워줘야겠죠.

벌써부터 따라하려니 한숨이 나오시나요? 그래서 제가 위 4가지 파일을 알아서 추출해주고 알아서 캐비넷 압축해주도록 파일 하나를 만들어 올려드립니다.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바탕화면에 OEMBIOS 폴더가 생성되고 4가지 파일이 캐비넷 압축된 상태로 추출됩니다.

 

 

 

 

 

위 첨부파일로 추출하신 4개의 OEM 파일들은 XP 원본 CD의 I386 폴더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존 파일과 교체)


참고로 제가 위 첨부파일로 OEMLOGO.BMP 파일과 OEMINFO.INI 파일도 같이 추출되도록 만들었는데, 이 2가지 파일은 시스템 등록정보에 나오는 제조사 로고와 서비스센터 정보에 관한 파일입니다. XP 설치시에 원본 CD에 통합해도 되지만 통합 방법은 설명드리기 조금 번거롭고, 이 글의 주된 목적인 OEM 자동인증 CD를 만드는 것에서는 약간 벗어난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굳이 통합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설치 후에 그냥 위 2가지 파일을 WINDOWS\System32 폴더에 복사만 해주시면 됩니다.





1-2) 다른 사람이 추출해준 파일 이용하기

이미 복구영역도 날려버렸고 주변에 같은 회사 PC를 사용하는 친구도 없어서 OEM 파일들을 구하기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해외 싸이트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http://www.oembios.net/

 

하지만 국내 회사의 경우 일부 회사만 보이고, 또한 토런트 시스템이라서 시더가 없을 경우 파일을 받으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웬만하면 같은 회사 PC (같은 모델이면 가장 좋고) 유저에게 4개의 파일을 얻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구할 방법이 없다면 최후의 수단은 복구 CD를 구하는 것입니다.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면 무료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P2P 찾아보시면 대기업 복구CD라고 올라온 파일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그런 CD에서 해당 파일 4개를 추출해주셔도 됩니다.






2. SETUPP.INI 파일 수정하기

OEMBIOS 파일 4가지를 준비하셨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이제 XP 원본에서 SETUPP.INI 파일을 수정해줘야 합니다. 이 파일은 I386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MSDN XP SP3 원본 파일의 이름은


HOME 에디션 K 리테일
ko_windows_xp_home_k_with_service_pack_3_x86_cd_x14-92387.iso

 

PRO K 리테일
ko_windows_xp_professional_k_with_service_pack_3_x86_cd_x14-92431.iso

XP 원본은 각자 능력껏 구하셔야 합니다. PRO 버전의 경우 리테일 버전을 구하기 힘드실텐데, 볼륨 라이센스 버전이라도 제가 나중에 첨부해드리는 파일을 교체하시면 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SETUPP.INI 파일은 설치시에 리테일, 볼륨라이센스, OEM 버전을 구별해주는 파일입니다.
메모장으로 열어보시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는데
(예제는 XP PRO K SP3 리테일 원본입니다.)

 

[Pid]
ExtraData=786F687170637175716954806365EF
Pid=76489000

 

여기서 Pid=76489000 중에 뒤에서 3자리 문자가 XP의 라이센스 버전을 구분해줍니다.

000은 리테일 버전을 의미하고 270은 볼륨 라이센스를, OEM 버전은 OEM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뒤에서 3자리 문자를 OEM으로 수정해줍니다. 반드시 대문자 OEM 이어야 합니다.

 

[Pid]
ExtraData=786F687170637175716954806365EF
Pid=76489
OEM

 


 

 

 


3. 시디키 문제

 

OEM 파일 4개를 추출하셔서 원본에 교체하셨고, SETUPP.INI 파일을 수정하셨다면 이제 시디키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SLP 에 사용되는 시디키는 자신의 PC에 붙어있는 시디키와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의 PC에 붙어있는 시디키를 입력하시면 비록 설치는 되지만 자동인증은 되지 않습니다. SLP 인증에는 반드시 SLP 시디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SLP 시디키는 어떻게 확인할까요?

 

 

 

 

 

3-1) 자신의 PC에 OEM 정품 XP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이 경우 EVEREST 라는 프로그램으로 시디키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물론 시디키 확인하는 툴들은 많이 있지만 그런 툴들은 솔직히 조금 찝찝하실겁니다. 따라서 검증된 프로그램인 EVEREST를 추천합니다.

(http://snoopy.textcube.com/23)

 

EVEREST를 실행하시고 좌측에 소프트웨어 - 라이선스 부분을 보시면 현재 설치된 윈도우의 시디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한 SLP 키와 더불어 한가지 더 필요한 파일이 있습니다. 바로 PIDGEN.DLL 파일입니다. 왜냐하면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XP SP3 K 버전으로 작업하실텐데요, 홈 에디션의 경우 별로 까탈스럽지 않던데 프로페셔널 버전의 경우 매우 까탈스럽습니다. 따라서 시디키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SLP 키만 추출할게 아니고 PIDGEN.DLL 파일도 세트로 추출해주셔야 합니다. 해당 파일은 WINDOWS\system32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3-2) 복구 CD를 가지고 있는 경우

 

복구 CD 안에는 시디키 뿐만 아니라 필요한 파일들이 전부 들어있기 때문에 가장 손쉬운 해결책입니다. 다만 프로페셔널 버전의 경우는 복구 CD를 구하기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OEM PC에 프로페셔널 버전이 설치된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복구 CD 안에 보시면 I386 폴더가 있는데 그 안에 WINNT.SIF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시면 시디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도 XP K SP3 버전과 시디키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PIDGEN.DLL 파일까지 같이 추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4. 요약 정리

 

전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OEM 파일 4개를 준비해서 원본에 교체합니다.

 

2. SETUPP.INI 파일을 수정합니다.

 

3. SLP 시디키를 구합니다. 이때 K 버전과 시디키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PIDGEN.DLL 파일까지 세트로 구합니다. 또한 프로페셔널 버전의 경우 볼륨버전으로 작업하신다면 DPCDLL.DLL 파일까지 같이 구하셔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작업을 완성하셨다면 설치 후 이미 자동으로 인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08년 10월 4일 토요일

비스타 체험지수 수정하기

파코즈 팁게에 올라온 글인데 심심하시면 재미삼아 해보셔도 됩니다.
비스타 체험지수는 5.9점 만점입니다.
그런데 이 체험지수가 낮아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물론 근본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기분상이라도 5.9점을 느껴보고 싶다면 직접 수정하셔도 되겠네요.
물론 5.9점을 초과하는 점수는 가짜라는 것이 들통날테니 5.9점으로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비스타 체험지수는 XML 파일 형식으로 저장되는군요.
Windows\Performance\WinSAT\DataStore 폴더를 찾아가보시면 XML 파일이 들어있을겁니다.
그 중에 최근에 측정된 파일을 에디트 하시면 되겠습니다.
XML 파일이니 워드패드나 텍스트에디터로 수정하시면 되겠죠.

  <WinSPR>
    <SystemScore>1</SystemScore>
    <MemoryScore>2.9</MemoryScore>
    <CpuScore>4.9</CpuScore>
    <CPUSubAggScore>4.8</CPUSubAggScore>
    <VideoEncodeScore>4.9</VideoEncodeScore>
    <GraphicsScore>1</GraphicsScore>
    <GamingScore>1</GamingScore>
    <DiskScore>5.9</DiskScore>

위 부분을 전부 5.9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직접 해보니 10점은 안되고 9.9는 문제없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포터블 프로그램 WinRAR SFX 패키징 하기

아주 쉽고 간단한 내용이지만 누가 질문을 하셔서 포스팅합니다.

포터블 프로그램을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설치하고 바로가기 아이콘을 시작메뉴에 등록하는 것.
이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WinRAR 3.8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는 영문 XP 사용중이라 탭 배치가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예제 프로그램은 포토샵 CS3 포터블 버전입니다.

1. 패킹할 프로그램을 선택한 다음 우클릭해서 "압축파일에 추가" 를 선택합니다.




2. 먼저 "일반" 탭에서 압축 방식을 "가장 좋음" 으로 선택합니다. 용량은 작으면 작을 수록 좋으니까요.
"SFX 압축파일 생성" 은 자동으로 압축이 풀리는 EXE 파일로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솔리드 압축파일 생성" 은 크기가 작은 파일이 다수일 경우 압축 효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3. "고급" 탭에서 "SFX 옵션" 을 눌러줍니다.




4. "일반" 탭에서 압축 풀 경로를 선택합니다.
임의로 경로를 지정하고 싶으시면 직접 타이핑 하시면 됩니다.
만약 Program Files 폴더 안에 만들고 싶으시면 저렇게 "Program Files에 생성" 부분을 체크하시고
그 위에는 압축 풀 경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Program Files 폴더 안에 Photoshop CS3 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내용물을 압축 풀게 됩니다.

만약 다른 폴더를 직접 입력하고 싶으시면 직접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바탕화면에 풀고 싶다면
%Userprofile%\바탕 화면
이라고 적어주시면 되고

Windows 폴더에 풀고 싶다면
%Windir%
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C:\Windows 라고 적어주셔도 되지만
윈도우를 C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할 경우를 대비해서 저렇게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5. "고급" 탭에서 "바로 가기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시작메뉴에 아이콘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6. 생성할 위치에서 "시작메뉴/프로그램" 부분을 선택하시고
소스 파일 이름은 현재 패킹하고 있는 파일들 중에서 실행파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실행파일이 바로 있지 않고 폴더 안에 들어있다면 폴더이름까지 같이 적어주시면 되겠죠.
예를 들어 BIN 이라는 폴더 안에 실행파일이 들어있는 상태라면 BIN\Photoshop.exe 이런 식으로 말이죠.

바로 가기 이름은 아이콘 이름을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대상 폴더가 있는데 만약에 대상 폴더에 폴더 이름을 작성하시면
폴더 안에다가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터블 프로그램" 이라고 적어주시면 그 안에 Adobe Photoshop CS3 라는 아이콘이 생성되겠죠.

물론 생성할 위치에서 "바탕 화면" 을 선택하시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만들어지겠죠.




7. 그 다음은 부수적인 것들인데 "모드" 탭에서 조용한 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작 대화상자 숨김" 을 선택하시면 WinRAR 자동압축 풀리는 창만 표시되고 압축을 풀건지 아닌지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모두 숨김" 을 선택하시면 WinRAR 창도 뜨지 않고 조용히 풀리게 되는데 이렇게 할 경우 간혹 압축이 아직도 풀리고 있는지 진행중인지 몰라서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8.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탭에서 덮어쓰기 모드를 지정해줍니다.
물론 당연히 그 폴더가 존재하지 않겠지만 혹시나 동일 폴더가 존재해서 동일 파일이 존재하게 된다면
중간에 흐름이 끊기고 덮어쓰겠냐는 창이 뜨겠죠? 그래서 이렇게 미리 설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OK 누르시고 압축 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WinRAR 압축 풀리는 창의 모양을 편집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방법은 리소스해커로 Default.SFX 파일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혹시 포터블 프로그램중에 레지스트리 파일을 등록해줘야 하는 경우는
3번 과정에서 "압축 풀기 후 실행" 부분에 커맨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병합시켜야 할 레지스트리 파일 이름이 ADD.REG 라고 한다면
regedit /s add.reg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만약 여러가지 커맨드를 입력해야 한다면 CMD 파일을 작성하셔야겠죠.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비스타 통합버전을 만들기 위한 IMAGEX





비스타 이미지 파일 관리하는 툴입니다.
여러가지 버전을 합칠 수도 있고 추출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풀 버전의 AIK를 설치하시고 싶으시다면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f/f/0/ff07b6f9-8a7d-4d33-a662-323d9f71c994/6001.18000.080118-1840-kb3aik_ko.iso



비스타는 INSTALL.WIM 이라는 이미지 속에 몽땅 다 들어있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버전만 골라서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겠죠.
아래 스샷처럼 EXPORT 옵션을 사용하면 추출이 되는데
대상 파일을 동일하게 지정하면 하나의 파일에 여러가지 버전을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스샷을 보시면 먼저 G 드라이브에 들어있는 비스타 SP1 32비트 이미지에서 1번 비지니스 버전을 추출했습니다.
그 다음 2번 홈 베이직 버전을 추출했죠.
저렇게 두번의 작업을 하면 D 드라이브 INSTALL.WIM 파일 속에는 2개의 비스타 버전이 들어있게 됩니다.
대부분은 중복되는 파일이기 때문에 이미지 용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추가해 줄 수 있습니다.
홈프리미엄, 얼티밋, 그리고 64비트의 비지니스,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얼티밋 까지 추가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딱 4GB 크기의 이미지 파일이 생성되었네요.
이 파일 속에는 8가지 버전의 비스타가 들어있습니다.
32비트와 64비트 각각 비지니스,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얼티밋 버전이 들어있지요.

이 4기가의 이미지 파일을 DVD 안에 포함시키려면 UDF 포멧이 필요합니다.
이는 OSCDIMG 2.54 버전에서 지원합니다.
이 툴 역시 AIK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뼈대 파일은 32비트 버전을 사용하겠습니다.
32비트 뼈대를 사용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XP 상에서도 64비트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64비트 비스타를 설치했을 경우 나중에 그 디스크로는 64비트 복구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죠.

비스타 내용물을 전부 D 드라이브 VISTA 폴더에 복사해놓고 (INSTALL.WIM 파일 제외)
위에서 만든 8in1 이미지를 SOURCES 폴더에 넣고
OSCDIMG로 이미지를 만듭니다.

예제 ) OSCDIMG -L"VISTA SP1 8IN1" -O -H -M -U2 -X -BD:\VISTA\BOOT\ETFSBOOT.COM D:\VISTA E:\VISTA.ISO

완성된 파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공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었다면 설치시에 다음과 같이 버전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가지 버전의 비스타가 1장의 DVD 안에 들어가게된 모습입니다.
응용하시면 나만의 DVD를 만들 수 있겠죠?



질문은 사양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만 소개해드렸고 사실 저도 이것 이상은 잘 모릅니다.
자세한 사항은 AIK를 설치하시면 도움말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